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에 신도시 건설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야세르 하산 아불(H.E. Yasser Hassan Abul)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과 정부 서울청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이 쿠웨이트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신도시 건설을 한다.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야세르 하산 아불(H.E. Yasser Hassan Abul)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이 9일 한국의 쿠웨이트 신도시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쿠웨이트 신도시 개발사업은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시, 쿠웨이트 정부의 요청으로 추진해 왔다. 쿠웨이트 정부는 신도시 건설 및 관리 노하우 전수와 함께 주택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한국에 공동사업을 요청했다.강 장관은 "대통령의 쿠웨이트 순방을 통해 시작된 양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신도시 사업 공동 추진이라는 결실로 맺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강점인 ICT기술과 스마트 도시 노하우가 쿠웨이트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쿠웨이트 주택 문제 해결과 다양한 한국 기업의 쿠웨이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장여정 코리아넷 기자사진 국무조정실icchang@korea.kr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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