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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계의 거장 ‘슈타이들’ 한국에서 만나다

    출판계의 거장 ‘슈타이들’ 한국에서 만나다

    세계적인 출판계의 살아있는 거장, ‘아트북의 전설’ 게르하르트 슈타이들(Gerhard Steidl)의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전시회가 대림미술관에서 4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슈타이들의 협업 작품실 (사진: 이승아 기자) ‘책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40여 년간 출판계에 전념해온 슈타이들은 샤넬(Channel), 펜디(Fendi),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등 글로벌 브랜드와 구겐하임미술관(The Guggenheim Museum), 휘트니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관 등이 출판물을 제작할 때 꼭 찾는 인물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후각과 촉각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위) 종이 냄새가 나는 향수 페이퍼패션(Paper Passion)은 슈타이들의 책을 향한 열정을 향기로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책 형태의 케이스는 칼라거펠트가 디자인했다. (아래) 52권의 책을 매달아 놓은 전시물은 1년을 구성하는 52주를 상징한다. 짐 다인과 슈타이들은 한 주에 한 권씩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 이승아 기자). 슈타이들은 출판인도, 디자이너도, 인쇄인도 아닌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그는 기획-취재-원고-사진촬영-그림작업-편집-디자인-인쇄-재본-완성까지 거의 모든 공정을 주관한다. 출판 과정을 하나의 예술 형식으로 해석하고 패션, 사진, 회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시켜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그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시회는 지난 40여 년간 그가 출판계에 쏟아 부은 뜨거운 에너지와 자신만이 추구해 온 독창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여서, ‘성공적인 인생’, ‘멋진 인생’을 살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슈타이들이 사진가 로버트 프랭크와 코토 볼로포,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 팝아트 작가 짐 다인 등 세계 최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예술 작품과 그를 위한 제작 과정을 입체적으로 공개한다. 관객들은 책이 완성되는 현장 속에서 시각적 경험뿐만 아니라 책의 재질을 직접 만져보고 후각으로 느껴보는 흥미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전시회에서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림미술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daelimmuseum.org/eng/index.do ) 이승아 기자, 코리아넷 slee27@korea.kr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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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안정, 경제활성화 추경 발표

    민생안정, 경제활성화 추경 발표

    정부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역점을 둔 17조 3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정부는 4월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확충,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방재정 확충 등에 쓰일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서 있었던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은 우리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규모로 편성하였다”라고 밝혔다. 현부총리는 또 “이번 추경 편성으로 재정건전성은 일시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경제성장을 정상화하여 재정건전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4월 12일 세종청사에서 '2013년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다만 정부는 추경편성에 따른 국채 발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금의 여유자금을 활용하고 공공기관 경상경비나 시급하지 않은 사업비를 줄이기로 했다. 또 재정지출 구조개혁과 함께 비과세·감면을 축소하고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등 추가적인 세입확충 방안을 통해 건전한 재정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추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세계적인 경제여건 악화로 침체된 한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이번 추경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2009년 추경을 제외하곤 사상 최대 규모다. 총 17조 3000억 원 중 5조 3000억 원에 기금 2조원을 더한 7조 3000억 원은 일자리 확충·민생안정 (3조원), 중소·수출기업 지원 (1.3조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 지원 (3조원) 등 3대 중점사업에 지원된다. 나머지12조원은 경기침체로 덜 걷힌 세수를 메우는데 쓰인다. 성장률 하향조정에 따른 국세 세입감소 6조원을 포함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지분매각 지연 등에 따른 세외수입 감소로 6조원 올해 총 12조원의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추경 재원은 한국은행 잉여금 2000억 원과 세출 감액 3000억 원, 세계잉여금 3000억 원 및 기금 자체재원을 활용해 우선 충당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국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0.3%p, 내년에는 0.4%p 정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부문 4천여 개의 일자리를 포함해 약 4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추경안이 반영되면 올해 총지출은 본예산에서 7조원 늘어난 349조원, 총수입은 당초 대비 11조 8000억 원 줄어든 360조 8000억 원이 된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4.3%에서 36.2%로 1.9%p 증가한다. 하지만 정부는 추경안을 반영하더라도 한국의 국가채무 비율은 기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임재언 기자, 코리아넷 jun2@korea.kr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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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타임지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박 대통령, 타임지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서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혔다.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4월 12일 청와대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타임이 18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100인에는 박 대통령을 포함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등이 선정됐다. 타임에서 매년 발표하는 이 명단에는 전 세계에서 뽑힌 예술인, 기업인, 정치인, 종교계 지도자 등 각 분야의 유력 인물 100명이 이름을 올린다. 타임은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기고를 인용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성차별에서 벗어나려는 모든 여성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태국 최초의 여성 지도자인 친나왓 태국총리는 타임을 통해 자신은 박 대통령의 취임식을 통해 그녀를 처음 만났다는 경험을 밝혔다. 친나왓 총리는 한국 국민을 위해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일궈낼 것이라는 박대통령의 비전을 언급하며 “박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시대를 가져오고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활력에 기여해 조국은 물론 동아시아와 아세안 지역을 이롭게 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0인에 박 대통령과 같이 이름을 올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대해 존 스컬리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삼성 갤럭시를 통해 ‘보기 드문 업적’을 남겼다”며 “스티브 잡스 전(前) 애플 CEO 같은 ‘비지니스 타이탄(거인)’”이라고 평가했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100인의 리스트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time100.time.com/2013/04/18/time-100/slide/all/ 윤소정 기자, 코리아넷 arete@korea.kr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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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 한국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 한국

