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D-2] 국가대표팀, 금빛 향한 쾌조의 출발
▲ 황의조가 15일 인도네시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함희은 기자 hehahm@korea.kr 한국 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경쾌한 첫 발을 뗐다. 지난 13일 남자 핸드볼 한국팀이 예선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대파하며 첫 승을 안겼고 이어 남자 농구, 여자 핸드볼, 남자 축구, 여자 농구도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 ― 남자 농구팀: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인도네시아 104–65 승사상 첫 특별 귀화 선수 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 맹활약― 여자 핸드볼팀: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북한 39-22 승첫 남북대결, 관중석 ‘원 드림 원 코리아’ 한반도 티셔츠 물결 이뤄― 남자 축구팀: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바레인 6-0 승황의조 해트트릭, 조현우 선방 펼쳐― 여자 농구 단일팀: 조별리그 X조 1차전 한국-인도네시아 108-40 승북측 센터 로숙영, 가장 많은 22점과 8리바운드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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