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속 한류 열기 재확인 하게 될 ‘케이콘 2016 프랑스’
▲ 유럽 케이팝 팬들이 고대하던 ;케이콘 2016 프랑스;가 오는 6월 2일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 3월 25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개최됐던 ;케이콘 2016 아부다비의 공연모습.;한류 종합 선물세트;라고도 불리는 ;케이콘 2016 프랑스;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파리에서 열린다.오는 6월 2일 파리 아코르 호텔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6 프랑스;에서는 케이팝을 넘어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직접 만나보고 체험 할 수 있다. ;케이스타일(K-Style); ;케이푸드(K-Food); 그리고 ;케이콘텐트(K-Content); 등의 주제로 많은 행사들이 유럽의 한류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케이콘 콘서트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파리, 니스, 낭트 등지에서 열리는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25일 열린 ;케이콘 2016 아부다비; 공연장을 찾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들 모습.오는 6월2일 열리는 케이콘 2016 프랑스는 이미 1만2천석의 표가 매진됐다.케이콘의 첫 유럽무대에는 아이돌그룹 샤이니, 블락비,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에프엑스(f(x)), 아이오아이(I.O.I)가 선다. 콘서트장을 중심으로 곳곳에는 한국의 화장품, IT 기기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소개하는 부스들이 들어선다. 한국의 정찬과 디저트를 직접 시식해 보고 조리도 볼 수도 있다.CJ E&M의 신형관 엠넷콘텐츠부문장은 ;1만2천 석의 공연표가 일찌감치 매진 될 정도로 이번 행사에 대한 현지 관심이 대단하다;며 ;케이콘을 통해 프랑스 내 한국의 문화를 더욱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전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손지애 코리아넷 기자사진 CJ E&Mjiae5853@korea.kr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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