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정거래위원장, 국가보훈처장 인선
▲ 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내정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소개하고 있다.청와대=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사진 전한 기자 hanjeon@korea.kr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공정거래위원장과 국가보훈처장 인선을 각각 발표했다.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공정거래위원장에 김상조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대학교수를 내정 ,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전(前) 예비역 육군 중령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조 인사수석은 ;문 대통령이 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하신 것은 경제력 집중 완화 등 경제개혁에 대한 새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중;소기업 관계의 정립 등 경제 개혁에 대한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장관급 인사 중 첫 번째로 공정거래위원장에 김 교수를 내정한 것은 위기의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급히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인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1979년 소위로 임관하여 (여성으로 첫)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조종사 등 남성 군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길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유리 천장을 뚫고 여성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해 온 분;이라고 피 보훈처장을 소개한 조 인사수석은 ;지난 2006년 유방암 수술 후, 부당한 전역 조치에 맞서 싸워 다시 군에 복귀함으로써 온 여성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고 말했다. 2017.05.18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코리아넷뉴스
전체 12,527건
페이지 913 / 1253쪽
-
상세보기 -
상세보기세계 각국의 맛이 만나는 ‘2017 서울푸드’
▲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39개국 1,382개 식품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코트라강가희 기자 kgh89@korea.kr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프랑스, 벨기에, 아르헨티나, 칠레, 인도 등 39개국 1,382개 식품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사들과 조리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요리경연대회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도 함께 열려 이번 대회에 맛을 더했다.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은 ;국내;외 식품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우수 파트너를 발굴하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참가 기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5.17 -
상세보기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北 핵실험 중단 시, 대화 용의'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운데)가 1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 앞서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 대사(왼쪽), 벳쇼 고로 유엔주재 일본 대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소정 기자 arete@korea.kr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책 논의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위원회(이하 안보리) 긴급회의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6일(현지시간) 소집됐다.유엔 안보리는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반드시 북한의 핵 개발과 실험의 전면 중단이 전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회의에 앞서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은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 시험 등을 먼저 ;전면 중단(Total Stop); 해야 한다"며 "만약 북한의 도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에 가까워진다면, 함께 행동하자는 대화를 중국과 가진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을 돕거나 지원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누가 북한을 돕는지 알리고 그들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는 "북한이 한국의 새 정부가 들어선 지 불과 며칠 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또 다시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며 "이는 명백하게 새 정부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 변화가 있어야만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며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안보리 의장국인 우루과이의 엘비오 루셀리(Elbio Rosselli) 유엔주재 대사는 회의를 마친 뒤, "분명히 새로운 제재가 논의 중"이라며 "(대화 등) 다른 선택을 배제하지 않는 상태에서 제재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2017.05.17 -
상세보기한국, 아프리카6개국과 지방행정∙개발 전략 공유
▲ 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가운데)이 1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에 입교한 아프리카 6개국 공무원 19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한국이 아프리카 6개국과 지방행정∙개발 노하우를 나눈다.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은 말리,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의 고위급 및 중견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3주간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참가자들은 한국 지방행정 및 지방 개발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장을 살펴본다. 이들은 ;지역개발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농촌진흥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부산 사하구청 등을 방문한다.지방행정연수원은 지난 2000년부터 해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5월까지 총 87개국 4,152명의 연수생이 거쳐 갔으며 아프리카에서는 25개국 655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배진환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연수과정을 통해 공유한 지식과 경험이 아프리카 지방공무원 인적 역량과 지방행정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정한류가 아프리카 대륙으로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17 -
상세보기문 대통령, 교황청 특사 파견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교황청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8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시복식에서 신도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청와대=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사진 코리아넷 DB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을 교황청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교황청 외교사절 한국 파견 70주년; 맞아 파견되는 김 의장은 한국과 교황청 관계 증진을 위해 교황청 고위인사들을 예방 할 예정이다.청와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14년 8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 위안부 할머니, 꽃동네 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어 한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셨다;며 ;교황께서는 평화만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게 하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전 세계 12억 카톨릭의 중심이자 해외 지역에 100여 개 공관을 유지하고 있는 교황청과 한반도 평화;안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5.17 -
