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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26년 3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관광체육부, 문화부 통합 추진하고 체육 분리 추진 > ㅇ 태국 집권당인 품짜이타이당은 하원 개원을 앞두고 입법 우선순위를 공개했음. 이 중 1순위는 기존 관광체육부와 문화부를 통합하고 체육부를 따로 분리하는 것임 - 이로써 아누틴 정부는 문화유산을 태국 GDP의 10∼12%를 차지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문화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비전을 실천하고자 함 - 개정안은 향후 6개월 내에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 ※ 작년 12월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당시 경기장 부실공사, 국가대표팀 수당지급 지연, e스포츠 부정행위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관광체육부가 관광에만 신경을 쓰고 체육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었던 바 있음 ㅇ 이와 관련해 태국 체육계와 관광계에서는 대다수 찬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음 - 빳따마 리싸왓뜨라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문화·관광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체육은 독립부처로 분리해 명확하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피몬 시위껀 태국올림픽위원회(NOCT) 위원장 겸 태국태권도협회 회장은 자신을 포함해 많은 스포츠 관계자, 협회들이 이 제안을 강력히 찬성한다고 밝히며 독립적인 스포츠부를 설립한 프랑스, 브라질, 세네갈을 예로 들었음 - 아딧 차이랏따나논 태국여행사협회(ATTA) 명예사무총장은 중국 문화관광부를 예로 들며 두 부처의 통합이 더 큰 창조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방콕포스트는 3월 11일자 사설에서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고 하며 그간 관광체육부가 관광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2002년 탁신 정부 때 설립된 관광체육부가 이로써 끝을 맺었다고 게재했음 ※ 보도: Thairath(3.9), Bangkok Post(3.11/16) □ 체육 동향 < 태국에서 열린 KLPGA 개막전 > ㅇ 2026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이 태국에서 열렸음(3.12∼15 /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 - 한국의 리쥬란과 파마리서치가 주관하고 aT, 태국관광청, 태국우체국 등이 협찬한 이번 대회에 홍정민, 노승희 등 한국 선수들과 태국의 낫타끄리따 웡타이랍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우승은 임진영 선수가 차지했음 - KLPGA는 2025년 3월에도 태국 푸껫에서 KLPGA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하는 등 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협업, 양국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지속적으로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있음 ※ 보도: The Nation(3.11), Khaosod(3.3/3.16) 등 < 제13회 NSDF 최영석컵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 ㅇ 2013년 푸껫에서 처음 시작해 매년 역사를 거듭해 온 최영석컵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올해로 13회를 맞았음(3.6∼8 / 쭐라롱껀대 찰름라차수다낄라사탄 실내체육관) - 본 대회는, 현재 타일랜드챔피언십, 전국체전과 함께 태국 국가대표팀 선발 포인트를 지급하는 3대 대회로 꼽히고 있음 - 개막식에 참석한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태권도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지도자들의 헌신으로 인해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랑 선수가 남자 68kg급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제33회 태국 동남아시아게임에서 겨루기에서만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9월에 열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태국 꿈나무들을 응원했음 □ 관광 동향 < 중동전쟁 여파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태국의 관광수입이 409억 바트(약 2조 원) 이상 감소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음 - 전쟁 개시 후 1주일 동안 409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음 - 낫트리야 타위웡 관광체육부 사무차관은 4주 영공 폐쇄라는 시나리오 하에서 33만 명의 관광객(유럽 26만명, 중동 7만명) 감소를 예상하며, 215억 바트(약 1조 320억 원) 관광수입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음 - 만약 8주 이상 될 경우 60만 명 감소하고 409억 바트(약 2조 원) 감소가 발생할 수 있음 - 낫트리야 사무차관은 말레이시아, 인도, 한국 같은 단거리 노선 시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ㅇ 한편 타이항공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유류 가격 상승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을 10~15% 인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음. 한편, 사전 예약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3월의 경우 유럽-태국 직항 노선은 평균 80∼90%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타이항공 측은 올해 항공기 보유 대수를 현 80대에서 102대까지 늘리고, 2분기에 부산 노선을 신설, 4분기 다낭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보도: The Nation(3.12), Bangkok Post(3.6/9) 등 < 투모로우랜드 티켓 판매 개시 > ㅇ 태국 정부는 관광·축제 소프트파워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뮤직(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를 유치했음. 올해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파타야 위즈덤 밸리(Wisdom Valley)에서 첫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2월 28일부터 티켓 판매를 개시했음 ㅇ 태국관광청(TAT)은 이미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사전등록에 관심을 갖고 있고, 여기에는 중국·싱가포르·한국 등 단거리 관광객들을 포함해 남미·남아프리카·유럽 등 장거리 관광객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음 - 타빠니 끼얏파이분 TAT 청장은 올해 목표가 하루 5만 명, 3일간 15만∼20만 명의 방문객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벨기에처럼 2주간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타빠니 청장은 이 행사가 올해 태국인들의 1,9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4억 바트(약 672억 원)∼15억 바트(약 72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 50억 바트(약 2,400억 원)∼55억 바트(약 2,640억 원)의 거시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투모로우랜드 팀이 태국 이벤트 기획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DJ 페스티벌 운영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태국인들의 지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타빠니 청장은 5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TAT가 공동투자 스폰서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음. 원아시아벤처스(One Asia Ventures Co., Ltd.)