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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금빛 향한 쾌조의 출발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D-2] 국가대표팀, 금빛 향한 쾌조의 출발

    ▲ 황의조가 15일 인도네시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함희은 기자 hehahm@korea.kr 한국 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경쾌한 첫 발을 뗐다. 지난 13일 남자 핸드볼 한국팀이 예선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대파하며 첫 승을 안겼고 이어 남자 농구, 여자 핸드볼, 남자 축구, 여자 농구도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 ― 남자 농구팀: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인도네시아 104–65 승사상 첫 특별 귀화 선수 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 맹활약― 여자 핸드볼팀: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북한 39-22 승첫 남북대결, 관중석 ‘원 드림 원 코리아’ 한반도 티셔츠 물결 이뤄― 남자 축구팀: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바레인 6-0 승황의조 해트트릭, 조현우 선방 펼쳐― 여자 농구 단일팀: 조별리그 X조 1차전 한국-인도네시아 108-40 승북측 센터 로숙영, 가장 많은 22점과 8리바운드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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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독립운동가 중 한 명인 스코필드 박사

    한국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독립투사

    ▲ 외국인독립운동가 중 한 명인 스코필드 박사. 국가보훈처오현우 기자 hyunw54@korea.kr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은 한국인에게 있어 뜻 깊은 날이다. 1910년 일본에게 강제병합된 조선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수 많은 항일투사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 중 조선인이 아니면서도 조선의 독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인물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Frank William Schofield), 돌프(Fred A. Dolph), 스펜스(Selden P. Spencer)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의 독립을 지지했던 외국 투사들은 한 두명이 아니다. 이들이 특별히 소개되는 이유는 1919년 전국적으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인 3.1운동을 기점으로 일제 강점 하에 고통받는 한국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일조하였기 때문이다. 이들 3인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던 대한제국은 일제 강점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1889년 영국 출신인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는 1916년 11월 캐나다장로회 선교사 자격으로 부인과 함께 내한,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서 세균학을 가르쳤다. 평소 친분을 쌓아온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이갑성 선생의 요청에 따라 일제에 의해 억압당했던 시위 참가자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다. 이 때 그가 촬영했던 3.1만세 운동사진, 제암리교회 및 수촌리 학살사건 사진 등은 국제사회에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국내에 스코필드 박사가 있었다면 같은 해 미국에서는 임시정부의 구미외교위원부 법률고문이었던 돌프(Fred A. Dolph)와 스펜스(Selden P. Spencer) 의원이 있었다. 독립기념관 홍선표 책임연구원이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43집'에 발표한 '한국독립운동을 도운 미국인'에 따르면 돌프는 구미위원부 대표 김규식에게 3.1운동 때부터 1920년 9월까지 미국에서 진행된 선전외교의 성과 관련 보고서를 전달하는 등 미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대표하여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한국의 실상을 국외에 알리고 국외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정리, 보고하여 국내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이와 같은 서신을 받은 스펜스는 1919년 6월 1882년에 체결된 한미조약의 거중조정에 의거하여 한국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 여부를 미국 정부에게 묻는 상원 결의안 제101호를 제출하였다. 아쉽게도 이 결의안은 상원 외교위원회 승인을 얻지 못하였으나 한국 문제에 대한 미국 의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자기 나라가 관련된 문제가 아닌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동은 일반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이들이 조선의 독립을 지지했던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제국주의 희생자들에 대한 범류애적 관심과 식민 지배 불법성에 대한 항의로써 인권옹호와 평화구현 하려는 의지가 작동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행동이 오늘날 다시 조명되어야 하는 이유다.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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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공공청사 이용 쉬워진다

    외국인, 공공청사 이용 쉬워진다

    ▲ 행정안전부가 16일에 배포한 ‘공공청사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안내책자’의 일부분. 행정안전부오현우 기자 hyunw54@korea.kr20대 필리핀 A씨는한국인 남자와 작년에 결혼했다. 한국어가 서투른 A씨는주민센터를 이용할 때마다 종종 어려움을 느낀다. 필요한 부서를 찾아가야 하는데 대부분 한국어로만 표시되어있기 때문이다. 다문화가족,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행정서비스 이용에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애인·노약자가 겪는 어려움은 더욱 크다. 이러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등의 공공건물에 모든 사용자가 시설·제품·서비스를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 개선을 권고하는 안내 책자를 16일부터 배포했다. 안내서는 모두에게 동일한 의미로 통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사용하고 행정 서비스 안내 시 외국어 병기를 함으로써소통이 불편한 외국인과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노약자의 불편사항 개선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행동에 제약이있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한 예시도 포함되었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한국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외국인에게 차별 없는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공공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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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캘리포니아 주의회,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 채택

    美 캘리포니아 주의회,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 채택

    ▲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에서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 통과 후 공동 발의자 등이 결의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A 총영사관김민정 기자 jer2co@korea.kr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 하원이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석호 주 하원의원이 주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13일 하원 전제회의에서 만장일치(찬성 71, 반대 0)로 통과됐다. 이후 상원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면 도산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이 올해부터 '도산 안창호의 날'로 지정된다. 결의안은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안창호 선생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주 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도산 선생이 19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와 “미국 사회,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한인커뮤니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존재”로, 국내외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애국지사 중 한 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업적을 기리는 결의안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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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 전년대비 14계단 상승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 전년대비 14계단 상승

