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후보에 이름 올려
▲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생방송을 지켜보는 방탄소년단. 왼쪽부터 멤버 뷔, 정국, RM, 지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갈무리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방탄소년단(BTS)이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 후보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4일(현지 시간)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이로써 BTS는 미국의 3대 음악시상식에 모두 후보로 오른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의 가수가 됐다.BTS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는 이미 각각 3년과 4년 연속 수상했다. BTS는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지명된 직후 “후보에 오르니 수상 욕심도 생기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식 트위터에는 “힘든 시기,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라고 적었다.AP통신은 BTS가 처음으로 그래미 후보로 호명되자 "K팝의 제왕이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며 "BTS는 그래미 후보 지명을 꿈이라고 말해왔고,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고 보도했다.로이터통신도 "K팝 센세이션 BTS가 첫 번째 그래미 후보로 지명되면서 한국 그룹으로서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0.11.25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코리아넷뉴스
전체 12,527건
페이지 585 / 1253쪽
-
상세보기 -
상세보기정은경 청장,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바이러스 헌터'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10월 21일 정 청장이 브리핑하는 모습. 연합뉴스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23일(현지시간) 정 청장을 비롯해 올해의 여성 100명을 발표하며 "올해 격동의 시기에 변화를 이끌고 차이를 만든 여성들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한국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이끌어 온 '바이러스 사냥꾼'으로 소개됐다. BBC는 정 청장에 대해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자 질병관리청 첫 여성 청장으로, 매일 열리는 정례 브리핑에서의 명료하고 차분한 태도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정 청장은 선정 소감으로 "팬데믹 대응에 온몸을 바친 의료 종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는 질병 대처 능력을 강화해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와 배우이자 기후변화 활동가인 제인 폰다, 영국 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이끄는 사라 길버트 교수 등이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올해의 여성 100명으로 뽑은 소개글과 소감. BBC 홈페이지 갈무리 2020.11.25 -
상세보기2020 한류 큰 잔치 개최··· 전 세계 한류팬 2만3000여명 지켜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3일 오후 6시 '2020 한류 큰 잔치’(K-healing Online Festival)'를 개최하고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전한 기자 hanjeon@korea.kr파주 =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영상 = 김순주, 최태순 기자 photosun@korea.kr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소재로 만든 콘텐츠를 전 세계 한류 팬과 함께 공유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은 23일 오후 6시 '2020 한류 큰 잔치’(K-healing Online Festival)'를 개최하고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전 세계 한류팬 2만3000여명이 이 행사를 지켜봤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인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0’ 수상자를 발표했다.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인 코리아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기자단 2154명 중 실적이 우수한 명예기자와 한국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자인 'K-인플루언서' 중 활동 우수자도 발표했다. ‘토크토크코리아 2020’ 공모전에서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의 문화적 강점을 설명한 악셀 페르난데스(Axel Fernandez, 스페인)씨의 작품을 비롯해 7개 분야별 우수 작품이 소개됐다. 영화 ‘소리꾼’을 보고 자신이 인생과 예술에 대한 가치관을 기사로 쓴 누르한 모하메드 알디메르다쉬(Nourhan Mohamed Eldemerdash, 이집트)씨 외 11명이 우수 명예기자로 선정됐다. ‘K-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해문홍의 한국 홍보영상 제작 교육을 마친 후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춤으로 표현한 카트리나 노블(Katrina A. Noble, 필리핀)씨 등의 우수 영상 콘텐츠와 제작 인터뷰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문홍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 공연 영상, 판소리 가수 고영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세종시 호수공원 상공에서 펼쳐진 드론쇼도 생중계로 연결했다. 드론 300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위축된 마음을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자는 메시지를 밤 하늘에 수놓았다.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2만 3000여 명의 한류 팬들은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소통하며 이날 행사를 즐겼다. 80여 분간 진행된 유튜브 생방송의 동시 접속자는 평균 5899명, 조회 수는 2만3709건을 기록했다. 2020.11.24 -
상세보기프랑스인 파비앙의 한국역사 사랑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국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 혁신과 한국사 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학습을 해야 하는 양이 많은 시험 중에 하나다.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이 시험의 최고급인 1급에 지난 7월 96점으로 합격을 한 외국인이 있다니. 바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윤(Fabien Yoon)이다. 2020.11.24 -
상세보기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관왕
▲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2관왕에 올라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 멤버 뷔,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멤버 슈가는 어깨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BTS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팝/록 장르 페이버릿 듀오/그룹' 및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자로 뽑혔다.BTS는 '팝/록 장르 페이버릿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고, 비영어권 아티스트 중 유일한 수상자다.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는 소셜미디어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집계되며, BTS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로 호명됐다.BTS는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보내며 "이런 시기에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BTS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2020.11.24 -