가 민간부문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고 TAT는 추가 스폰서 유치를 담당할 것임. 이 행사의 연간 투자액은 약 16억 바트(약 768억 원)로 추산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는 연간 4억 바트(약 192억 원)씩 5년간 총 20억 바트(약 960억 원)를 지원할 계획임 - 한편 주최 측은 2월 28일부터 촌부리·라용·파타야·방콕의 호텔 숙박과, 투모로우랜드 3일권, 셔틀교통편을 포함시킨 가격 2만 바트(약 96만원)의 패키지 판매를 개시했으며, 3월 7일부터는 1일권과 3일권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음 ※ 보도: Bangkok Post(2.27), The Nation(2.26), Matichon(3.7)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6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태국에서 열린 설날잔치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2026 설날잔치를 열고 800여 명의 현지인들을 초청해 세배, 떡국, 윷놀이 등 고유한 한국 설날의 명절 문화를 함께 체험했음(2.17) - 행사는 한국과 태국 학생들이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 및 태국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하며 시작했음 - 이어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체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태평소 협주곡인 ‘호적풍류’,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 연곡’과 최근 케이팝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 ‘골든’을 연주하며 큰 박수를 받았음 - 참석자들은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제철과일인 한국 딸기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워했음. 떡메치기와 인절미 시식을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한복입기, 호작도 만들기, 널뛰기,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국산 인삼, 딸기, 화장품 등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음 ※ 보도: Bangkok Post(2.17), Matichon(2,19), Bangkok Biznews(2.20), Dailynews(2.20) 등 < 케이팝이 성장할 때 감수해야 할 것들 > ㅇ 인트라피탁 짜른랏 태국창조경제진흥원(CEA) 지식관리정보시스템 연구원은 방콕 비즈니스 뉴스에 ‘ 케이팝이 ‘K’ 없이 성장할 때 감수해야할 것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1).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지난 10년간 케이팝의 성장은 단순히 노래의 히트만은 아님. 바로 한국이 음악을 마치 기술제품처럼 설계하고,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해, 확장 가능한 산업으로 탈바꿈시킨 덕분임 - 전 세계가 무대에서 보는 것은 완벽한 싱크로율과 정확성,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이미지임. 반면 그 이면에는 선발부터 훈련, 평가, 그리고 ‘팀’ 내에서 실질적인 조합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설계된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이 존재함. 바로 이 시스템이 케이팝을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하나의 수출 모델로 만든 원동력임 - 이 모델의 핵심은 일반적인 음악 학원 교육 수준을 뛰어넘는 연습생 시스템에 있음. 연습생들은 길고 엄격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주기적으로 평가를 받고, 규율과 대중 소통, 자아 정체성 확립, 팬들의 기대에 대처하는 법 등 음악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교육받음.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기획사는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고, 개별 가수의 재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신인 그룹 데뷔를 우연이 아닌 체계적인 과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음 - 이 모델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자, 다음 목표는 ‘더 크게’ 확장하는 것이었음. 바로 케이팝은 국내 문화상품에서 세계적인 상품으로 발돋움하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됨 - 주요 기획사들은 해외 오디션 개최, 아티스트의 다국어 구사 능력 향상, 미국, 유럽 등지의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활용 등 글로벌 산업으로서의 관점을 점차 강화했음. 단순히 그룹을 해외 콘서트에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문을 글로벌 시장으로 옮기고 기존의 육성 및 제작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음 - 동시에, 한국 밖으로 이른바 ‘아이돌 문화’를 수출하려는 야심찬 시도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아이돌 문화’를 교육하는 아카데미나 트레이닝 센터들이 등장했음.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케이팝이 더 이상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방 가능한 스타일과 제작 과정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었음 - 하지만 케이팝을 국경 없는 문화로 만들고자 하는 야심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음. 만약 언젠가 ‘한국적인 정체성’이 사라진다면, 케이팝은 여전히 케이팝일 수 있을까? - 일부 기획사들은 글로벌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영어곡 비중을 늘리거나 서양 프로듀서와 협업하고 있음. 또한,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나 심지어 한국인 멤버 한 명으로만 이루어진 그룹이 등장하면서 케이팝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지고 있음. 따라서 문제는 기획사들이 이러한 시도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케이팝 본래의 매력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케이팝 스타일의 안무와 이미지를 곁들인 글로벌 팝으로 전락할 것인가 라는 점임 - 가장 큰 위험은 케이팝을 기존의 글로벌 팝과 구별 짓는 고유한 정체성의 상실일 것임. 이 정체성은 단순히 언어적인 차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그룹 콘셉트와 일관된 콘텐츠 시스템, 그리고 팬들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멤버들에게 특징을 부여하는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 - 케이팝은 글로벌 팝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과 상업적 기회 확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을 수 있으며,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를 것임 -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측면은 이러한 강력한 시스템이 수반하는 인적투자임. 경쟁이 세계화될수록 전 세계에서 온 인재들이 엄격한 훈련을 받으며 연습생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임. 어린 나이부터 끊임없는 평가, 외모에 대한 높은 기대치, 규율, 그리고 대중들의 시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됨 - 그래서 만약 케이팝 생산 모델이 한국 밖으로 수출된다면, 문화 노동 종사자들의 관리와 복지 문제가 불가피하게 제기될 것이며, 국가별로 보호 기준이 다른 국제적인 맥락에서 더욱 면밀한 검토를 받게 될 것임 - 궁극적으로 “케이팝에서 K를 뺀다”라는 것은 한국 국적을 뺀다는 것이 아니라, ‘K’라는 단어를 ‘노하우’, 즉 대중문화의 체계적인 생산과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적 지식으로 재정의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음 - 만약 기획사들이 아이돌 경험, 강력한 팀워크, 응집력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팬과의 관계를 핵심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케이팝은 한국의 DNA를 지닌 채 세계적인 대중문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임 - 언어와 국적의 다양성이 증가하더라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잃는다면 케이팝은 독창성보다는 마케팅 예산 경쟁이 더 치열한 시장에서 그저 또 다른 대중문화 중 하나로 전락할 위험에 처할 것임. 