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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1.07

지난해 궁능·종묘 방문객 1781만명 ‘역대 최다’

▲ 지난해 12월 23일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 b1614409@korea.kr

▲ 지난해 12월 23일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 b1614409@korea.kr



유연경 기자 dusrud21@korea.kr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사상 처음으로 17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1578만129명에 비해 12.9% 증가해 역대 최다 기록이다.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으로 688만6650명이다. 이어서 덕수궁(356만1882명), 창덕궁(221만9247명), 창경궁(160만2202명) 순이었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총 426만9278명으로 2024년(317만7150명) 대비 34.4% 증가했다. 전체 관람객 네 명 중 한 명이 외국인이었다.

한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총 관람객도 전년 대비 약 58.3% 증가한 228만6215명을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이 전체 관람객의 59.2%(135만4066명)를 차지하며 국내 박물관 중 외국인 방문객 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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