    전국 곳곳에 자전거 시설과 도로가 확충되면서 한국은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로 변모해가고 있다. 한국의 많은 도시에 ‘공공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를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한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른 곳에서도 반납할 수 있게 시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회원가입을 하면 서울 시내 전역에서 공공자전거를 저렴한 가격 또는 무료로 빌려 사용 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핸드폰이나 스마트 카드를 이용 예약 및 대여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빌리지(Seoul Village)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프랑스인 스테판 모트 씨는 “파리에서 처음 ‘벨립(Vélib’)’이라는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바라보는 파리는 색달랐다”며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서울의 모습 역시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의 공공자전거 서비스는 색다른 여행의 맛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또 그는 “서울에서 이용되는 공공자전거의 성능이 파리에서 탔던 자전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에 사용되는 자전거는 무게가 가볍고 그 상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서대문구 홍제천에 위치한 대여소(사진)와 같이 서울의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른 곳에서도 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존 던바) 여의도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양재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마련돼 있는 서초구 양재동 주변에도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서대문구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홍제천, 그리고 불광천 주변으로 120여대의 공공자전거가 준비돼 있는 대여소가 총 5곳이 있다. 서대문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는 이한철 씨는 “특히 주말에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여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주말에는 주로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주중에는 주부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가 도입한 공공자전거 서비스 '누비자'는 스마트 카드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도록 자동화시스템으로 되어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청계광장과 신답철교 사이 5.9 km의 청계천도로 가운데 가로변 1차로를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자전거도로로 운영한다. 공공자전거 대여소와 서울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위치가 명시돼 있는 한글판 서울자전거교통지도는 관광안내소, 각 구청, 서울 도서관, 그리고 한강 주변 자전거 대여소 등에서 구할 수 있다. ▲홍제천(사진)과 같이 주요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나있어 시민들은 주로 운동용이나 여가용으로 공공자전거를 이용되고 있다. (사진: 존 던바) 한편 한국에서 공공자전거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곳은 창원시다. 창원시는 지난 2008년 ‘누비자(창원시 곳곳을 자유로이 다니다’라는 의미)’라는 이름으로 시민공영자전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창원시에는 230개의 무인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들어섰고 약 4,600여대의 공영자전거가 시민을 위해 제공됐다. ‘누비자’ 서비스는 1년 정기권 또는 일일 이용권을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자전거 이용은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홈플러스, 대동백화점, 경남은행, 그리고 누비자 관리사무소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서울의 공공자전거 대여소와 서울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위치를 보여주는 한글판 서울자전거교통지도 (사진제공: 서울시) 경기도 고양시도 지난 2010년 공영자전거 임대사업 ‘피프틴(FIFTEEN)’을 시작했다. 자전거가 평균 시속 15킬로미터로 달리는 특성을 감안해 이름 붙여진 ‘피프틴’ 사업은 고양시 전역에 125개 이상의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마련돼 있다. 피프틴 프로그램에는 약 3천 여대 공공자전거가 이용되고 있다. 대여소는 주로 지하철역 밖이나 사무실 건물, 관공서, 중·고등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용은 핸드폰을 통해 결재 할 수 있다. 피프틴 프로그램 또한 장기 이용권과 일일 이용권이 있다. 존 던바 코리아넷 기자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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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의 다양한 봄 축제를 즐겨요