이것은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세계를 정복해 왔던 케이팝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일지도 모름 ※ 보도: Bangkok Biznews(3.1) <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운명전쟁49> > ㅇ 디즈니플러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운명전쟁49>가 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었음. TNN 뉴스 티캄펀 유깜넛 기자는 ‘한국, 미신을 넘어 ‘점술가-무당’을 새로운 소프트파워로 육성해 수출하고 경제를 강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2) - 기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주, 무당, 타로 카드, 관상학 같은 한국의 다양한 점술 문화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민속 문화’를 경제적 상품으로 재창출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음 - 이어서 이처럼 ‘K-컬처’가 케이팝과 드라마를 넘어 무당과 무속 신앙 문화까지 포함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국가가 치밀하게 추진한 모범적인 경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음 - 결국 한국은 소프트파워가 반드시 새로운 것에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오랫동안 사회에 존재해 왔던 것이라도, 새롭게 기획하고, 서사화하고, 적절한 플랫폼에 올린다면 하나의 ‘산업’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마무리했음 ㅇ 방콕포스트 수위차 차이웡 기자 역시 ‘<운명전쟁49>, 서바이벌 예능이 초자연적 영역까지 진출’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3.6) - 기자는 <운명전쟁49>가 인기를 얻으면서, 운명 점술가들이 한국의 차세대 소프트파워 영향력을 가진 자들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게재했음 ※ 보도: Bangkok Post(3.6), TNN(3.2)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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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6년 2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6년 2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방콕디자인위크 > ㅇ 태국 총리실 산하 창조경제진흥원(CEA)은 방콕시, 창조디자인센터(TCDC) 등과 협업해 1월 29일부터 2월8일까지 11일간 방콕 곳곳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 방콕디자인위크(Bangkok Design Week)를 진행했음 - 9년 연속 열린 방콕디자인위크의 올해 주제는 SOS로써, S는 국내 디자인 산업 강화(Secure Domestic), O는 글로벌 협업·해외진출 강화(Outreach Opportunities), S는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였음 - 방콕의 짤런끄룽, 딸랏너이, 프라나컨, 팍클렁딸랏, 카오산 등 각종 지역에서 200개 이상의 디자인 전시·쇼케이스와 10개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30개의 인재개발 프로그램이 펼쳐졌음 -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토크쇼·컨퍼런스·워크숍을 비롯해 지역 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굿즈와 창작물들의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한국 포함 16개국 이상의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국제 협업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음 ㅇ 축제기간 중 메인행사장인 방콕 창조디자인센터(TCDC)에서는 한국의 베이그(VEIG)와 한(Hann), 태국의 PBB&O, 팜그룹(FARMGROUP)이 협업해 선보인 전시(OUTTAKES: A Cross-Cultural Design Collaboration)가 진행되었음 ※ 보도: Matichon(1.27), Bangkok Post(2.6) □ 관광 동향 < 태국 입국객 숫자는 줄었으나 관광수입은 증가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26년 1월 외국인 입국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3,277,908명으로 전년대비 11.63% 감소했다고 밝혔음 - 한편 관광수입은 1,618억 3,800만 바트(약 7조 7,700억 원)로 전년대비 9.23% 증가했음. 이는 관광객 1인당 지출이 증가한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음 - 1월, 중국 관광객은 400,321명이 방문해 말레이시아(303,329명)를 제치고 다시 1위를 탈환했음. 3위는 러시아(272,959명), 4위는 인도(231,184명), 5위는 한국(168,222명)임 ㅇ 한편 태국은 올해 음력 설 연휴에도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지난해 중국 여배우 납치사건으로 관광객 심리가 위축되었던 치앙마이는 올해 설 기간 관광객 증가를, 단체관광객들이 많은 파타야는 유지 또는 감소를 예상하고 있음 - 타넷 촌부리관광연맹회장은 새로 들어설 정부가 관광체육부에 충분한 예산을 배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디즈니랜드 같은 신규 관광지 건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음 - 또한 태국이 저가 전략을 활용해 베트남과 경쟁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으며 개별관광객(FIT) 숫자를 늘리고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홍보 전략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보도: Bangkok Post(2.11), Post Today(2.12) <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던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 > ㅇ 제31회 태국 국제여행박람회(TITF) 중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 행사에 한국관광홍보대사 박보검 배우가 참석해 태국인들의 방한관광을 적극 지원했음(1.24) - 박보검은 수천 명이 모인 현장에서 한국의 각 관광지를 추천하고 관광 팁들을 알려주었음 - 항공사·여행사 등이 4일간 참가한 홍보관 부스에서는 B2C 판매만 2,000건 이상, 매출 13억 원 이상을 기록했음 - 또한 현지인 497명을 대상으로 한국 홍보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한국 여행 예정 계획이 있는 응답자가 52.5%로 높게 나타났음 - 이번 행사는 현지 150여개 언론사·미디어들의 방송과 온라인을 타고 태국 전역으로 홍보되었음 ※ 보도: Thai PBS(1.25), Dailynews(1.25), Khaosod(1.23), Matichon(1.24) 등 < 태국 관광홍보대사 리사로 인해 유명해진 관광지 > ㅇ 올해 태국관광청(TAT) 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Lisa)의 홍보효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태국 동북부 지역 우돈타니 주 쿰파와피 지역 농한 호수의 홍연꽃을 찾고 있음 ※ 홍연꽃 호수(태국어: 탈레 부아댕) : 호수 표면을 뒤덮은 분홍색 연꽃 때문에 ‘빨간 연꽃 호수’라는 이름이 붙은 이 지역은 12월부터 2월까지 서늘한 계절에 꽃을 피우고 있음 - 타빠니 끼얏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은 리사가 이곳을 방문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이후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밝혔음 - 25,500라이(약 40.8 ㎢) 규모의 농한 저수지에는 분홍빛 연꽃이 만개해 있어 많은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음 - 수요가 워낙 많아 평일처럼 비교적 한산한 날에도 하루 최소 100회 이상 배를 운항해야 할 정도이며, 새벽 5시부터 배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음 - TAT는 2026년 시즌(25.11~26.2) 동안 최소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음 ※ 보도: Bangkok Post(1.26), Prachachat(1.25) 등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태국 입국자 수 순위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대한민국 공공외교를 조명 > ㅇ 까몬 붓싸반 쭐라롱껀대 한국학 교수는 1월 26일자 아마린TV에‘대한민국의 공공외교,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적극적인 전략’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 다음은 요약문 - 매력적인 한국관광 홍보대사 박보검 배우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던 제31회 태국 국제여행박람회(TITF) 기간 중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 행사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음. 