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대북 공조 강화 공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중 정상회담; 및 대북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국무총리실윤소정 기자 arete@korea.kr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중 정상회담; 및 북핵, 사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황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중 정상회담이) 한∙미 동맹의 굳건함과 강력한 연대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뜻 깊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며 ;한∙미 동맹에 기반한 확고한 대비태세와 양국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교역, 안보, 북한 문제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며 ;한;미 동맹이 트럼프 대통령 본인 및 미국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시진핑 주석에게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북 정책을 언제나 지지한다;며 ;향후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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