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크 독일 대통령, 한국 국빈방문
▲ 한국을 국빈방문한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 연방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첫 일정으로 창덕궁을 찾아 인정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1일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첫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찾은 가우크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궁궐의 단청과 처마에 대해 물어 보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가우크 대통령은 오는 14일까지 4일간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가우크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회의 제3차 회의;에 이어 국회에서 연설한다. 가우크 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독일의 통일 경험 공유와 함께 한;독 경제 협력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 할 예정이다.글;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hanjeon@korea.kr▲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 연방 대통령이 11일 창덕궁을 찾아 금천교를 넘으며 한국 궁궐의 전각과 단청의 특징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 연방 대통령이 11일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창덕궁을 찾아 둘러 보고 있다.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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