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전체 12,527

페이지 565 / 1253

  •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영화 ‘미나리’가 2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베스트 모션픽처-포린 랭귀지)’을 수상했다. 판씨네마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28일(현지시각) '미나리'를 '제7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베스트 모션픽처-포린 랭귀지)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과 뉴욕 록펠러 센터 레인보우 룸에서 나눠서 개최됐다.화상으로 수상 소식을 접한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은 "'미나리'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고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라며 "그 언어는 단지 미국의 언어나 그 어떠한 외국어보다 깊은 진심의 언어(Language of Heart)"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이 사랑의 언어를 통해 말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한국계 영화가 2년 연속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나리'는 정이삭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가 제작한 미국 영화이나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HFPA 규정에 따라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경쟁작으로는 덴마크의 ‘어나더 라운드’, 프랑스·과테말라의 합작 '라 로로나', 이탈리아의 '라이프 어헤드', 미국·프랑스 합작 '투 오브 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1.03.02
    상세보기
  • 문 대통령 "일본과 언제든 대화 나눌 준비 돼있어"

    문 대통령 "일본과 언제든 대화 나눌 준비 돼있어"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제 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넘어야 할 유일한 장애물은 때때로 과거의 문제를 미래의 문제와 분리하지 못하고 뒤섞음으로써, 미래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우리 사이에 불행했던 역사가 있었고 우리는 역사를 잊지 못한다"면서도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양국은 서로에 매우 중요한 이웃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한국 정부는 언제나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지혜로운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 열리게 될 도쿄올림픽은 한일간, 남북간, 북일간 그리고 북미간 대화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양국의 협력과 미래 발전을 위한 노력과 도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과 관련, 문 대통령은 한국의 성과를 소개하며 "올해 G7 정상회의 참여로 우리가 이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성취 위에서 ‘선도국가, 대한민국호’가 출발하는 확실한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으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인도주의와 다자주의, 상생과 포용의 정신으로 국제질서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1.03.02
    상세보기
  •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대한민국 홍보 영상에 누리꾼들 호평 이어져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대한민국 홍보 영상에 누리꾼들 호평 이어져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지난달 22일 코리아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국가 이미지 제고 해외 홍보 영상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For a Better Life, For Our Wonderland)'가 해외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이지혜 기자, 윤희영 기자 shaadiya1223@korea.kr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지난 22일 코리아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이미지 제고 해외 홍보 영상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For a Better Life, For Our Wonderland)'가 해외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1일 해문홍에 따르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5일 만에 조회수 30만 건을 돌파했다. 7분 10초 분량의 영상은 인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더욱 나은 삶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한민국이 가진 선한 영향력이 전세계적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미래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번 영상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아이디 에리카 루나(Erica Luna)는 “힘든 시기에 영상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었다.”라고 평가했다. 아이디 라우라(Laura)는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 속에서도 서로를 함께 돌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의견을 남겼다. 해문홍은 현재 공개한 영어 영상 외에 한국어 등 9개 언어로 된 영상을 1일부터 코리아넷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코리아넷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과 코리아넷 누리집(www.korea.net)에서 볼 수 있다. 2021.03.02
    상세보기
  • 호사카 유지 "위안부 비하 하버드 논문, 정치적 의도 깔린 무리한 시도"

    호사카 유지 "위안부 비하 하버드 논문, 정치적 의도 깔린 무리한 시도"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정치학과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명백한 증거와 함께 반박한 논문을 코리아넷에 보내왔다. 이 논문은 호사카 교수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출판했던 미국 국제법경제리뷰(IRLE)학회지 편집부로부터 이달 초 요청을 받고 작성해 지난 20일 미국 측에 보낸 것이다. 2021.03.01
    상세보기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김윤태 의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윤소정 기자 arete@korea.kr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37일만이다.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오전 9시경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첫 접종자는 이경순(61세) 서울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로, 노원구 보건소에서 오전 8시 45분경 접종했다. 첫날 접종 대상자는 전국 213개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5266명이다. 이날 접종이 실시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위탁생산을 맡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한 것이다.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는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 를 통해 도입된 화이자 백신이 제공되며 3월 2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화이자 백신은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네덜란드에서 화이자 백신을 싣고 출발한 대한항공 정기 화물기 A333 항공편이 이날 오전 11시 58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이날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 계약한 1000만명 분 중 초도물량 5만8500명분(11만7000 도스)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순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2.26
    상세보기
  • [3·1운동 102주년] 3·1운동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 79년만에 공개

    [3·1운동 102주년] 3·1운동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 79년만에 공개

    서울시는 1919년 3월 1일 한국 독립운동을 세계에 가장 먼저 타전한 미국 AP통신 임시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를 복원해 오는 3·1절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딜쿠샤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 테일러의 아내 메리 L. 테일러가 붙인 이름이다. 2021.02.26
    상세보기
  • 개원 50주년 해외문화홍보원, 연내 외신통합지원센터·뉴욕 코리아센터 개원

