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6.05.28
24대 1의 뜨거운 경쟁률! 일본에서 주목받는 한국 전통의학 한방 체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이해의 저변을 넓히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한국의료관광 홍보의 일환으로 부산대학교 한의과학연구소와 함께 ‘한방위크 2026’을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다.
일본에서 한방 요리와 드라마 '허준' 등으로 잘 알려진 '동의보감'과 '한방'은 건강 및 미용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현지 관심이 매우 높다. 또한, 일본 독자적인 한방(漢方)과 한약의 역사도 깊어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과, 식혜, 삼계탕, 돌솥밥 등의 인기와 맞물려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한방 재료를 전시한 전시장
▲한방 재료를 살펴보는 관람객
이러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사전 체험 신청에는 2,400여 명이 몰렸으며 3일간의 현장 행사에는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와 한방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물론, 한국 한의원의 진료 흐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선시대 왕들이 즐겼던 다과를 문화원 사랑방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조선왕실차 체험'에는 정원의 24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여, 한방과 문화 역사에 대한 주재 국민의 높은 관심을 확연히 느킬 수 있었다. 상설 전시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약재와 동의보감 서적, 한방을 활용한 한과 등을 선보였으며 전문 큐레이터를 배치하여 각 코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한방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왕실차 체험 풍경
'한방 셀프 체크'를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 역시 맥진을 중심으로 몸의 이상 신호를 탐지하는 방법과 체질별 이상 증세 등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알아보고, 일상 속 생활습관 관리법까지 소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방세미나 풍경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방과 한국 한의원을 주제로 차별화된 전시, 체험 교실, 강연회를 기획하여 한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의료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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