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전체 12,527

페이지 533 / 1253

  • [사진으로 보는 한국]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용사 추모제

    [사진으로 보는 한국]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용사 추모제

    24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1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용사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1.06.24
    상세보기
  • 오늘부터 ‘대한민국 동행 세일’···최대 70% 할인

    오늘부터 ‘대한민국 동행 세일’···최대 70% 할인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8일동안 진행되다. 2021.06.24
    상세보기
  • 문 대통령, ‘소록도 천사’ 오스트리아 간호사에 홍삼 선물

    문 대통령, ‘소록도 천사’ 오스트리아 간호사에 홍삼 선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0년간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 치유에 헌신했던 두명의 오스트리아 간호사에게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06.24
    상세보기
  • [김치, 오늘은 이렇게 먹어볼까] 8. 김치향 게살스프

    [김치, 오늘은 이렇게 먹어볼까] 8. 김치향 게살스프

    게살스프는 전분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 요리이다. 주로 중국 음식점에서 게살 스프를 맛볼 수 있다. 일반적인 게살스프는 게살과 계란 흰자가 주재료여서 부드럽고 담백하다. 오늘 소개할 김치향의 게살스프는 배추 김치와 파 김치가 들어가 아삭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풍긴다. 2021.06.24
    상세보기
  • 영국 유명 셰프 마르코의 김치 예찬 "지방 줄여준다"

    영국 유명 셰프 마르코의 김치 예찬 "지방 줄여준다"

    ▲ 영국의 유명 셰프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Marco Pierre White)가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치를 예찬했다. 인디펜던트 홈페이지 갈무리 김민지 기자 kimmj7725@korea.kr 고든 램지의 스승이자 미쉐린 3스타를 얻은 영국의 유명 셰프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Marco Pierre White)가 김치를 예찬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22일(현지시간) 발간된 신문에 자신을 아시아의 요리 팬이라고 밝히면서 한국 김치를 예찬한 화이트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평소 야채를 좋아하는 화이트는 9개월 간 채식주의자로 지내다 김치에 대해 알게 됐다. 화이트는 김치와 잘 어울리는 영국 음식을 제안하며 "김치가 지방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돼지고기 파이를 겨자나 브랜스톤(Brandston) 피클과 먹었지만 이젠 김치랑 먹는다"며 "(김치는) 체다 치즈 한 조각과 같이 먹으면 다음 음식도 깔끔하게 음미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먹는 것과 음미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고, 음식을 만들면서 비로소 (음식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김치도 조만간 담가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이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1일부터 5주간 개최하는 쿠킹 김치(Kooking Kimchi) 대회를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김치 관련 음식 레시피를 올린 사람 중에서 우승자를 선발해 화이트가 진행하는 김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한다. 2021.06.23
    상세보기
  • [사진으로 보는 한국] 활짝열린 숭례문 후문

    [사진으로 보는 한국] 활짝열린 숭례문 후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2일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후문을 추가로 개방했다. 숭례문 후문이 일반에 개방되기는 2008년 화재 이후 13년 만이다. 후문 개방 시간은 정문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진은 후문 개방에 따라 이날 오후 숭례문 후문에서 파수의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軍禮)인 숭례문 파수의식은 도성문을 열고 닫는 개폐의식과 순찰을 도는 순라 의식을 연결하는 의식이다. 연합뉴스 2021.06.23
    상세보기
  • QR코드로 백신접종 인증···다음 달 12일 도입

    QR코드로 백신접종 인증···다음 달 12일 도입

    ▲ 다음 달 12일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때 이용하는 QR코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 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오현우 기자 hyunw54@korea.kr 다음 달부터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 이용하는 QR코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접종 이력을 인증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예방접종 추진단)은 22일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QR체크인에 추가하는 기능 개발을 각 플랫폼사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개통 목표 시기는 7월 12일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 모바일 앱 등에서 QR코드를 생성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출입 증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전자예방접종증명서가 QR 체크인에 통합되면 기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예방접종자 간편인증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2차 접종이 필요한 백신 접종자의 경우 QR코드를 통해 접종 완료 여부와 각 회차별 접종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접종 추진단 관계자는 “(예방접종증명서 허위 인증을 막기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 '쿠브'(COOV) 내 캡처 방지 기능도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06.23
    상세보기
  • 청와대, 문 대통령 7박 8일 유럽 순방 영상 공개

    청와대, 문 대통령 6박 8일 유럽 순방 영상 공개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영상 =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6박8일 유럽 순방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를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2분 55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오스트리아, 스페인을 각각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의 여정이 담겨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과 만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내용이 소개됐다. 또 '한국은 전면적 봉쇄조치 없이도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억제했다'(12일 영국 스카이 뉴스), '한국은 경제 강국, 문화 강국, 코로나19 방역 모범국'(15일 오스트리아 비너짜이퉁) 등 현지 언론이 보도한 한국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25일 화상으로 열리는 제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2021년 상반기 SICA 의장인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남미 지역과의 첫 다자 정상회의”라며 “코로나19 이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과 한-SICA 간 미래 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ICA는 중미 8개국(코스타리카, 벨리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8개국 정상과 비니시오 세레소 SICA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1.06.23
    상세보기
  •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바다 위 백신센터 '한산도함'...해상순회 접종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바다 위 백신센터 '한산도함'...해상순회 접종

    해군은 지난 14일부터 전남 일대 낙도와 의료기관이 없는 27개 도서 주민들을 위해 '한산도함'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해상 백신 접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배에서 내려 '한산도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6.22
    상세보기
  • 'K-뷰티의 힘'···한국, 지난해 화장품 수출 세계 3위

    'K-뷰티의 힘'···한국, 지난해 화장품 수출 세계 3위

    ▲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고 무역흑자는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연합뉴스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화장품 무역흑자는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해 9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8조2877억원(75억721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6.1%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의 14.3% 수준이다. 수출액 규모는 독일(69억4703만 달러)을 제치고 프랑스(148억1267만 달러), 미국(88억1159만 달러)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국은 2019년 137개국에서 지난해 160개국으로 늘어났다.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중국(38억714달러)이 가장 많았고 홍콩(7억1452만 달러), 미국(6억4052만 달러), 일본(6억3923만 달러), 베트남(2억6333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으로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0.5% 늘었다. 색조 화장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눈화장용 제품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2021.06.22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