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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서 7월 통일농구… 남북, 아시안게임 공동참가

    평양서 7월 통일농구… 남북, 아시안게임 공동참가

    ▲ 1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체육회담에 앞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악수하고 있다.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사진 = 통일부남북이 통일농구경기를 7월 4일 평양에서, 가을에는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또 8월 열리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에 남북 대표단이 공동 입장하는 데도 합의했다.남북은 1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체육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남북체육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남북은 통일농구경기에 선수단을 북측에 파견하고, 경기는 남북선수 혼합경기와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했다. 명칭은 ‘코리아(KOREA)’, 약어표기는 ‘COR’로 쓰기로 했다. 음악은 아리랑을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부 종목에선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남북체육회담에는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수석 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 3명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 3명이 참석했다.▲ 남북체육회담이 1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수석대표인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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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21~24일 러시아 국빈 방문… 푸틴과 정상회담

    문 대통령, 21~24일 러시아 국빈 방문… 푸틴과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정상회담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윤소정 기자 arete@korea.kr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4일까지 2박4일간 러시아를 국빈방문한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러 기간에 문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면담, 러시아 하원 연설, 한러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과멕시코 간 월드컵 축구 경기가 23일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대표팀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남관표 국가안보실2차장은 18일 청와대 춘추관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안보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양국이 한반도와 유라시아대륙의 협력 파트너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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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장관 “종전선언 연내 추진 목표”

    강경화 장관 “종전선언 연내 추진 목표”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8일 종전선언에 대해 “올해 안으로 추진하는 것이 한국정부의 목적”이라며 “시기나형식에 있어서는 유연성을 갖고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한반도평화체제를 만들어가는 과정 초입에 종전선언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북미 정상 차원에서도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북미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한 바 있고 미국 측의 의지도 있다”고 덧붙였다.강 장관은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이 이날 통화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북한과 마주 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대북 제재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큰 방향에는 한미가 같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강 장관은 이어 "폼페이오 장관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상황 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갈 방향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한치의틈도 없이 공조하고 있다"며 "미국의 북한협상팀이보강되는 대로 외교 실무 차원에서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문제를 전문적이고 꼼꼼하게 다룰 것"이라고말했다.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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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국제회의 개최  ‘2년 연속 세계 1위’

    한국, 국제회의 개최 ‘2년 연속 세계 1위’

    ▲ 국제협회연합은 6월 16일 발간한 '59호 국제회의 개최통계 보고서'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한 국가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11월 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총회 모습. 코리아넷 DB함희은 기자 hehahm@korea.kr 한국이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국제협회연합(UIA)이 6월 16일 내놓은 ‘2017년 국제회의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0% 늘어난 1297건을 열어 2016년 1위(997건)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열린 국제회의는 총 1만786건에 달했다.한국관광공사는 “정부 마이스(MICE)* 사업 육성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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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이행추진위, “북한과 JSA 비무장화 적극 추진”

    판문점이행추진위, “북한과 JSA 비무장화 적극 추진”

    ▲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15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두 번째)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6.12 북미정상회담,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등의 결과를 점검했다. 청와대 손지애 기자 jiae5853@korea.kr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북한이 제안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열린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전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14일 제8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북측이 제안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를 위한 시범적 조처로 JSA의 비무장화를 어제 북측이 제안했다”며 “판문점 이행추진위는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관할하는 유엔사와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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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의 고행을 끝내다... "이드 무바라크!"

    단식의 고행을 끝내다... "이드 무바라크!"

    ▲ 라마단이 끝난 15일 이태원 서울중앙성원에서 이슬람 명절 ‘이둘 피트르’ 예배가 열렸다. 서울 = 글·사진 김영덕 기자 kyd1991@korea.kr라마단이 끝난 15일 이슬람 최대 명절 ‘이둘 피트르(Eid al-Fitr)’를 기념하는 예배가 이태원 서울중앙성원에서 열렸다.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둘 피트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2시간 전부터 많은 무슬림들이 서울중앙성원에 도착했다. 예배가 시작되자 2천 여명의 무슬림들은 사원 곳곳에 자리를 잡고 10분여간 이주화 이맘(이슬람 종교 지도자)이 진행하는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들었다. 이주화 이맘은 축하메시지에서 “긴 시간(라마단) 동안 단식을 견뎌낸 것은 무슬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라며 “무슬림 형제들에게 라마단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축하하며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고 전했다. ▲ 15일 서울중앙성원에서 ‘이둘 피트르’ 예배가 끝난 뒤 이주화 이맘(가운데)이 수단 무슬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족한 기도 공간에 많은 무슬림들은 개인 예배 깔개를 지참해 길바닥에 깔고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끝나고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서울중앙성원을 찾은 무슬림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했다. 부천대학생 모하메드 마흐무드(Mohamed Mahmoud, 이집트) 씨는 “이둘 피트르는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가장 중요한 명절로 인간적이며 사회적인 이슬람교의 의미를 반영한다”며 이둘 피트르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보내는 이둘 피트르에 대해 “이집트에서 가족, 친구, 가까운 친구들과 명절을 보내지만 한국에서는 가족들이 없어 보내는 방식이 다르다”며 “매년 이태원 이슬람사원을 방문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축복의 인사를 나눈다”고 전했다. 프리랜서 모델 모함메드 마그디(Mohammed Magdy, 이집트) 씨는 “아침 일찍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지역의 유일한 사원인 이태원 이슬람사원에 왔다”고 말했다. 모함메드는 한국 날씨가 이집트보다 좋아 이둘 피트르를 기념해 무슬림 친구들과 한강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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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남북∙북미 대화 지속 시 한미연합훈련 중단 검토”

