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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미국 부통령, “미국은 한국과 100% 함께 할 것”

    펜스 미국 부통령, “미국은 한국과 100% 함께 할 것”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국무총리서울공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사진 국무총리실;같이 갑시다(Gatchi Gapsida);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부통령이 1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한국어로 강조한 말이다.첫 순방 국가를 한국을 선택한 펜스 부통령의 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동성훈장(Bronze Star Medal)을 받은 참전 용사다. 그래서 그의 한국 첫 일정은 현충원 참배였다.정상회담에 앞서 DMZ를 찾은 펜스 부통령은 황 권한대행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철갑(ironclad)과 같이 공고하다;며 ;트럼프 신행정부 하에 양국 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며 양국은 더욱 안전해지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도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의 굳건한 동맹은 가장 위험하고 시급한 위험인 북한 위협을 대처하는데 있어 더욱더 잘 보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 문제 등 모든 문제에 있어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의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가 17일 국무총리서울공관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북한 핵 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논의하고 있다.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 찾은 것은 한미 동맹의 발전과 미국 신행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기반으로 한반도,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가결의 핵심 축이자 범 세계적인 도전 해결에도 함께하는 성공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왔다;고 화답했다. 이어 ;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서 확장억제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제고와 연합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제반 조치를 계속 추진할 것;이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영되게 함으로써 한미 동맹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안보를 위해 포괄적인 능력 세트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한 펜스 부통령은 "중국이 한국이 자국을 방어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보복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중국은 이런 방어 조치를 필요하게 만드는 북한의 위협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가 17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에 앞서 함께 우산을 쓰고 국무총리서울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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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km 빛낼 ‘평창 성화’

    2018km 빛낼 ‘평창 성화’

    ▲ ;2018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오른쪽)과 김연아 홍보대사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화봉송 관련 언론설명회에 참석해 성화봉송 슬로건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손지애, 김영아, 김지혜 기자 jiae5853@korea.kr사진 전한 기자 hanjeon@korea.kr대한민국 2,018km를 빛낸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이야기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춰준다는 뜻과 함께 모두의 잠재력을 비추고,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꿈과 열정을 갖고 모두에게 감동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들을 성화 봉송 주자로 선발하고, 5천 년의 찬란한 역사가 깃든 대한민국 곳곳을 봉송 경로로 선정해서 성화의 불꽃을 밝힐 것;이라며 ;(성화봉송 행사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인들과 올림픽을 향한 열정에 새로운 불꽃을 지피는 특별한 행사;라고 강조했다.오는 10월 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전달 된 뒤, 개막식을 정확히 100일 앞둔 오는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총 101일간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을 거치며 올림픽 정신을 밝힐 성화는 이번 대회 핵심 목표인 문화(서울), 환경(순천), 평화(한국 최북단), 경제(인천), ICT(대전)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경상북도 봉화 산타마을에서 성탄절을 보내고 대구에서 제야의 종을 듣는다. 이어 올림픽의 해, 2018년 첫 날을 한국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와 함께 한국을 밝히게 된다.▲ 김연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가 17일 한국 프레스센터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계획 언론설명회;에서 성화봉송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총 7,500명의 주자들이 함께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에 대해 김연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는 ;성화봉송은 꿈과 열정을 지닌 누구나 올림픽 주인공이 되어 일생일대의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올림픽 행사;라며 ;2006년 토리노 올림픽, 2010년 벤쿠버 대회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는데, 올림픽에 대한 꿈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봉송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인의 관심과 애정, 응원;이라며 ;성화봉송으로 시작된 열정의 불꽃이 올림픽 대회에 그대로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문화행사국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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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 주한 영국대사, 브렉시트, 한•영 교류에 큰 영향 없을 것

    헤이 주한 영국대사, "브렉시트, 한•영 교류에 큰 영향 없을 것"

    ▲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오른쪽)과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가 지난 12일 외교부에서 열린 '브렉시트(Brexit) 대응 대책위원회(TF) 제5차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한국과 영국의 경제적 교류에 큰 영향은 없을 것;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가 지난 12일 외교부에서 강조한 말이다.'브렉시트(Brexit) 대응 대책위원회(TF) 제5차 회의'에 참석한 헤이 대사는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거둔 호혜적 성과를 토대로 양국 무역에 부정적 효과가 미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져나가자;며 "한;영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협력을 지속 및 강화해 나가면서 양국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헤이 대사는 ;영국은 브렉시트 결정에도 '글로벌 브리튼(Global Britain)'으로서 개방적 대외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며 ;유럽연합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추구하며 가능한 폭넓고 심도 있는 자유무역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이 국제사회에 우려를 낳은 것은 사실이지만 긍정적으로 기회를 찾는다면 한국이 영국 및 유럽연합과 전반적인 관계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렉시트가 양자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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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정식전공 채택한 태국 왕립대학교

