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향연, 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박람회
▲ '2015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18일 관람객들이 가상현실 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2015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나흘간 열린 이번 에이스 페어에는 미국 쇼어라인 엔터테인먼트(Shoreline Entertainment)를 비롯하여 40여개국의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에듀테인먼트 기업 400개 사와 영국 공영방송 BBC, 중국 공영방송 애니메이션 채널인 CCTV Animation Channel을 포함한 200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였다.▲ '2015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관람객이 무인비행장치(드론) 조종을 체험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기업이 다수 참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촬영기술, 특수분장 3D마스크 제작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하였다.에이스 페어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계자는 이번 페어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융∙복합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문화산업의 시장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2015 광주 에이스 페어'의 각종 박람회 부스를 둘러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광주 에이스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마켓 종합 박람회다.장여정 코리아넷 기자사진 2015 광주 에이스 페어 사무국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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