한국관광공사(KTO)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태국의 배우,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음 - 한국에 호감을 가진 신규 소비자들을 어떻게 창출하고, 태국인 관광객들의 방한을 어떻게 유도할까? 핵심은 바로 한국의 공공외교이며 우리는 이러한 전략들을 배우고 적용해야 할 것임 - 공공외교는 정부가 다른 나라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으로서, 국가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신뢰를 쌓으며 존경심을 고취함으로써 국제적인 협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그리고 한국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사례 연구 대상임 - 공공외교의 주요 구성은 1. 소프트파워 활용 2. 현대적인 국가 이미지 구축(국가 브랜딩) 3. 수혜자에서 제공자로(지식 공유) 4. 미들파워 역할 수행이 있음 - 태국인들과 태국에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활동을 기획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 한국 기관들이 있음. 이 기관들을 통해 태국인들과 태국에 온 외국인들은 태국 사회에 녹아든 한류를 접하고 경험하며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음. 한국에 대한 인지도 증가는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한국 제품이나 문화 소비에 대한 개방성을 높여줌 - 이러한 10개 이상의 기관들은 한-태 외교를 담당하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협력해 정치·경제·안보·교육·영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 그동안 태국인들은 역대 주태국 한국대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이 분야 활동에 매우 중요성을 갖고 헌신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아왔음. 많은 업무가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용민 대사는 최근 쭐라롱껀대에서 한국학 국제경영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강연을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었음 - 그 중 첫 번째는 한국의 소프트파워 활용임. 한국은 문화를 주요 도구로 활용해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케이팝과 K-드라마,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의 콘텐츠들이 있으며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이를 실천하고 있음 - 문화원은 한국과 태국을 문화적 차원에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공공외교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임. 방콕 수쿰윗 도로에 위치한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참여형 학습 공간’임 -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한국어 강좌(세종학당)가 운영되고, 한식 강좌, 케이팝커버댄스 강좌, 태권도 강좌, 한국 전통음악 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음. 또한 한복, 현대 미술, 웹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음 - 또한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나 태국 케이팝월드페스티벌 같은 행사를 주최하기도 함. 한국서적이나, 번역도서, 멀티미디어 자료를 갖춘 도서관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음 - 해외 문화원들은 전략적으로 그 국가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태국에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추진하는 많은 프로젝트들도 태국 예술가 및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음. 최근의 사례로는 방콕예술문화센터(BACC)에서 열린 민화 전시회가 있음 - KTO 방콕지사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으로 한국을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만드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음 -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태 기업들 간의 성공적인 연계가 이루어졌다는 것임. 이는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양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것을 의미함 ※ 출처: Amarin TV(1.26) < K-푸드에 대한 관심 제고 > ㅇ 태국에서의 K-푸드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태국 최대 리테일·유통 그룹 중 하나인 센트럴(Central) 그룹의 자회사 빅씨는 ‘코리아 페어(Korea Fair)’행사를 진행했음(1.21∼2.4) - 태국 전역에 위치한 빅씨 슈퍼센터 중 10개 이상의 대형 지점에서 300여 종의 고품질 한국 수입 제품을 엄선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했음 ㅇ 또한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수협중앙회 방콕센터 및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과 협업해 우수한 제주 수산물의 매력을 홍보하는‘Taste of Jeju K-Fish’행사를 개최했음(25.12.19 / 문화원) - 태국의 켄 쁘라타껀 셰프가 제주산 광어를 활용해 양념광어강정과 물회 요리과정을 선보이고 이어서 참석자들의 시식이 이어졌음 ㅇ 행사를 취재한 태국 공영방송 타이PBS는 ‘우수한 제주 수산물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방영했음(1.30) - 이선주 문화원장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인 애순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먹던 오징어뭇국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애순과 엄마와 관련된 전복, 조기 같은 제주산 해산물도 큰 관심을 받았다고 인터뷰했음 - 취재기자는 어른과 아이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하는 신선한 음식이었다고 평하며, 깨끗한 바다와 최신 양식 기술을 보유한 제주도에서 안전 및 잔류 검사 등을 철저하게 진행해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태국의 건강 트렌드와도 부합된다고 말했음 - 또한 제주도 음식과 해산물 등이 K-드라마를 통해 계속해서 소개되면서 제주도가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음식과 문화 콘텐츠로서 국내외에서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고 조명했음 ※ 보도: Naewna(1.27), Thairath(1.27), Thaipost(1.27), Thai PBS(1.30) 등 < 태국어 더빙 세로형 뷰-쇼츠로 시장 공략 > ㅇ 동남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뷰(Viu)의 태국판, 뷰 타일랜드(Viu Thailand)는 세로형 영상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점 및 확장하기 위해 ‘뷰 쇼츠(Viu Shorts)’를 출시하고 고품질의 한국 드라마들을 쇼츠 형식으로 배급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 뷰 쇼츠: 한국 웹드라마 등을 회당 1∼3분 내외의 짧은 세로형 동영상으로 나눠 스트리밍 - 이를 통해 뷰 타일랜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음 - 특히 숏폼 드라마는 태국어 더빙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편의를 제공할 것임 - 스트리밍 할 콘텐츠들은 로맨스 물부터 판타지, 복수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것임. 