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아프리카·중동 3개국 순방…한국기업 진출 기반 마련
▲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아프리카·중동 외교 첫 방문지인 케냐 나이로비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인사와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함희은 기자 hehahm@korea.kr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중동 3개국 케냐, 탄자니아와 오만을 공식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했다. 이 총리의 순방은 ‘국익을 증진하는 경제외교 및 개발협력 강화’라는 100대 국정과제의 수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개국에서 모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한국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기술(IT), 의료보건 등 신산업분야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총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를 타고 순방에 나섰다. 총리 해외 순방에 대통령 전용기가 지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아프리카·중동 순방을 마치고 26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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