    서울 도심에서의 다양한 봄 축제를 즐겨요

    ▲13일 인왕산에 뿌리를 내린 개나리들이 서울 남산을 뒤로 한 채 산야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전한 기자 완연한 봄이 다가 왔다. 서울의 도심은 봄 꽃으로 대표되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모란, 벚꽃의 힘을 빌어 형형색색의 색동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서울 도심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로수 은행나무도 봄에 꽃을 피우지 않지만 새순으로 서울에 연두빛 색감을 더하고 있다. 봄을 맞아 서울에서는 다양한 크고 작은 봄 맞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봄꽃축제인 ‘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12일부터 여의도와 한강변을 따라 진행되고 있다.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 이외에도 5월까지 서울 전역에서는 봄 맞이 행사가 다양하게 이어진다. 지난 13일 서울 인왕산 뒤편에 위치한 무악공원에서는 ‘무악동 개나리 축제’가 열렸다. 산 허리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 인왕산 아래에서 열린 개나리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완연한 봄기운을 느꼈다. 축제 현장에서 만난 광양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들은 “자원봉사를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노란색으로 물든 인왕산이 너무 예쁘다”며 “서울 시내에 이렇게 아름답게 개나리가 피는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탄성을 연발했다. 등산을 위해 인왕산을 찾은 등반객은 숨이 차오르는 것도 잊은 채 좁은 등산로 사이사이 피어난 진달래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13일 만개한 개나리들이 인왕산 허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산 곳곳에 피어난 진달래는 노란색 개나리와 대비되며 인왕산에 색감을 더하고 있다. 전한 기자 기상청이 지난 15일 “평년보다 5일 늦은 15일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으며 21-22일에 절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메트로는 지하철과 함께 하는 ‘봄꽃 나들이 TIP’을 공개했다. 서울메트로는 여의도, 현충원 등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는 물론 지하철과 가까운 봄 나들이 명소, 역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행사를 함께 소개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을 통해 갈 수 있는 봄꽃축제로 한강봄꽃축제(4월12일-21일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행사(4월15일-27일, 지하철 4호선 동작역), 관악산 철쭉제 (5월11일-12일,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를 안내했다. 서울메트로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여의도 벚꽃 축제는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와 이어진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복잡한 여의도길 보다 더 여유롭게 한강변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며 지하철로 편하게 봄꽃 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봄꽃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역명과 출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시민들이 봄꽃길을 즐길만한 장소로 지하철 4호선 회현역 3번 출구의 남산공원,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1번 출구의 북서울 꿈의 숲,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의 서울숲,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의 삼청공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인왕산에 위치한 무악공원에서 13일 ‘무악동 개나리 축제’가 열렸다. 서울의 크고 작은 봄꽃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한 기자 한편 서울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 축제현장을 가급적 대중교통을 통해 찾아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19일과 20일 여의도 봄꽃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여의도 정류소 기준 오전 1시20분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한 기자, 코리아넷 hanjeon@korea.kr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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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럽 및 영연방 대사 대통령 예방

