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7.11.01
‘강릉 올림픽 선수촌’, 전세계 선수 맞이할 준비 완료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102일 앞둔 지난 10월 30일 올림픽 선수들이 머무르게 될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이 언론에 첫 공개됐다. 강릉 = 서애영, 조아라 기자 xuaiy@korea.kr
사진 = 김순주 기자 photosun@korea.kr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선수촌이 지난 10월 30일 언론에 첫 공개됐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건설된 ‘강릉 올림픽 선수촌’은 2015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지난 9월 완공됐다. 지하 1~2층부터 지상 22~25층 총 9개 동 922세대로 구성됐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선수들이 머무르게 될 ‘강릉 올림픽 선수촌’은 지하 1~2층, 지상 22~25층 규모로 총 9개 동 922세대 2,717명 선수들을 수용할 수 있다. 사진은 75㎡ 규모의 거주 공간 내부 모습. 선수촌 내부는 크게 운영구역과 거주구역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운영구역 내부는 선수단들이 수속을 밟고 선수촌으로 들어오게 될 ‘웰컴센터’, 선수단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이 통과해야 할 ‘메인 엔트리’, 선수들이 식사하는 ‘메인다이닝홀’, 선수단이 경기장을 드나드는 ‘트랜스팟 몰’ 등으로 조성됐다.
거주구역은 75㎡와 85㎡ 두 타입으로 건설됐으며 2,717명 선수들을 수용할 수 있다.
최승영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시설팀 매니저는 “이제는 내부 가구 설치, 단지 내 조경공사만 남았다”며 “오는 12월 20일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심과 강릉 IC, 모두 가까운 위치에 선수촌을 건설하기 위해 신경을 썼으며 선수촌으로부터 경기장까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며 “선수들이 쉬는 곳이므로 최대한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고, 선수들은 내년 1월 26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지난 9월 완공된 ‘강릉 올림픽 선수촌’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강릉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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