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9일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7일 러시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사진= 청와대‘한반도 평화의 운전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9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 현직 대통령의 방일은 2011년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방문 이후 6년 5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3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이어 아베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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