    서유럽 및 영연방 대사 대통령 예방

    서유럽 영국연방 대사들이 1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대사들은 북한문제와 지역 및 국가 간 협력 증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서유럽의 덴마크, 스페인,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및 영국연방의 캐나다, 뉴질랜드 대사 등 총 7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서유럽ㆍ영연방 국가 주한 외교사절과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서유럽과 영연방 국가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위협과 도발을 하면 제재를 하다가 다시 협상하고 지원하는 악순환은 이제 끊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각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터 한센 덴마크 대사는 “한국 정부가 현 북한 발 위기를 의연하고 침착하게 잘 대응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께서 지금 탁월하게 북한 문제를 다루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며 밝혔다. 참석한 다른 대사들도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단합되어 지지하고 있다”며 “자국민이 안전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근혜 대통령(왼쪽 세번째)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서유럽ㆍ영연방 국가 주한 외교사절과 환담을 나누고있다. (사진: 청와대) 참석한 대사들은 양국 관계 증진 방안으로 FTA 협상의 조속한 마무리 또는 기존 FTA 협정의 보완협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창조경제, 직업훈련, 중소기업진출, 여성보건정책 분야에서의 경험 공유 가능성을 언급하며 북극 개발, 재생에너지 협력에도 관심을 보였다. 박 대통령은 한국의 소중한 우방으로 늘 큰 힘이 되어준 가까운 친구나라의 대사들을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간 긴밀한 관계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게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정 기자, 코리아넷 arete@korea.kr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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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장애인 복지 증진 의지 약속

    대통령, 장애인 복지 증진 의지 약속

    “장애인의 자활과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한 근로 장애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파주 에덴복지재단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해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이곳의 근로 장애인, 직원재활시설 종사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장애인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시설 현장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사회복지 현장 방문으로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며,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들로부터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1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근로장애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장애인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을 위해 일자리와 교육훈련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며 “보다 많은 장애인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하면서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저나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작업장 현장에서 기계에서 생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묶음을 손수 접어 상자에 옮기며 일손에 손을 보탰다. 한편 정부는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터 확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경영컨설팅과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유통 경로 개척도 도울 방침이다. 윤소정 기자, 코리아넷 arete@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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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정상 내달 7일 백악관서 첫 회담

    한,미 정상 내달 7일 백악관서 첫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는 5월 7일 백악관에서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6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7일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올해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및 발전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변인은 “이번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첫번째 이뤄지는 해외 방문으로 올해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동시에 포괄적 전략동맹을 한 단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방미의 의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한반도 정세에 비춰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이라며 “한•미 관계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엿다. 양국 정상은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방안을 비롯해 발효 1주년을 맞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에 대한 호혜적 이행 평가, 그리고 그밖에 양국 간 주요 현안, 범세계적 문제를 둘러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오찬 회동 외에도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만찬,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라운드테이블,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오는 5월 5~6일 양일간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과의 접견 및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8~9일에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로스앤젤레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 주최 오찬과 동포만찬 간담회 등을 갖고 10일 오후 귀국 할 예정이다. 윤소정 기자, 코리아넷 arete@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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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만 보고 그냥 가긴 아깝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만 보고 그냥 가긴 아깝다!

