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5.12.15

11월 ICT 수출 37조 원···반도체 호황에 사상 최대

▲ 11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254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부산항 북항 전경. 부산항만공사

▲ 11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254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부산항 북항 전경. 부산항만공사



아흐메트쟈노바 아이슬루 기자 aisylu@korea.kr

지난달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11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ICT 수출액은 254억 5000만 달러(약 37조 원)로 지난해 같은 달(204억 8000만 달러)보다 24.3%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8.6%), 휴대폰(3.5%), 컴퓨터·주변기기(1.9%), 통신장비(3.3%)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3.7%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의 고정가격 오름세 지속과 고부가제품 수요 강세로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중국(25.3%), 베트남(11.6%), 유럽연합(18.1%), 미국(7.9%), 대만(32.2%) 등은 오름세를 이어 갔다. 일본도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 증가로 전체 수출이 18.0% 늘었다.

한편 11월 ICT 수입은 127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124억 4000만 달러)보다 2.7% 증가했다. 무역수지도 126억 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