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활용, 온라인으로 배운다
▲ 내달 14일부터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Course)'이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지식재산 활용전략을 배울 수 있다.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온라인으로 배운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Course)'을 내달 14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 온라인 강의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지식재산 활용 능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지식재산 교육과정이다.강의는 'IP 파노라마'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IP 파노라마'는 특허청과 WIPO,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다. 지식재산에 관한 기본개념부터 기술 라이센싱, 지식재산 가치 평가,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지식재산 활용전략까지 다양하고 심도있는 주제를 다룬다.▲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Course)' 온라인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총 3차례에 걸쳐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기 과정은 4월 14일, 2기 과정은 5월 19일, 3기 과정은 6월 23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1, 2, 3기 온라인 과정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세계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강의를 통해 심화된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배우게 된다. 지난해에는 83개국 641명의 수강생 가운데 30여 명이 서울에서 강의를 수강했다.▲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수료식 모습.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내달 14일부터 진행되는 1기 과정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13일까지 지식재산 학습 사이트( http://www.ipdiscovery.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역시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여정 코리아넷 기자사진 특허청icchang@korea.kr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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