    이틀 뒤인 4월 20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한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의 정원을 찾아 숨가쁜 일상을 뒤로 하고 심신을 정화하고 싶다고 밝힌 관광객의 수는 40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힌다. 이 가운데 12만 명은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을 포함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원박람회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관광지다. 하지만, 순천 주변 지역의 숨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들 또한 놓칠 순 없다. 정원박람회장을 오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순천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축조된 토성으로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조선 전기의 생활 문화를 가장 잘 보존해 오고 있다 (사진: 순천시). [낙안읍성,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1983년 사적 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은 순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행 명소다. CNN이 선정한 ‘한국 대표 관광지’ 16위에 선정된 관광지로, 매년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문화재청은 “순천낙안읍성은 잦은 외적의 침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으로, 전체의 모습은 1,410미터에 이른다”며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며 조선 전기의 생활 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고 밝혔다. 또 문화재청은 “현재에도 108호 300여 명이 옛 모습을 유지한 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천낙안읍성은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길이 필수 코스로 추천된다. 이 가운데 서문을 지나 남문으로 내려오는 돌계단이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마세트장]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다. ▲조례동에 위치한 순천드라마세트장에서는 1960-80년대 한국의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빵왕 김탁구’,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등의 인기 드라마들이 이 곳에서 촬영됐다. 고무신을 파는 가게부터 세월의 흔적이 스며든 기와 지붕까지, 모든 게 옛날 그대로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자리잡았던 판자촌과 달동네를 재현한 세트장은 성인에게는 추억을, 어린이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봄의 축제 한가득] 순천에서 한 시간 안팎에 닿을 수 있는 지역에서는 봄의 축제가 가득하다. 호남 고속도로(대전-순천 고속도로)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곡성이 있다. 곡성군에서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1,004개 품종의 다채로운 장미와 수목이 연못, 분수, 미로원 등의 시설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 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달빛에 장미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매년 5월이 되면 곡성에는 1,000여 종이 넘는 장미가 만개한다 (사진: 연합뉴스). 곡성은 장미축제와 더불어 기차마을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곡성역은 1933년부터 약 60여 년간 익산시와 여수시를 잇는 전라선 열차가 지나가던 철로로, 복선화 사업 이후 약 10km 구간만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위한 역사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5월 1일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간 이 곳에서 ‘섬진강 기차마을 대축제’의 일환으로 퍼레이드의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해 고속도로 방향으로는 하동이 인접해 있다. 하동군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야생차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전통 수제 야생차 시음과 더불어 차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승아 기자, 코리아넷 slee27@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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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밴드, 북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한국밴드, 북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전세계에 케이팝(K-Pop)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 아이돌 그룹에게만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 전 세계의 음악팬들이 모이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여하기 위해 11개 한국 밴드가 미국 텍사스로 향했다. 그들은 지난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텍사스 오스틴 전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미국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국의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를 포함해 락 부문에 지하철3호선 버터플라이, 겔럭시 익스프레스, 국가스텐, 정차식, 로우다운 30, 그리고 이성열이 참여했다. 펑크 부문에서는 노브레인, 하드코어 긱스, 일렉트라닉에서는 구남(Goonam), 레게 부문에서는 윈드시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개의 한국밴드들이 올해 SXSW에 참여했다. 한국 가수로 4개의 밴드만이 참여한 2012 SXSW에 비하면 올해 한국 가수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많은 한국밴드가 이번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역할이 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 SXSW를 시작으로 뮤직 페스티벌(미국), 캐네디언 뮤직위크(캐나다), 뮤직매터스(싱가포르), 팝 몬트리올(캐나다), 그리고 미뎀(프랑스)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음악축제에 많은 한국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12일 텍사스 주 엘리시움에서 열린 ‘K팝 나잇 아웃 SXSW 2013 (K-Pop Night Out)’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한국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참여했다. 미국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FUSE)TV는 ‘2013 SXSW에서 꼭 봐야 할 30대 공연”으로 에프엑스를 선정했다. 에프엑스에 이어 락 밴드 겔럭시 익스프레스, 펑크 밴드 노브레인, 하드코어 펑크 밴드 긱스, 정차식, 싱어송라이터 이정열, 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락 그룹 국가스텐이 무대를 빛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 음악사업부의 김민석 과장은 “많은 미국인들이 ‘케이팝’이라 하면 ‘아이돌 그룹’을 떠올렸다”며 “하지만 지금은 케이팝이 아이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음악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하나의 현상으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구남(Goonam), 로우다운 30, 그리고 노브레인은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서울소닉투어’에도 참여했다. 캐나다 뮤직위크(CMW)를 포함해 로드아일랜드 주, 뉴욕,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에 참여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올해 서울소닉투어에 참여한 구남 밴드 (왼쪽), 2011 SXSW에 처음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겔럭시 익스프레스는 2013 SXSW에서 다시 한 번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두 밴드는 이번 달 영국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락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리아 락) 공연 직후 현지 언론사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고 각종 블로그와 SNS에 그들의 모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번 SXSW에 참가한 밴드 가운데 겔럭시 익스프레스, 구남, 아폴로 18, 그리고 게이트 플라워즈가 오는 24일부터 5월 34일까지 열리는 순회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또 다시 영국으로 향한다. ‘한국의 락’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영국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존 던바 코리아넷 기자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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