    문 대통령 “남북∙북미 대화 지속 시 한미연합훈련 중단 검토”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미정상회담후속 조치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해소를 위한 남북, 북미 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필요하다”며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포괄적인 시각으로접근해야 하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강조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도 14일 저녁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협의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문 대통령의 언급을재강조했다. 국방부는 “양 장관은 다가오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포함한 한미 연합훈련 전반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교환했다”며“향후에도 긴밀한 공조를 지속 유지하며 가능한 빠른 시기에 직접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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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군 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

    남북장성급군사회담 "군 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

    ▲ 김도균 남측 수석대표(오른쪽)와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 남북은 14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8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열고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복구하는 데 합의했다.남북은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서해 해상충돌 방지를 위한 2004년 6월 남북장성급회담 합의 사항도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남북은 군사적 충돌 원인이 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문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는 문제, 남북 교류 협력과 왕래에 대한 군사적 보장 대책을 수립하는 문제 등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은 브리핑에서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 우발적 충돌 방지,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 평화수역화 등을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협의했다"고 밝혔다.또 비무장지대(DMZ) 6·25 전사자 유해 공동발굴에 대해선 “DMZ 공동유해 발굴 문제는 남북정상회담 논의 사항일 뿐 아니라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합의한 사안”이라며 “남북은 실효적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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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 in 싱가포르2] 김정은-트럼프 추천 특별식 ‘인기’

    [Now in 싱가포르2] 김정은-트럼프 추천 특별식 ‘인기’

    ▲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 음식점 ‘하모니 나시 르막’(Harmony Nasi Lemak)이 출시한 미국 쇠고기, 한국 김치가 어우러진 메뉴 '트럼프-김치 나시 르막'(The Trump Kim-Chi Nasi lemak).싱가포르 = 서애영, 윤지혜 기자 xuaiy@korea.kr사진 = 윤지혜 기자 wisdom117@korea.kr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 현지에서 두 정상을 테마로 한 특별 메뉴가 국내외 방문객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14일 찾은 선텍시티에 위치한 싱가포르 음식점 ‘하모니 나시 르막’(Harmony Nasi Lemak)에서는 회담 전부터 현지음식 나시 르막에 한국과 북한의 대표음식 김치와 미국 쇠고기를 더한 메뉴 ’트럼프 김치 나시 르막’(Trump-Kim Chi Nasi Lemak)을 선보였다. 나시 르막은 코코넛 우유, 판단 잎을 넣고 지은 쌀밥에 볶은 멸치, 땅콩, 삼발(고추, 샬롯, 소금, 설탕 등으로 만든 동남아 매운 소스) 등을 곁들인 요리다.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맛에 한국의 매콤한 김치와 미국 쇠고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조합이 이뤄졌다. 코코 찬(Coco Chan) ‘하모니 나시 르막’ 홍보 담당자는 “이 메뉴는 한식, 미국식과 싱가포르식이 적절히 어우러져 북미정상회담 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이 화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 ‘홉헤즈’(Hopheads)바에서 출시한 칵테일 ‘브로맨스’(Bromance).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마신다는 다이어트 콜라, 한국의 소주에 흑맥주와 데킬라를 섞어 만들었다. 나시 르막을 맛본 후 저녁에는 북미정상회담 특별 칵테일을 찾아봤다.바로 ‘홉헤즈’(Hopheads) 바가 출시한 ‘브로맨스’(Bromance)라는 칵테일이다.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마신다는 다이어트 콜라와 한국의 대표 술인 소주에 흑맥주와 데킬라를 섞어 만들었으며 두 정상이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의 스티커가 꽂혀 나온다. 카를로 아이바네즈(Carlo Ibanez) '홉헤즈' 총지배인은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어렵게 성사돼 회담이 끝까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메뉴를 개발했다”며 “맛도 좋다는 반응이지만 마지막에 소주를 넣기 위해 테이블을 쾅 하고 치는 재미 있는 요소도 가미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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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북미회담 기념주화' 공개, 문 대통령 이름도 들어가

    백악관 '북미회담 기념주화' 공개, 문 대통령 이름도 들어가

    ▲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디자인을 공개했다. 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 사이트.강가희 기자 kgh89@korea.kr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기념주화에는 ‘4•27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기념주화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옆모습이 각각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마주 보고 있다. 주화 하단에는 한글과 영문으로 ‘평화회담’ 문구가 새겨졌다.뒷면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나온다. 바깥쪽 테두리를 따라 영문으로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27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했다”는 문구가, 안쪽 테두리에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 새로운 희망, 새로운 리더십”이라고 적혀 있다.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 사이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은 과거에서 미래로의 전환을 상징한다”며 “우리는 세계 지도자들의 새로운 세대, 새로운 역사의 등장을 목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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