주요 작품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 <내 남편이 나를 죽였다>, <수진과 수진: 내 남편을 뺏어봐>, <결정사 매니저의 비밀연애>, <러브매직 홍시BAR> 등이 있음 ※ 보도: Siamrath(1.28)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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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6년 1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6년 1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문화부, 한국을 예로 들며 영화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강조 > ㅇ 싸비다 타이셋 태국 문화부 장관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정책들이 문화 자산을 경제·사회적 동력으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으며, 태국영화 제작 보조금 지원 정책을 통해 연간 46억 바트(약 2,208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 태국 영화 보조금 지원 정책: 국내 제작비에 따라 15%에서 30%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 문화부 소위원회에서 지정한 주제(콘텐츠)를 다루거나, 최소 1개국 이상 아세안 외 국가를 포함 4개국에서 개봉한 영화는 추가 지원 - 싸비다 장관은 한국을 예로 들며 영화가 소프트파워의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정책들이 태국 영화 산업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그리고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음 ㅇ 이 외에도 싸비다 장관은 현 정부의 세 가지 정책인 ‘숨겨진 태국 문화(Unseen Thai Thai)’사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그리고 태국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음. 그리고 이러한 정책들은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국가 자산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음 - ‘숨겨진 태국 문화’사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색 있는 문화 행사들을 조명하는 것으로, 각 지방 문화부 사무소들이 정부 기관, 민간 부문,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지역 사회의 뿌리를 반영하는 행사들을 발굴해 왔음 - 초기 사례로는 야소톤 주의 분방파이(Bun Bang Fai) 로켓 축제와 사뚠 주의 싱 프라두카 지역 박물관이 있으며, 이들은 문화부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음 ※ 보도: Bangkok Post(1.6) < 태국 시나리오 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태 협업 > ㅇ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태국 예술인협회, 태국 영화콘텐츠협회연맹(MPC), 라차망갈라공과대학 탄야부리 캠퍼스와 협력해 신세대 태국 작가들의 시나리오 작성 역량을 강화하는 한-태 협업 프로젝트인 ‘케이-스크립트 랩(K-Script Lab)’출범을 발표했음(1.6) -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태국 작가와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다듬고 발전시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임 - 먼저 아마추어 시나리오 작가·학생·청년, 그리고 영화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것임(1.7∼1.29) - 이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60명을 선별해 1년간 시나리오 초안 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 - 이어서 한국 시나리오작가조합 전문가팀이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협회 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할 것임 ※ 보도: MGR Online(1.9) □ 관광 동향 < 한국 입국 불허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해 방한 관광객 심리 회복 > ㅇ 익명의 한 태국인이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한국 입국 불허 주장에 대해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이 설명문을 배포한 이후, 태국인 방한 관광객들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1.6) ※ 진행 경과 1. 1월 2일, 태국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자유여행>에 본인이 37세 여성 공무원이며 합법 서류를 모두 소지하고 한국에 여행 갔으나 입국심사에서 불허당해 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됨 [게시물 전문] 이번 여행에 너무 실망했고 후회스럽습니다. 한국 입국 심사관들이 너무 불합리하게 대우했는데, 특히 중간 창구에 있던 여자 직원이 그랬습니다. 무슨 이유로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저한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행 계획도 명확했고, 공무원 신분이었고,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결국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차라리 일본에 갈 걸 그랬습니다. 여기서 시간 낭비한 것 같고 너무 슬픕니다. 환전해 둔 원화도 결국 하나도 못 썼습니다. #인천 #한국금지” 2. 해당 게시물을 보고 많은 댓글이 달리고 일부 현지 언론도 기사화하기 시작했음. 이에 대사관과 문화원은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설명문을 배포했음 [설명문 전문]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태국 공무원의 인천공항에서의 입국불허 관련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공무원인 A씨는 여행 계획이 명확했음에도 입국이 불허되었고, 입국불허 사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로 추정되는 태국인 및 여성 일행 1인은 1) 한국 입국 당시 예약되어 있는 호텔이 없었고, 2) 호텔 예약이 없는 이유에 대해 한국인 남자친구 집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국인은 한국에 없었으며, 3) 여성들의 한국 내 연고인이라고 기재한 한국인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해당 여성들의 입국 및 집 방문 예정 사실을 알지 못하는 등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여 입국 불허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위 사실관계에 대한 조사는 태국인 통역사를 통해 태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입국불허 사유도 태국어로 설명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입국이 불허된 사람들이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은 생략하거나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게시하여 한국 출입국심사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 “호텔 방의 벽지 색깔이 무엇인지, 호텔에 나무가 몇 그루인지”를 답변하지 못해 입국이 