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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오늘은 이렇게 먹어볼까] 6. 두부김치 스푼피자

    [김치, 오늘은 이렇게 먹어볼까] 6. 두부김치 스푼피자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는 '맛있는 발효 음식'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 됐다. 김치는 그 자체로도 맛있고,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김치를 부재료로 넣어 요리에 풍미를 더할 수도 있고, 주재료로 사용해 기존 음식과는 다른 새로운 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코리아넷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외국인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김치, 오늘은 이렇게 먹어볼까'는 매주 목요일 게재한다. 편집 = 윤희영 기자 hyyoon@korea.kr조리법·사진 = 세계김치연구소 스푼피자는 숟가락으로 떠먹는 피자이다. 원형의 피자를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먹는 '정통' 피자와 달리 치즈와 함께 어우러진 토핑을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한국 레스토랑에서 '신개념 피자'로 유행했던 스푼피자에 김치를 접목시켜 색다르게 먹어보자. 김치의 매운 맛을 빵과 치즈가 감싸줘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외국인이나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배추김치(묵은지) 200g, 양파 40g, 양송이버섯 20g, 모짜렐라 치즈(피자용) 40g, 두부(찌개용) 1/4모(80g), 식빵 1장, 블랙 올리브(병 또는 통조림) 10g, 식용유 40ml, 참기름 10ml,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요리하세요! 1. 재료 볶기프라이팬에 식용유 20ml를 두르고 양파 40g과 배추김치 200g을 볶은 뒤 참기름 10ml를 둘러서 한 번 더 볶아서 믹싱볼에 담는다. 2. 두부 데치기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작게 자른 두부를 넣어 살짝 데쳐서 별도의 믹싱볼에 담아 놓는다. 3. 양송이 볶기프라이팬에 식용유 10ml를 두르고 잘라 놓은 양송이 20g을 넣고 3분간 볶아주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4. 식빵 자르기식빵 1장은 가장자리를 자르고 2등분으로 자른다. 5. 식빵 노릇하게 굽기프라이팬에 식용유 10ml를 두르고 자른 식빵을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6. 재료 담기오븐용 그릇에 볶은 양파과 김치를 담고, 위에 조리해둔 두부와 양송이를 올린다. 7. 치즈 뿌려서 오븐에 굽기6)에 모짜렐라 치즈 40g을 골고루 뿌리고 블랙올리브 10g을 올린 뒤 오븐에 넣어 5분간 익힌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려준다. 일반 전자레인지(가정용 700W 기준)로는 5분 정도 돌리면 된다. 8. 완성하기7)을 조심해서 꺼내고 위에 구운 식빵을 올려 완성한다. CHEF’s Tip! 더 맛있게 즐기기!1. 재료를 볶을 때 양송이, 햄, 통조림 옥수수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도 좋다. 완성된 요리에 초록색의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색감이 조화롭고 먹음직스럽다.2. 오븐용 그릇이 없으면 은박도시락 용기를 사용해도 좋다. 단, 은박도시락 용기를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안 된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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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한국] 서울 31.6도···성큼 다가온 여름

    [사진으로 보는 한국] 서울 31.6도···성큼 다가온 여름

    전국적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인 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돌다리를 건너고 있다. 서울은 이날 31.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낮 기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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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단체관광 가능···미국, 한국 여행주의 1단계로 낮춰

    백신 접종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단체관광 가능···미국, 한국 여행주의 1단계로 낮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르면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는 항공기 모습. 연합뉴스이하나 기자 hlee10@korea.kr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르면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은 이르면 다음 달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된다"며 "해외여행 재개는 많은 국민이 기대하는 일상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총리는 "백신 접종도 순항하고 있다"며 "이번 주와 다음 주 접종을 예약한 분만 500만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국토교통부(국토부)는 방역신뢰 국가와의 협의를 거쳐 먼저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합의한 후, 방역상황을 고려해 방역당국과 협의해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앞으로 상대국과의 합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한편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 23일 2단계로 지정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1단계인 '일반적 사전주의'는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 4단계 중 가장 낮은 것이다. 1단계는 심각한 질환이 있는 백신 비접종자가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여행 전 백신 접종을 끝내야 한다. 국무부는 이날 미국인에 대한 한국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하며 홈페이지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에 대해 여행 보건 수준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이는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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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분기 GDP 1.7%···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3만1881달러

    올해 1분기 GDP 1.7%···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3만1881달러

    ▲ 한국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7일 63빌딩에서 찍은 서울 전경. 연합뉴스 김여진 기자 lvzhen@korea.kr 한국의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9일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1.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27일 공개된 속보치(1.6%)보다 0.1%포인트 상향조정된 수치다.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2.1%), 4분기(1.2%)에 이어 세 분기 연속 성장세다. 올해 나머지 분기별 성장률이 평균 0.6%대 중후반 정도로만 유지되면 올해 연간 성장률은 4.0%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이 운송장비,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3.8% 증가했다. 건설업은 비주거용 건물 및 전문 건설이 늘어 0.9%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교육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0.7% 늘었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승용차 등 내구재와 교육 등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1.2% 늘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 등을 중심으로 1.6% 증가했고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이 늘어 1.3%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면서 6.1% 증가했으며 수출은 자동차, 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2.0% 증가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과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전기대비 각각 2.3%, 2.4% 늘었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2019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0년 국민계정(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1881달러(원화 3762만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환율이 1.2% 오르면서 미 달러화 기준(3만2204 달러)으로는 전년보다 1.0% 줄었으나 원화 기준(3753만원)으로는 0.2% 늘었다. 1인당 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다. 한 나라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한국은 2017년에 3만1734달러로,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었고 지난해까지 4년째 3만달러대를 유지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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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2년 연속 감축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2년 연속 감축

