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4.07.16
'외국인 편의 높인다'···시외버스 예매 노선확대·해외카드 결제 도입
▲ 정부가 시외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예매 노선을 늘리고 해외카드 결제를 도입한다. 사진은 2022년 추석연휴 첫날의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연합뉴스
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
정부가 시외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예매 노선을 늘리고 해외카드 결제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15일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노선을 약 2배 확대하고 모든 노선에서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7일부터 출발지와 중간 정차지에서 모두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 수를 기존 1천500개에서 순차적으로 2천749개로 늘린다.
다만 시행 초기에는 그간 이용실적 통계 등을 바탕으로 출발지·중간 정차지별 좌석 할당제(쿼터제) 방식으로 실시하고, 약 3개월간의 운영실적을 참고해 할당 조정 또는 완전 자율 예매제 방식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오는 31일부터 국내 모든 시외버스 터미널(243개)에서 현장 발권 시 해외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결제 가능 카드는 고속버스와 동일하게 비자, 마스터, JCB, 유니온 등이며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의 경우도 '버스타고'(이즐, 국내외겸용)와 'InterCity Bus'(티머니, 외국인전용) 두 가지 모바일앱에서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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