불허되었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게시되고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 있었는데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외국인에 대한 입국심사 시 그러한 질문 자체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태국인들에게 한국 출입국심사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심을 야기하고 더 나아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한국과 태국의 우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상의 게시글을 열람하시거나 이를 배포하는 경우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설명문이 배포되자 현지 언론들은 한국 입국심사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소셜미디어에서 빈번히 출몰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음 - 타이PBS 방송은 입국심사가 강화된 배경으로 한국 내 불법체류자 중 3분의 1이 태국인임을 들며, 실제 관광객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음(1.7) - 방콕포스트는 태국 여행업협회 부회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현재까지 K-E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한 여행 신청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의 입국정책에 대한 태국 관광객들의 인식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소셜미디어에서 관련 사례를 언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보도했음 ㅇ 한편 대사관과 문화원은 한국 입국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확한 이슈가 양산되지 않도록 현지 관광업계 뿐만 아니라 정부 관계자, 언론사, 태국언론인평의회 등을 만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있음 ※ 보도: Thai PBS(1.7), Thairath(1.6), Matichon(1.6), Khaosod(1.6), Bangkok Post(1.8) 등 <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 > ㅇ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최대 명절인 쏭끄란 연휴(4.13∼15)를 앞두고 태국인 방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태국 최대규모인 ‘제31회 태국 국제여행박람회(TITF)’에 참가해 144㎡ 규모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를 개최하기 위한 대대적인 준비를 마쳤음(1.21∼25) -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39개 기관이 참가해 방한상품을 공동 판촉할 것임 - 특히 한국관광 홍보대사 박보검 배우가 참가해 태국인들의 한국관광 홍보를 적극 지원할 것임 - 이외에도 펜토르(Pentor), 방콕보이, 조크 아이스크림(Jokeiscream), 다이스(DICE) 등 양국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임 ※ 보도: M Thai(1.6), MGR Online(1.11) 등 < 태국 관광청 2026년 목표 공개 > ㅇ 태국 관광청(TAT)은 2026년 외국인 관광객 3,670만 명, 국내 관광객 2억 1천만 명을 유치하고 3조 바트(약 144조 원) 관광수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음(1.12) - 25년 태국은 외국인 관광객 3,290만 명, 총 2조 7천억 바트(약 129조 6천억 원)의 관광수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음 - TAT는 지난해 3,700만 명 목표달성 실패의 주요 이유를 지정학적 긴장과 베트남 같은 주변 국가들과의 관광객 유치 경쟁,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바트화의 강세 등으로 분석했음 -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TAT는 ▲ 신규 대형 축제 유치 ▲ 항공편과 노선 확대 ▲ 어메이징타일랜드홍보대사(Amazing Thailand Ambassador)로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를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미국·영국·프랑스·중동·카자흐스탄·벨라루스 등 장거리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장거리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 보도: Bangkok Post(1.13) < 태국 정부, 디즈니랜드 유치 검토 > ㅇ 태국 정부는 관광 활성화 및 교통 인프라 강화의 핵심 사업으로 동부경제회랑(EEC)에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피팟 랏차낏쁘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 겸 EEC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 구상이 강력한 관광명소를 조성해 던므앙-수완나품-우따파오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의 이용객 수를 늘리고,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우따파오(파타야) 공항과 주변 항공도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음 - 피팟 장관은 앞서 껑싹 엿마니 태국 체육청장과의 논의에서 8만 석 규모의 세계적인 축구 경기장, 3만 명 수용 가능한 실내 경기장, 그리고 올림픽 규격 수영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체육 시설만으로는 매일 관광객을 유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음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팟 장관은 매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음. 소규모 테마파크(약 1.5㎢)부터 대규모 테마파크(약 4.8㎢)까지 세 가지 규모의 테마파크를 구상했으며, 총 개발 면적은 약 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피팟 장관은 “우선은 디즈니가 직접 투자하도록 할 것이지만, 만약 디즈니가 투자하지 않는다면, 사업 운영 허가권을 구매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말했음. 이어 태국 투자자들이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음 ※ 보도: Bangkok Post(1.9)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방콕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 해남산 배추와 현지 식재료로 직접 김장을 만들어보는 ‘2025 김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음(12.17 / 방콕 코리아타운) -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한식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식을 세계에 처음 알린 음식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김치이며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콕에서 이웃이 모여 함께 김장하며 공동체간 결속을 다지는 김장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음 - 이선주 문화원장은 “겨울철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는 김장문화는 나눔의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태국 속 한식 확산의 중심지인 한인상가에서 김치를 사랑하는 많은 태국 국민들과 김장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태국인들이 한식과 한국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라고 밝혔음 - 문화원은 김장체험 앞뒤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예인집단 ‘아라한’을 한국에서 초청해 신명나는 연희 공연을 펼쳤음. 