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문보하 리사이틀’공연 개최
주일한국문화원은 제9회 센다이 국제 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최고 순위(2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문보하 씨의 수상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지난 5월 18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하였다. 센다이 국제 음악콩쿠르는 2001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의 국제 대회다. 협주곡을 중심 과제로 채택한 것이 특징이며, 유망한 젊은 음악가들의 등용문으로 주목받으며 그동안 다수의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최근 역대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로는 김하람(2025년 6위), 박서현(2025년 5위), 홍송란(2022년 4위) 등이 있다. ▲문보하 바이올리니스트의 무대 ▲오자와 가에 피아니스트와 문보하 바이올리니스트의 무대 ▲리사이틀 전경 2006년 한국에서 출생한 문보하 바이올리니스트는 피에르 아모얄, 조셉 스파첵, 김남윤, 아나트 말킨 알마니를 사사했으며, 2023년부터 커티스 음악원에서 아이다 카바피안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특히 2025년 10월부터는 사사카와 음악재단에서 대여받은 1709년 제작 스트라디바리우스 'Engleman'을 사용 중이다. 이번 무대는 2025년 12월 도쿄 공연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인 일본 연주회로, 문보하 씨는 오는 5월 24일 센다이에서도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주일한국문화원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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