    ▲ 지난해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9년에 비해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온실가스 감축을 표현한 일러스트. 연합뉴스이지혜 기자 shaadiya1223@korea.kr 우리나라가 지난해 배출한 온실가스가 2019년 보다 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8일 발표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은 6억4860만t으로 나타났다. 2019년(6억9950만t)에 비해 5090만t 줄어든 수치다.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많았던 2018년(7억2760만t)과 비교하면 10.9% 감소한 수치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배출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처음이다. 분야별로는 에너지와 산업공정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각각 7.8%, 7.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발전, 화학, 철강 등 산업과 수송 부문에서 에너지 소비가 줄어 에너지 분야에서 배출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 효율성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배출량 및 인구당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10억원당 배출량’은 354톤으로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인당 배출량'은 12.5t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서흥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지속적인 배출량 감소를 위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배출량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수립과 이행점검을 위해 유관기관의 자료, 배출권거래제 정보 등을 활용해 추계한 결과다. 향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확정하는 공식 통계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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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한국] 부산박물관, 단오맞이 다도체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부산박물관, 단오맞이 다도체험

    8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박물관에서 열린 단오맞이 문화행사 '수릿날이로세!'에 참가한 시민들이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연합뉴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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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클래식 음악가들, 한국드라마 OST 앨범 낸다

    세계적 클래식 음악가들, 한국드라마 OST 앨범 낸다

    ▲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들이 편곡한 한국 드라마 OST가 수록된 앨범이 다음달 9일 발매된다. 봄아트프로젝트 페이스북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들이 연주한 한국 드라마 OST 앨범이 다음달 공개된다. 8일 유니버설뮤직과 봄아트프로젝트에 따르면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등 클래식 음악가들이 참여한 앨범 '셰이즈 오브 러브(Shades of Love)'가 글로벌 클래식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DG)을 통해 다음달 9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 주제가를 클래식으로 편곡한 연주와 독일 작곡가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의 '셰이즈 오브 러브-레드', '셰이즈 오브 러브-블루' 등 17곡이 수록됐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 12년째 거주 중인 스위스 출신 필립 윤트와 독일 출신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의 협업으로 시작됐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중 하나인 '형을 위한 노래'는 4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됐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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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경상수지 3년만에 흑자… 수출 호조 덕분

    4월 경상수지 3년만에 흑자… 수출 호조 덕분

    ▲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4월 한국 경상수지가 19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4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8년 4월(14억9000만 달러) 이후 3년 만이다. 사진은 1일 오후 컨테이너로 가득한 부산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 연합뉴스 오현우 기자 hyunw54@korea.kr 4월 한국 경상수지가 3년만에 흑자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한은)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4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19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4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8년 4월(14억9000만 달러) 이후 3년 만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 등이 몰려 지난해와 2019년 4월에는 경상수지가 적자였다. 올해는 수출 증가로 흑자로 돌아섰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의미하는 상품수지 흑자는 45억6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38억6000만 달러 늘었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1.2% 증가한 512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승용차, 화학공업제품(화공품),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석유·철강 제품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관 기준으로 승용차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75.2%, 석유제품 94.3%, 반도체는 29% 증가했다. 화공품은 48.6% 늘었다. 수입도 507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3.9% 증가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반도체 설비투자 지속, 가전 및 승용차 소비 확대 등으로 원자재(40.7%) 및 자본재(28.5%), 소비재(28%) 모두 증가했다. 운송수지 개선 덕분에 서비스수지도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지난 2월 75개월만에 처음 흑자를 낸 뒤 3월 9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가 2개월만에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 서비스수지는 15억 달러 적자였다. 연말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본원소득수지는 19억5000만 달러 적자, 이전소득수지는 7억1000만 달러 적자로 각각 집계됐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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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9월말까지 3600만명 백신 접종···추석 가족끼리는 마스크 없이 대화”

    문 대통령 “9월말까지 3600만명 백신 접종···추석 가족끼리는 마스크 없이 대화”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 문재인 대통령은 7일 “3분기에는 50대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국민 70%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달 말까지 1차 접종 목표 1300만 명을 달성하고, 방미 성과인 101만 명분의 얀센 접종까지 더하면 상반기 1400만 명 이상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도 속도있게 추진하겠다”며 “한미 간 후속 협의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백신 생산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일상 회복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국민들께서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하고, 올 추석도 추석답게 가족을 만나고, 적어도 가족끼리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름휴가철에는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하면서도 국민들의 휴가 사용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주권은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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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한국] 여름이 시작됐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 여름이 시작됐다

    7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 분수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주시는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연합뉴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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