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어’ 중국 TV 채널서 방영
▲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여행한국어’ 프로그램 화면.민예지 기자 jesimin@korea.kr사진 = 세종학당재단여행 중 겪은 일화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인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여행 한국어(이하 ‘여행한국어’)’가 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중국에서 방영된다.중국 국가급 방송국인 중국교통방송의 운남교통채널에서 평일 오후 6시30분 방영되는 ‘여행한국어’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중국인 여자주인공이 서울과 강원도를 여행하며 겪는 일화를 담았다. 시청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한국 여행에 도움이 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 여행 정보를 배울 수 있다.해외문화홍보원, 세종학당재단, 아리랑국제방송, 인민망 한국 지사가 공동 제작한 ‘여행한국어’ 프로그램은 50회 분량으로 회당 5분씩 구성돼 있다. 누리-세종학당(www.sejonghakdang.org)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여행 한국어’ 프로그램에서 여행 중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표현을 설명하는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오른쪽).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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