아라한은 행사 시작을 알리며 나쁜 기운을 누르고 관객에게 복을 기원하는 문굿과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비는 판굿, 원반과 장구 모양의 도구를 던지고 받아내는 버나놀이와 죽방울놀이,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사자놀이로 큰 박수를 받았음 - 이어 참가자들은 한인상가요식업협회의 협조로 제공된 잔치국수, 삼겹살, 김치전, 두부김치 등 김치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식을 시식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음 ※ 보도: Dailynews(12.23), NBT(12.22), Matichon(12.21), Thairath(12,20), Thairath(12.12) 등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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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12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12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영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부·민간의 노력들 > ㅇ 태국 내각은 국내 영화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조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부가 제안한 태국 영화 제작자 최대 30% 보조금 지원 정책을 승인했음(12.2) < 태국 제작 영화 보조금 지원 정책> ① 태국 사업자가 국내에서 제작비 1,500만 바트(약 6억 9천만 원) 이상의 영화를 제작할 경우 홍보·마케팅비 제외한 제작비의 15%를 보조금으로 지원 ② 문화부 소위원회에서 지정한 주제(콘텐츠)를 다룬 작품은 5% 추가 지원 ③ 제작비 4,000만 바트(약 18억 4천만 원)∼5,000만 바트(약 23억 원)의 경우 2.5% 추가 지원 ④ 제작비 5,000만 바트(약 23억 원) 이상의 경우 5% 추가 지원 ⑤ 최소 4개국 극장 또는 플랫폼에서 개봉한 영화는 5% 추가 지원(단, 이중 최소 1개국 이상은 아세안 외 국가여야 함) ㅇ 이에 발맞추어 민간부문에서도 한국 등과 국내외적으로 전략적 협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음 - 최근 태국 스트리밍 플랫폼 뷰(Viu)는 트루CJ(True CJ), 기어헤드(Gear Head), 9나프로덕션(9Naa Production)과 태국산 공포 영화 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작 및 홍보 양해협약을 체결했음 ※ 트루CJ: 태국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 트루비전스(True Visions)와 CJ ENM의 현지 합작법인 ※ 기어헤드: 30년 이상 경험을 가진 동남아시아 최대 영화 장비 업체 ※ 9나 프로덕션: 14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숙련된 현지 제작사 - 특히 이번 협약에는 4개 회사들이 2025 아시아 TV 포럼&마켓(ATF), 2026 홍콩 필마트(FILMART), 2026 부산국제영화제, 2026 도쿄국제영화제 콘텐츠마켓 등에서 태국 영화를 공동 홍보하기 위한 전략도 포함되어 있음 ㅇ 최근 메이저시네플렉스그룹(Major Cineplex Group) 산하 태국의 대표 영화 제작·배급사 엠스튜디오(M Studio)는 한국의 영화 제작·투자·배급사 쇼박스(SHOWBOX)와 태국 영화 제작을 위한 공동 제작·투자·배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양해협약을 체결했음 - 수라쳇 앗싸와르엉아난 엠스튜디오 CEO는 이번 협업으로 태국 인재들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영화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태국 영화·드라마들이 더 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제작·투자·배급 전반에서 한국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음 - 쇼박스 측은 엠스튜디오가 공포영화 <티엿(Death Whisperer)> 3편을 비롯한 작품들로 국제적인 주목과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많은 국가의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음 ※ 보도: PRD(12.2), Thailand Plus(12.2), MGR Online(12.2) □ 체육 동향 < 태국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안게임 > ㅇ 제33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이 태국에서 7번째로 개최됨(12.9∼20) - 동남아시아 총 11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의 50개 종목에서 메달을 겨룸 - 태국은 이번 대회를 당초 방콕·촌부리주·송클라주에서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었으나 남부지역 홍수의 영향으로 송클라주는 결국 취소되었음 ㅇ 또한 태국-캄보디아 국경분쟁으로 캄보디아 선수단이 태국에 오자마자 철수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 캄보디아 선수단은 당초 참가종목을 12개로 줄이고 선수관계자 규모도 137명으로 줄였으나 양국 분쟁이 격화되면서 개막식 참가 직후 전원 철수했음 - 갑작스런 철수에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캄보디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지만, 가라테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일정조정이 불가피했음 ※ 보도: Matichon(12.11) □ 관광 동향 < 중국 관광객에 대한 기대 > ㅇ 납치사건 등으로 올해 한해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던 태국 관광업계는 최근 불거진 중일 갈등으로 반사이익을 얻고자 하는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음 - 마하 와치라롱껀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태-중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조성되고 있음(11.13∼17) - 이에 태국관광청(TAT)은 ▲Zhong Tai Yi Jia Xin(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 같은 나라 캠페인) ▲FIT 대상 OTA 항공·호텔 프로모션 ▲2026년 춘절 패키지 강화 ▲중국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대규모 중국시장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음 ㅇ 타나폰 태국여행사협회(ATTA) 회장은 항공 수송량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지는 않아도 점진적으로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 태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41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연말까지 450만 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편 태국 관광체육부는 중국발 전세기편 증가 등으로 내년 900만 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음 ※ 보도: Bangkok Post(11.7/12.9) < 온라인 범죄집단 근절을 위한 무비자 입국 제도 심사 강화 > ㅇ 태국 정부가 보이스피싱·온라인스캠 등 범죄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태국 이민국은 태국의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악용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외국인들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음 - 청론 림파디 이민국 대변인은 앞으로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체류를 반복하며 세 번 이상 연속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심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 대변인은 일부 외국인들이 최대 7회 연속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200일 이상의 체류 기간을 누적했는데, 이는 무비자 프로그램의 본래 목적을 훨씬 초과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과거 태국에 45일 이상 체류한 사람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 보도: Bangkok Post(11.26) < 서울과 방콕, 세계 10대 쇼핑 도시에 선정 > ㅇ 미국 여행전문매체‘콘데나스트 트래블러(2025 Condé Nast Traveler Readers’ Choice Awards)’가 선정한 세계 10대 쇼핑 도시에 서울·방콕을 포함해 싱가포르·도쿄·홍콩·파리·마드리드·런던·케이프타운·더블린이 이름을 올렸음 - [서울] 600년 역사의 전통시장과 한옥마을 그리고 최첨단 K-뷰티 생태계가 있다고 하며 성수동·광장시장·명동을 