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마틸다 마수카(Matild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있다. 마수카 탄자니아 대사는 양국 수교 25주년 되는 올해 첫 전임주한대사로 부임했다. 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사진 = 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신임 6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Michael Schwarzing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디피에 에자코 쿠시(Difie Agyarko Kusi) 주한 가나 대사, 마틸다 마수카(Matild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 올렉산데르 호린(Olexander Horin)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6개국 주한 대사들에게 "양국 간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북핵문제 대응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및 대북제재결의안 이행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한국에서 치러지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미하엘 슈바르칭어(Michael Schwarzing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디피에 에자코 쿠시(Difie Agyarko Kusi) 주한 가나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있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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