    한국어 정식전공 채택한 태국 왕립대학교

    ▲ 태국의 왕립 쭐라롱꼰대학 개교 100주년을 맞은 지난 5일 한국어 전공 창립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쭐라롱꼰대학교는 한국어를 정식 전공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이화여자대학교서애영 기자 xuaiy@korea.kr태국 왕립 쭐라롱꼰(Chulalongkorn)대학교가 2018년부터 한국어를 정식 전공으로 채택하기로 했다.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는 10일 방콕에 위치한 쭐라롱꼰대학이 지난 5일 개교 100주년 및 한국어 전공 창립을 기념해 ;한국축제(Korean Festival);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수파펀 분룽(Supaporn Boonrung) 쭐라롱꼰대학 한국어과 교수가 지난 2007년 이화여대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쭐라롱꼰대학에 부임하면서 한국어가 부전공으로 개설됐다.올해 기준 쭐라롱꼰 대학에는 500여 명이 교양으로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사이 60명의 부전공 졸업생이 배출됐다. 분룽 교수는 ;태국의 한국어 열풍에 힘입어 2018년 한국어과 입시 경쟁률이 10 대 1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쭐라롱꼰대학 첫 한국어 전공자들은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집필한 태국 대학 최초 직접 개발 한국어 대학교재 ;쭐라 한국어1;을 교재로 사용한다.낑깐 텝깐차나(Kingkarn Thepkanjana) 쭐라롱꼰대학 인문대학장은 ;('쭐라 한국어1'은) 태국인의 시각에서 개발된 최초의 교재;라며 ;그 동안 한국 출판 교재로 강의를 하며 느꼈던 부족함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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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FTA 협상 가속화’

    한•중•일, ‘FTA 협상 가속화’

    ▲ 한국, 중국, 일본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제12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공식협상;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가타가미 게이이치 일본 외무심의관,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영아 기자 kimya124@korea.kr한국, 중국, 일본이 조속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12번째 공식협상을 가졌다.한;중;일 삼국 대표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식협상에서 상품 협상 기본지침, 서비스 자유화 방식, 투자 등 핵심분야에 대한 상세한 검토를 했다. 특히 금융;통신;인적이동 등 협정 범위에 공식적으로 추가된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상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 전자상거래 등 주요 규범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관세 협상 성과를 언급하며 ;한;중;일 3국간 FTA 협상도 새로운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보호주의와 세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되돌려 대립점을 없앴으면 한다;고 화답했고, 가타가미 게이이치(片上慶一) 일본 외무심의관은 ;자유무역을 진행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상호 이익이 되는 FTA로 하자;고 말했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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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경제관계 확대하는 성장 동력’

    한•미 FTA, ‘경제관계 확대하는 성장 동력’

    ▲ 주형환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왼쪽)이 12일 서울에서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오른쪽), 데이비드 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前회장(오른쪽 두 번째)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발전방향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한국과 미국이 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자유무역협력(FTA)'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경제협력 확대·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기업의 대미(對美) 투자가 한·미 FTA 이전 연평균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3배 증가했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29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한·미 FTA가 지난 5년 동안 양국 통상 이슈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유용한 거점으로 작용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신행정부 출범이 양국 기업이 상생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양국 3대 유망분야로 ‘에너지’, ‘제조업 투자’, 그리고 ‘첨단 산업 및 기술분야 협력’을 꼽았다. 주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국 현지 에너지 생산과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제조업 투자 분야에는 미국 정부의 제조업 부흥정책 및 1조 달러 인프라 건설계획 등에 따라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양질의 투자 기회를 갖고 현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이) 이미 전기차,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전, 입체(3D) 프린팅 등으로 확대될 경우 큰 동반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킴(James Kim) 회장, 존 슐트(John Schuldt) 대표, 데이비드 럭 (David Ruch)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前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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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역사인식’, 한-일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필요조건

    ‘올바른 역사인식’, 한-일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필요조건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98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올바른 역사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사진 국무총리실;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자 필요조건은 올바른 역사인식;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3일 ;제98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과 과거사의 과오를 반성하는 데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力說)했다.지난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이후, 27년간 일제 탄압에 맞서 국권회복과 항일전선의 최선봉에서 투쟁한 선열들을 언급하며 ;자주독립을 위해 하나가 되었던 선열들처럼 오늘의 우리도 화합과 통합으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우리 선열들은 임시정부 헌장을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고 밝히면서 인류의 평화에 공헌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며 ;국권마저 상실했던 모진 고난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꿈과 용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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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우영, 日 솔로 투어 전석 매진

