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6.03.30
H.O.T. '캔디'부터 'Like JENNIE'까지, 호주 케이팝 커버 댄스/보컬 연합 콘서트 성료
사회자 ‘Andy Trieu’
커버 보컬리스트 ‘Geneva Rooney’
– 호주국립박물관 한류 특별전 연계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3월 21일(토), 호주국립박물관과 협력하여 개최한 ‘호주 케이팝 커버 댄스/보컬 연합 콘서트(Aussie K-poppers United Concer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합 콘서트는 호주국립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Hallyu! The Korean Wave’와 연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류의 성장과 확산 과정을 공연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전시 관람객과 현지 케이팝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대중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는 시드니와 멜버른은 물론 애들레이드와 퍼스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현지 케이팝 커버 댄스팀과 보컬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약 두 시간 동안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각 팀은 완성도 높은 군무와 퍼포먼스를 통해 케이팝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보컬리스트는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1990년대 케이팝의 시작을 알린 대표곡 ‘캔디’부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신 음악 ‘Like JENNIE’까지 시대별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관객들이 한류의 흐름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전시의 주제인 ‘한류의 역사와 세계적 확산’이라는 취지와도 맞물려 공연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케이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고, 공연 종료 후에도 참여 팀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윤선민 문화원장은 “K-pop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호주 전역에서 케이팝과 한국 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양국 간 문화적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커버 댄스 크루 ‘HIMI’
커버 댄스 크루 ‘KCT Crew’
<한류전> 행사 정보
- 일시: 2026년 5월 10일까지 (유료 전시)
- 장소: 호주국립박물관
- 누리집 주소: www.nma.gov.au/hallyu/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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