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유엔 총장 주재 오찬 참석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회원국 수석대표 공식 오찬에참석해 회원국 정상들과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회 유엔총회. 유엔 페이스북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회원국 수석대표 공식 오찬에 참석해 회원국 정상들과 국제 현안, 북핵·북한 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헤스 사무총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신조 아베 일본 총리를 포함한 요르단, 라이베리아, 기니, 리투아니아, 터키, 스위스, 에콰도르 등 주요국 정상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정상들의관심과 참여를 각별히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신장된 국력과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개발, 기후변화, 난민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유엔과 협력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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