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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26.07.17

시모노세키에서 펼쳐진 K-Culture Festival 2026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한국 문화를 즐기는 장을 제공하고자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와 공동으로 ‘K-Culture Festival 2026’을 6월 27일에 시모노세키시 행사장에서 개최하였다.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는 부산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곳으로, 바칸 축제(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한국 전통 공연 등 개최) 및 리틀 부산 페스타와 같은 문화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 확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이번 행사도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시모노세키 시립대학, 바이코 대학, 야마구치 국제 교류협회 등 시모노세키시 내 관계 기관 5곳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행사는 한국 공연, 체험 행사, 한국 관광 및 한일 교류 전시 등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공연은 송승환 감독이 직접 연출에 참여한 넌버벌 공연, K-드라마 OST를 오케스트라로 선보인 실내관현악 공연, 시모노세키 시립대학 NAViZ의 K-POP 댄스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발라단 공연팀의 한국 드라마 삽입곡 공연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난타 공연 시작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난타 공연 풍경


체험 행사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약 40%가 10~20대 학생인 점을 고려하여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가한 K-뷰티 클래스,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 DIY 체험, K-푸드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인기 만점의 김밥, 떡볶이 만들기 프로그램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뜨거운 관심을 보인 뷰티 클래스


행사 이외에도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최근 한일 양국 정상이 방문한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인 부산, 지난해 APEC 개최지로 화제가 된 경주, 2026 한국 관광 100선 등을 소개하는 관광 홍보 전시와 문화원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케이컬쳐페스티벌 시모노세키 행사 풍경▲한국관광정보를 제공한 홍보부스


행사에는 시모노세키시의 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1,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시모노세키 한일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K-POP 댄스 동아리 등 10~20대 젊은 세대들도 다수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양국 미래세대간 교류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문화원 미소재 지역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고루 소개하여 현지인들이 우리 문화를 균형 있게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국과 인연이 깊은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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