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도시 ‘대구’
▲ 대구에 계획된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는 각 가정의 수도, 가스,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 알 수 있다.대구시 전역이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가 된다.대구시와 삼성전자, SK 텔레콤이 손을 맞잡고 대구를 벤처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사물인터넷 도시로 변모시킨다.미래도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대구시는 먼저 시 전역을 사물인터넷 관련 ;규제 프리존(Free Zone);으로 지정하는 것과 동시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행정과 재정 지원 전반을 담당한다.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관련 장비와 함께 IoT 전용망 장비 공급, IoT 관련 지적재산권 공개를 통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SK 텔레콤은 통신 인프라 및 에너지 효율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 템레콤은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오는 5월까지 대구지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검증할 수 있는 오픈랩(Open Lab)을 설치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ICT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대구시가) 최고의 벤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하나 코리아넷 기자사진 삼성 뉴스룸 플리커hlee10@korea.kr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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