상세보기문 대통령, G20에서 코로나 백신•치료제 공평보급 강조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 하고 있다. 연합뉴스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화상 회의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정상회의 발언 내용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틀 일정으로 열린 G20 정상회의 첫날 회의에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치료제와 백신의 빠른 개발에 더해 공평한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며 “모든 나라에서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은 세계보건기구와 백신국제연구소 등 국제기구의 역할을 적극 지지한다”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 보급에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또 G20이 무역•투자 코로나 대응 행동계획과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필수인력의 국경 간 이동은 문 대통령이 지난 3월 G20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했으며 이번 정상선언문에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G20이 단합해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다자주의를 복원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무역•투자 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G20 정상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2020.11.23 -
상세보기BTS, 새 앨범 'BE' 발매···전 세계에 위로 전한다
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영상 = 빅히트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로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BTS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B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 생각,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BE'를 제목으로 정했다.앨범 'BE'에는 원치 않는 상황 속에서도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 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됐다.특히 이번 앨범엔 BTS 멤버들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앨범의 방향, 컨셉, 구성 등에 참여했다. BTS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0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앨범 타이틀 곡 'Life goes on'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사진은 BTS가 공개한 새 앨범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11.20 -
상세보기‘2020 한류 큰 잔치’ 23일 오후 6시 열려···유튜브로 생중계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영상 = 해외문화홍보원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은 23일 오후 6시 '2020 한류 큰 잔치’(K-healing Online Festival)' 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인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0’ 수상자를 발표한다.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인 코리아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기자단 2154명 중 실적이 우수한 명예기자도 공개된다. 한국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자인 'K-인플루언서' 중 활동 우수자도 발표한다. 해외문화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와 판소리 가수 고영열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은 드론쇼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atewaytokorea/live)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11.20 -
상세보기마이니치 “한국 소득, 일본과 비슷···상대국 체면 살려주면서 관계 개선 도모해야”
▲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18일 “일한 대화의 움직임, 정세 변화를 타개의 계기로’라는 사설을 통해 최근 재개되고 있는 한일 간 대화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양국이 상대국의 체면을 유지하며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이니치 신문 누리집 갈무리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2018년 10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상대국의 체면을 체면을 살려주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진보 성향의 마이니치 신문은 18일 ‘일한 대화의 움직임, 정세 변화를 타개의 계기로’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마이니치는 최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김진표 한일의원연맹 회장이 잇달아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만나고 일본 측에서도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이 지난달 방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인 한일 관계 속에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치적 의사를 다시금 확인했다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됐다”며 “역학관계의 급속한 변화가 (한일) 관계 악화의 간접적 요인이 됐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대의 체면을 유지하면서 사태 타개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니치는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에 따른 북한의 도발 가능성, 앞으로도 계속 될 미중 대립 등 한일 양국이 직면한 국제정세의 큰 변화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악화된 한일 관계를 방치할 여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상황을 호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국제 정세 변화를 바탕으로 양국이 서로의 국익을 위해 장기적인 시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대 현안인 징용공 문제에서는 한국측이 전향적 대응을 취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한국을 일방적으로 몰아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는 입장도 밝혔다. 2020.11.20 -
상세보기무착륙 국제관광비행 1년간 도입···면세점 쇼핑도 가능
▲정부가 19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보고 있는 항공 업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형태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 비행기만 타고 다른 나라에 착륙하지 않은 채 외국 영공을 통과하는 국제 관광 비행이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이용객들은 해외여행을 갈 때처럼 면세점 쇼핑도 할 수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항공 피해업계를 지원하고 소비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로운 관광형태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해 한반도 주변 다른 나라의 영공을 2∼3시간 정도 비행한 뒤 돌아오는 방식이며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탑승자는 입국 후 격리조치와 진단검사가 면제되고, 일반 여행자와 동일한 면세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본 600달러에 추가로 술 1병(1리터·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허용하는 여행자 면세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대한한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6개 항공사에서 준비중이다. 2020.11.20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