    ▲ 세계은행은 8월 16일 세계 각 국가의 2017년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수치를 발표했다. 사진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전한 기자이윤서 기자 clo1120@korea.kr2017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순위가 전년대비 14계단 상승한 31위,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1계단 하락하여 전체 12위를 기록했다. 16일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표한 2017년 전세계 국가 GDP 및 1인당 GNI 수치에 따르면 1인당 GNI는 2만8천280달러로, 2016년 대비 14계단이나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GNI는 그 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의 총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국민소득을 GDP보다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이다. 이를 통해 한국 국민의 평균 생활 수준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한편 한국의 경제규모를 보여주는 GDP는 1조5천308억달러를 기록했다. GDP는 생산 주체의 국적과 상관없이 한 국가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의 가치를 합산한 수치이며 대표적인 경제성장 지표로 손꼽힌다. 이번 발표에서 1인당 GNI 수치 전체 1위는 스위스였고 노르웨이와 룩셈부르크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GDP 순위에서는 미국이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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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료 봉납 “깊은 우려”

    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료 봉납 “깊은 우려”

    ▲ 정부는 15일 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하고 참배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외교부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정부는 15일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깊은 우려를 표했다.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공물료를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일본의정치 지도자들이 과거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반성의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며, 이러한 자세를 기반으로할 때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주변국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신조 아베 총리는 이날시바야마 마사히코 자민당 총재 특보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으며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 50여명은 신사를집단 참배했다.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에는 2차 세계대전 A급 일본 전범 14명포함 전사자의 위패가 안치돼 있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꾸준히 항의한바 있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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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남북평화 정착, 하나의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

    문 대통령, ‘남북평화 정착, 하나의 경제공동체가 진정한 광복’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용산 = 민예지, 오현우 기자 jesimin@korea.kr사진 = 전한 기자 hanjeon@korea.kr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평화’를 주제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서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역설했다.경축식은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국가 주요인사, 주한외교단,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용산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군사기지로 쓰였던 아픈 역사와, 광복 이후에는 한미 동맹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끌며 평화의 의지를 지닌 곳으로 의미가 깊다. ▲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이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남북 평화와 번영’, ‘묻혀진 독립운동 역사 발굴’ 그리고 ‘평화의 경제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평화가 경제”라고 천명하며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하고,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철도와 도로 연결을 올해 안으로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 국책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앞으로 30년 간 남북 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최소 17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이어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하며 “(이는) 우리의 경제 지평을 북방대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 번영의 대동맥이 되어 동아시아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이자 동북아 다자평화안보체제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청와대는 지난 1일 출입기자단에게 전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사면권 제한을 공약한 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광복절 특별사면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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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위안부 문제는 인류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

    문 대통령 “위안부 문제는 인류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첫 정부 주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열린 충청남도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정부가 주관하는 첫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충청남도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14일 열렸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27년 전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생존자 중 처음으로 피해사실을 공개증언 했고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할머니들의 당당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 이어졌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연대의 폭이 크게 확장됐고, 아시아 다른 나라의 피해자들에게도 용기를 주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아픈 상처를 넘어 세계 여성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며 “진실을 외면한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문제가 한일 간의 외교분쟁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라며 양국 간 외교적 해법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 자신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가 전체 여성들의 성폭력과 인권문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성과 교훈으로 삼을 때 비로소 해결된 문제”라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피해자, 시민단체, 관련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안부 피해자가 안치된 망향의 동산 모란묘역에 설치된 추모비가 처음 공개됐다.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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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내년에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 발굴 추진”

    문 대통령, “내년에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 발굴 추진”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참석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특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김민정 기자 jer2co@korea.kr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최한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내년에 북한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은 오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힘이자 정신"이라며 "자유와 평화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위대한 정신과 발자취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는 여태까지 안 의사 유해를 찾지 못해 '해방이 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라를 위한 헌신에 예우를 다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도리이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오찬에 모인 국내외 독립유공자∙유족 등 240명에게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찾고 임시정부로 대한민국 법통을 세운 자랑스러운 조국의 역사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만든 것"이라며 보훈으로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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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문홍 ‘월간 KOREA’ 국제비즈니스대상 3관왕 등극

    해문홍 ‘월간 KOREA’ 국제비즈니스대상 3관왕 등극

    ▲ 해외문화홍보원의 월간 코리아(KOREA)가 2018년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출판, 웹사이트 분야에서 3개 상을 획득했다. 사진은 IBA 금상 트로피(왼쪽)와 월간 코리아 2018년 8월호. 코리아넷DB김영신 기자 ysk1111@korea.kr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에서 발행하는 한국 정부 홍보 간행물 월간 ‘코리아(KOREA)’가 ‘산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출판물 분야 정부 부문, 웹사이트 분야 이메일 뉴스레터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출판물 분야 홍보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월간 코리아는 한국의 문화, 예술, 음식, 관광, 정부 정책 등을 주제로 하며 국내외 외국인 독자에게 매월 인쇄물과 웹진으로 발송된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 기업, 기관의 지난 1년간 사업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산업계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2018년에는 74개국 3,900개 후보가 지원해 2개월간 경영 전문가 270여명의 평가를 거쳤다.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탈 런던 파크 레인 호텔에서 열린다.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의 대외적인 국격을 향상하고, 내용과 형식면에서 수준 높은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문화를 홍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월간 코리아는 매월 해문홍 영문 누리집(http://www.kocis.go.kr/eng/openPublications.do)과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인 코리아넷(http://kstore.korea.net/publication)에 피디에프(PDF) 파일로 게재된다. 웹진은 해문홍 누리집(http://www.kocis.go.kr/eng/openWebzine.do)에서 읽어볼 수 있다.이메일로 발송되는 웹진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하다.http://www.korea.net/Others/Subscribe-to-Koreanet/KOREA-Magazine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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