상세보기한·미, ‘6월말 정상회담’ 합의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한;미 정상회담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매튜 포틴저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오는 6월 말 워싱턴 D.C에서 열린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한;미 정상회담의 6월 말 조기 개최 방안에 대해 양측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상세 일정과 의제 등은 향후 외교 경로로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 간 유대와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찾은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곧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미 동맹 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전화에서) 정상 간 나눈 대화들에 대한 후속조치를 위해 홍석현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며 "특사 파견은 양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다시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충분하고, 긴밀한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포틴저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권교체가 이뤄진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양국 대통령이 조속히 만나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을 포함한 여러 현안을 통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17 -
상세보기문 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국정기획자문위 위원장;일자리위 부위원장 임명 등에 대해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청와대 =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섭 전(前)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신임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전체적인 국정운영 경험과 국정 인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새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기구로 정부의 조직;기능, 예산 현황 파악, 정부 정책기조 설정 등에 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이 1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과 이용석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을 발표하고 있다.;두 개 부처(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했고 국정경험이 풍부하다;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소개한 김 사회수석은 ;여러 부처에 산재된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조율〮조정하는 역할인 만큼 무게감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다.김 사회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은 대통령이 직접 일자리 제반 정책을 직접 조율〮평가〮기획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며 ;문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로 고통 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비정규직, 여성,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씀하신바 있다;고 밝혔다. 2017.05.16 -
상세보기한국 새 정부는 ‘피플 파워’로 출범한 정부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4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 특사와 오찬을 갖고 특사단 파견이 정상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송영길 러시아특사, 문희상 일본특사, 문재인 대통령, 이해찬 중국특사, 홍석현 미국특사.청와대 = 전한 기자 hanjeon@korea.kr사진 연합뉴스;새 정부가 ;피플 파워(민중의 힘);를 통해 출범한 정부라는 의미를 강조해 달라;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가진 4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 특사와의 오찬에서 당부한 말이다.문 대통령은 ;(이번) 특사단 파견이 정상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4개국 포함) 각국 정상들과 전화통화에서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고위사절단을 보냈고 중국은 ;일대일로; 정상회의에 우리 대표단을 초청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대표단을 직접 접견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4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 특사단과 오찬을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해찬 중국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 통화에서 좋은 대화를 나눴다는 평가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15일 주한 중국 대사가 말했다;며 ;이런 평가가 유지되도록 특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홍석현 미국 특사는 ;한반도 정세가 민감한 시기에 미국 특사로 가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미 정상 통화를 기초로 미국 여러 인사들과 북핵, 미사일, 그리고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의회 지도자, 싱크탱크 주요인물, 언론 등을 접촉해 한미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미력이나마 돕겠다;고 덧붙였다.새 정부의 출발 의미를 알려달라고 한 문 대통령은 ;(한국이) 이제는 정치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굉장히 중요하게 됐음을 강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7.05.16 -
상세보기한국 4월 수출, ‘510억 달러’
▲ 관세청이 15일 4월 한국 수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24.1% 증가한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경기도 평택항 자동차 수출부두에서 자동차들이 수출 선박에 오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한국의 4월 수출액이 지난해 동월 대비 24.1% 증가한 510억 달러를 기록했다.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17년 4월 수출입 현황;은 평균 수출액도 지난 2014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2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적었다.품목별로는 선박(106.2%), 반도체(59.1%), 승용차(12.8%) 등의 수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특히, 수출액 7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한 선박의 경우 호주와 영국 등으로 해양가스생산설비, 해양 설비 등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의 경우, 중국(58.1%), 홍콩(63.6%) 등을 중심으로 집적회로, 디램(DRAM) 등 수출이 증가해 73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7.05.16 -
상세보기청와대 신임 대변인 임명
▲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1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박수현 청와대 신임 대변인을 소개하고 있다.청와대 = 윤소정 기자 arete@korea.kr사진 전한 기자 hanjeon@korea.kr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의 입;인 대변인에 박수현 전(前) 국회의원을 임명했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수현 신임 대변인을 소개하고 인선 이유를 밝혔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박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내 대변인,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언론에 대한 이해와 소통 면에서 평가 받았다;며 ;합리적, 온화한 성품으로 전략과 정책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대 국회의원 당시 임기 4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는 소탈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인사말하고 있다.박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의 말은 청와대의 현재임을 잊지 않겠다;며 ;좋은 대변인의 역할은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 임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조한 소통이 아닌 따뜻한 소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와대의 말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여;야 모든 정당 대변인의 발표를 국민의 말씀이라 여기고 꼼꼼히 경청하고 기자들의 문의를 국민의 질문이라 생각하고 항상 응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05.16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