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미지의 새로운 홍보 전략, 서포터즈 프로그램
한국은 세계적 경제발전, 다양한 전통 문화, 점점 더 강력해지고 폭 넓게 퍼지는 한류 열풍 등이라는 이미지로 알리는 나라이다.요즈음, 나라의 이미지가 더 넓게, 더 자연스럽게, 더 정직하게 알리기 위해서 한국은 기술 발전의 힘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들어온 새로운 힘을 활용하기도 시작하였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에서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 즉 서포터즈 (Supporters) 프로그램이다. 주요 대상자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 유학생인 자유 기자라고 한다.▲ 이옌서포터즈는 SNS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복,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한국 이미지를 홍보하는 주요 목적으로 하며 또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관광, 문화, 음식 등 수많은 분야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유학생들에게 제공해준다. 이 프로그램을 참가할 때 유학생은 이러한 체험 활동에 대한 소개 글, 혹은 감상 글을 작성해 자기가 집적 찍은 현장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수집한 사진들을 참조해서 자기의 SNS 페이지에 올린다. 한국에서 유학생한테 아주 인기가 많은 서포터즈 프로그램 중에 Wow Korea Supporters, K-Food Supporters, Gyeonggido Supporters, Kpop Supporters 등 프로그램을 예로 들 수 있다.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SNS의 적극적 도움과 함께 이제는 티비에서 보여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꾸미던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득한 CF가 아니라 SNS의 글로 한국의 이미지는 언제보다 더 자연스럽고 더 정직하게 알리는 방법으로 변화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더 하나의 장점은, SNS상에서 다언어로 마케팅 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의 모국어로 한국에 대한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포터즈는 자기의 ;자유 기자;가 그 기자의 모국어로 SNS에서 홍보 활동을 한 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전, 특히 SNS의 발전 덕분에 인간에게 더 편리한 삶을 마련해주었으며 또한 다양하고, 빠른 정보 제공 소스를 만들어주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해 한국은 새로운 문화 홍보 전략을 만들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나라의 이미지를 쉽게 알릴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입장에서 보자면 자기가 공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이유로 인해, 특히 경제적 이유로 인해 유학생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지속적 발전 과정에서 이는 ;일석이조;, 한국의 창의성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이 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의 이옌 씨가 직접 한글로 썼습니다.)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