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Charms of Korea: 경남 남해] ② 이야기가 있는 여행지
한국의 주상절리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경남 남해군에도 못지않은 웅장한 주상절리가 있다. 남해군 상주면 벽련항에서 20분 남짓 배를 타고 가면 보이는 양아리 주상절리는 화산암이 분출했다가 오∙육각형 형태의 길쭉한 기둥 모양으로 냉각된 바위 절벽이다. 남해 토박이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이곳 주민 사이에선 숨겨진 비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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