    개원 50주년 해외문화홍보원, 연내 외신통합지원센터·뉴욕 코리아센터 개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아시아 언론 중심지’, ‘한류 확산 중심지’, ‘한국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지’ 등 3대 중심지로 거듭나는 것을 핵심으로 한 2021년 업무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사진은 해외문화홍보원 50주년 기념 엠블럼. 해외문화홍보원서애영 기자 xuaiy@korea.kr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올해 외신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미국 뉴욕에 코리아센터를 개원한다. 해문홍은 개원 50년을 맞은 올해 ‘아시아 언론 중심지’, ‘한류 확산 중심지’, ‘한국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지’ 등 3대 중심지로 거듭나는 것을 핵심으로 한 2021년 업무계획을 26일 발표했다.‘아시아 언론 중심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 있는 외신지원센터를 외신통합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외신통합지원센터에는 영상 스튜디오와 인터뷰실,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기자회견실도 기존 40석에서 100석 규모로 늘린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홍콩지국 일부를 서울로 이전하고 워싱턴포스트는 서울지국 개설을 추진하는 등 한국이 외신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문홍은 “한국 거주 특파원 350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외신통합지원센터가 정부 부처와 외신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최근 급증하는 외신의 취재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 세계 27개국에 있는 32개 한국문화원을 한류 확산 중심지로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원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문체부 관계 기관 현지 사무소를 통합한 코리아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 뉴욕 코리아센터는 11월 문을 연다. 올해 안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내년에는 스웨덴 한국문화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을 온라인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디지털 중심지로 만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코리아넷 뉴스 서비스에 인도네시아어를 추가해 제공하는 언어를 10개로 확대한다.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도 기존 4개에서 9개로 늘린다. 외국인 한국 홍보 전문가(K-인플루언서)도 지난해 600명에 이어 올해 1200명을 육성한다. 박정렬 해문홍 원장은 “해문홍이 새로운 50년을 나아가기 위해 올해를 한국문화의 세계 속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2.26
    상세보기
  • 한국은행,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0% 전망··· “수출·투자 중심으로 회복”

    한국은행,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0% 전망··· “수출·투자 중심으로 회복”

    ▲ 한국은행이 지난 25일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올해 3.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고층 빌딩들 모습. 연합뉴스박혜리 기자 hrhr@korea.kr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한은은 25일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11월 제시한 3.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만에 가장 낮은 -1.0%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글로벌 경기개선에 힘입어 올해 수출과 투자 중심으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같은 성장률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올해 중후반 이후 점차 진정되는 것을 전제로 해 산출됐다. 올해 초중반 이후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될 경우 3.8% 성장률을 제시했다.내년 초중반 이후에 진정세를 보일 경우 성장률은 2.4%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기존보다 0.3%포인트 상향한 1.3%로 조정하고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보다 113억 달러 적은 640억달러로 내다봤다. 2021.02.26
    상세보기
  • 한국산 코로나19 백신, 베트남 도착

    한국산 코로나19 백신, 베트남 도착

    ▲ 한국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이 24일(현지시간) 대한항공 화물기 KE351편으로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 정부 누리집몰리나 엘리아스 기자 eliasmolina@korea.kr한국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을 받아 생산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이 베트남에 도착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쯔엉 꾸억 끄엉(Truong Quoc Cuong)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24일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한국에서 비행기로 수송된 백신을 맞이했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11만7000회 분량으로, 5만명이 접종받을 수 있는 양이다.베트남은 백신 공동구매·배분 기구 코백스(COVAX)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00만회, 화이자 등 다른 제조사로부터 3000만회 등 총 9000만회 분량을 확보할 계획이다.베트남은 다음달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의료인과 군인들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2021.02.25
    상세보기
  •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유튜브로 만나는 정월대보름 세시행사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유튜브로 만나는 정월대보름 세시행사

    ▲ 국립민속박물관은 정월 대보름(26일)을 맞아 ‘볏가릿대 세우기’와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국립민속박물관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정월 대보름(26일)을 맞아 ‘볏가릿대 세우기’와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정월 대보름은 설날 이후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이다. 보름 달을 보면서 한 해의 풍요와 복을 비는 민족 고유의 명절로 다양한 세시 풍속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다. 가정에서는 오곡밥과 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고, 마을단위로는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를 한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헝겊에 벼·보리·조·기 장·수수·콩·팥 등 갖가지 곡식을 싸서 볏가릿대에 높이 매달아 세워놓고 1년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볏가릿대 세우기가 끝나면 풍물패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신밟기를 한다. 지신밟기는 마을의 풍물패가 집집을 돌며 집터를 보살펴 주고 관장하는 가신(家神)에게 농악소리와 함께 음식을 바치며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다.민속박물관은 이번 대보름맞이 행사에서 충청남도 지역의 볏가릿대 세우기와 지신밟기를 재현한다. 행사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tnfmk)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26일 오전 9시에는 전통 북청사자놀음보존회의 ‘북청사자놀음’이 진행된다. 2021.02.25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