    2PM 우영, 日 솔로 투어 전석 매진

    ▲ 투피엠(2PM) 우영은 지난 5일 일본 삿포로를 시작으로 ;WOOYOUNG(From 2PM) Solo Tour 2017 ;Party Shots;; 솔로 투어 중이다. JYP 엔터테인먼트.김은영 기자 eykim86@korea.kr투피엠(2PM) 우영이 지난 5일 일본 삿포로부터 시작한 ;WOOYOUNG(From 2PM) Solo Tour 2017 ;Party Shots;; 솔로 투어가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파티샷(Party Shots);을 공연 타이틀로 내세운 우영은 지난 8일과 9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 공연에서 1만 6천 여명의 팬들과 '파티'를 가졌다.이번 일본 투어 전반에 대한 프로듀서 역할도 맡은 우영은 오는 19일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파티샷;의 전곡은 물론, 그룹 갓세븐(GOT7)의 일본 타이틀곡이자 우영의 자작곡 ;Yo 더 환호해줘(もっと盛り上がって) Yo;을 포함해 총 22곡을 팬들에게 선사했다.콘서트의 인기에 힘 입어 도쿄 추가 파이널 공연(30일)을 발표한 우영은 일본 6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갖는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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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대행, “바이오 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황 권한대행, “바이오 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 코리아 2017;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사진 국무총리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일 ;바이오 코리아 2017; 개회식에서 ;제약, 화장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bio health)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첨단;차세대 의약품과 백신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유망제품 개발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지난해 수립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전문인력 양성, 세제 지원 등을 한층 강화하고, 이 분야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가 있다면 적극 발굴해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세계 보건산업 시장이 매년 5% 이상 증가해 오는 2020년이면 그 규모가 1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황 권한대행은 ;한국 보건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출 98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통신(ICT)과 생명공학(BT) 역량, 첨단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계 보건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가 12일 ;바이오 코리아 2017;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4일까지 계속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7;은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 및 시장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바이오 산업 수출;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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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동계올림픽, 300일 앞두고 만나는 강원도의 맛

    평창 동계올림픽, 300일 앞두고 만나는 강원도의 맛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꼭 300일 앞둔 오는 15일 공식개막하게 되는 특별전 ;봄놀이-산 꽃 밥;의 개막식이 12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서울=김은영, 허솜이 기자 eykim86@korea.kr사진 전한 기자4월 1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꼭 300일 남겨둔 날이다.이날을 맞아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의 맛을 먼저 확인해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경복궁 동편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식 개막을 3일 앞둔 12일 개막식을 가졌다. ;봄놀이-산 꽃 밥;이란 이름을 가진 이번 특별전에서는 강원도를 상징하는 음식과 식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이 1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막 300일을 앞두고 열리는 특별전시회 ;봄놀이-산 꽃 밥; 개막식에서 전시 안내 팜플릿을 들어 보이며 특별전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전 세계에 강원도와 우리(한국) 식문화를 다각도로 소개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식문화를 음식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체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와 식문화를 상징하는) 산과 꽃과 밥이 이번 전시회 주제;라며 ;나물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같이 비벼 보겠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밝혔다.김영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실장은 ;지난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코리아;라고 했을 때, 온 국민이 환호했다;며 ;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는) 감자전, 막국수, 곰취나물, 산나물 등이 많이 난다;며 ;강원도의 순수한 자연을 테마로 한 ;자연밥상;을 여러분께 선사하니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가자미식해, 배추전, 올챙이묵, 메밀총떡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과 이를 담는 공예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미디어테이블에 자리 잡은 오징어순대, 황태식해, 감자떡은 관람객이 손 끝으로 음식이 식탁에 올라오는 과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오는 6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식문화 외에도 강원도의 봄을 느낄 수 있는 회화작품, 공예품과 함께 야외전시장 오촌댁에 전시된 최정화 설치작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 ;황태식해;를 만드는 과정이 관람자의 손에 따라 미디어테이블에서 구현되고 있다.▲ 강원도를 찾으면 어렵지 않게 맛 볼 수 있는 ;메밀총떡;이 김정옥 작가의 공예품 ;망간유 식판(Manganese Glazed Plate);에 담겨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야외전시장 ;오촌댁; 앞에 자리 잡은 최정화 설치작가의 작품 ;무;가 봄 햇살에 빛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 작품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이 됐다고 밝혔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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