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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4.10

한국 발굴팀, 이집트 신전서 ‘람세스 2세’ 이름 새긴 상형문자 발견

▲ 국가유산청과 한국전통문화대가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복원 사업 과정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Cartouche)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카르투슈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이름을 타원형 윤곽으로 둘러싼 상형문자다. 문자의 형태와 파라오 이름을 통해 정확한 시대 구분이 가능해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

▲ 국가유산청과 한국전통문화대가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복원 사업 과정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Cartouche)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카르투슈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이름을 타원형 윤곽으로 둘러싼 상형문자다. 문자의 형태와 파라오 이름을 통해 정확한 시대 구분이 가능해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



유연경 기자 dusrud21@korea.kr

한국 발굴팀이 이집트 고대 신전에서 람세스 2세의 이름이 새겨진 상형문자를 발견했다.

국가유산청과 한국전통문화대가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복원 사업 과정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Cartouche)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카르투슈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이름을 타원형 윤곽으로 둘러싼 상형문자다. 문자의 형태와 파라오 이름을 통해 정확한 시대 구분이 가능해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2023년부터 이집트 유물최고위원회와 협력해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이집트 룩소르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역량 강화(2023~2027년)’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발견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라메세움 신전 탑문(Pylon) 북측을 발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확인된 카르투슈는 신전 정문 격인 탑문 기초석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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