예로 들었음 - [방콕] 세계에서 가장 신나는 쇼핑 도시 중 하나로 현지상품부터 고가브랜드까지 소매생태계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며 짜뚜짝 주말시장과 두짓센트럴파크, 아이콘시암 쇼핑센터를 예로 들었음 ※ 보도: The Nation(11.23)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 한류 동향 < 2025 한국-태국 경제협력포럼 > ㅇ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주한 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2025 한국-태국 경제협력포럼(IGNITE Thailand-Korea Business Forum Bangkok)’이 열렸음(11.17 / 방콕 그랜드하얏트에라완 호텔) -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문화교류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콘텐츠·뷰티·라이프스타일·관광이 교차하는 정교한 생태계로 발전했으며, 이를 통해 두 나라 모두 글로벌 소프트파워를 확대하고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음 ㅇ 이 자리에서 각 연사들은 K-뷰티와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을 태국에서 떠오르는 창조산업과 함께 활용해 아시아 창조경제를 재편하자는 야심 찬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음 - 퓨리토서울의 조인제 대표는 K-뷰티를 단순한 화장품 이상의 것으로 정의하며, “혁신, 창의성, 그리고 문화적 연결이 어우러진 이야기”라고 설명했음 - 2022 미스유니버스 태국 출신이자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안나 쓰아응암이암은 K-뷰티가 태국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에 대해 말했음 - 태국 창조경제진흥원(CEA)의 차크릿 핏양꾼 이사는 또 다른 중요한 협업 영역으로 콘텐츠 산업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음 - 워크포인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겸 영화감독인 위랏 헹콩디는 콘텐츠 협업에 있어 “글로벌하게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Think Global, Act Local)”라는 접근방식을 제안했음 - 유튜브에서 ‘장지후’로 알려진 고온라인(Go Online)의 CEO 겸 설립자 아이야팟 완카위산트 씨는 태국 인구 전반에 걸쳐 K-컬처가 깊이 침투하고 있음을 강조했음 ㅇ 한편 한국 기업 대표단은 11월 18일 정부 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를 예방하고 한국 기업인들의 대 태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음 ※ 보도: The Nation(11.17) < 모든 한국인의 예술, 민화 > ㅇ 태국 공영방송 타이PBS는 <모든 한국인의 예술, 민화>라는 제목으로 문화원 민화강좌를 취재 보도했음(11.16). 다음은 주요 내용 - 한지를 사용하고 조개가루로 만든 전통 분채 안료에 동물성 기름을 섞어 물감으로 사용하는 민화는 오늘날 K-드라마와 영화에 자주 등장하면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 - 주태국 한국문화원 민화강사는 민화가 13세기∼19세기 조선시대에 왕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행했던 그림의 한 장르로서, 사회가 발전하면서 전 국민들에게 퍼져 지금처럼 모두를 위한 예술이 되었다고 설명했음 - 민화강사는 드라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인해 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강좌 수강생들의 숫자도 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서 나온 호랑이를 직접 그려보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인터뷰했음 - 수강생 추띠마 씨는 전에 이런 장르의 예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국 드라마를 보고 그림이 무척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이런 아름다운 그림이 집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음 - 수강생 폰팟싸 씨는 한국 미술 작품들이 드라마나 영화 속에 노출되고 자주 접할 수 있어서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있으며, 민화 작업이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음 - 또한 기자는 호랑이 그림이 액운을 예방하고 모란꽃 그림이 장수와 풍요를 상징하듯이 한국인들은 민화에 그린 그림들이 좋은 기운을 불러오고 액운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해 민화를 그리거나 선물한다고 덧붙였음 ※ 보도: Thai PBS(11.16) < 방콕의 연말을 장식할 K-콘서트 > ㅇ 올해에도 태국에서 연중 K-콘서트의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트와이스, 베이비몬스터 등 K팝 대표 가수들이 방콕의 연말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임 -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SUPER SHOW 10(슈퍼쇼 10)’ 공연을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진행했음 - 라이브네이션테로(Live Nation Tero)는 12월 13일∼14일 양일간 므엉텅타니 임팩트 아레나에서 ‘트와이스 <디스 이스 포> 월드투어 인 방콕(TWICE <This Is For> World Tour in Bangkok)’을 개최했음 - 또한 라이브네이션테로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아레나 므엉텅타니에서 베이비몬스터 콘서트 ‘러브 몬스터즈 아시아 팬 콘서트 인 방콕(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in Bangkok)’을 개최할 예정임 - 이외에도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서 12월 6일 이종석 배우 팬미팅이, 12월 14일 레드벨벳의 ‘웬디 월드투어’가 열렸음 - 12월 31일 있을 아이콘시암 새해카운트다운에는 케이팝 그룹 갓세븐의 중국계 미국인 멤버 마크투안이 대미를 장식할 특별 게스트로 섭외되었음 ※ 보도: PPTV(11.21)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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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11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11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 APEC 관련 < 한-태 양자회담 > ㅇ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음(10.30) - 총리는 경주를 태국의 아유타야와 같이 역사적 유산이 풍부한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찬했으며 이 대통령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음 - 또한 총리는 양국의 무역 목표액을 300억 달러로 설정할 것을 제안했으며, 한국 투자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음 - 현지 언론들은 태국 총리가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태국인 합법 근로자 할당량을 늘리고 태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불허 문제 해결을 이 대통령께 요청했다고 집중적으로 보도했음 ㅇ 한편 한국에서 태국 총리 부인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SNS에 퍼지면서 양국 간에 훈훈한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음 양국 정상회담 총리와 부인 ※ 보도: Prachachat(10.30), Thairath(10.31), The Nation(10.31), Matichon(10.30) < APEC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한국의 소프트파워 > ㅇ 태국의 방콕비지니스뉴스(Bangkok Biznews)는‘APEC 경주 이야기: 한국은 기술과 문화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경제무대에서 활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음(11.9). 다음은 기사 전문 - 이번 11월 1일 대한민국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는 지역의 경제 의제뿐만 아니라 경주를 스토리텔링으로 아름답게 활용한 주최국 소프트파워의 힘을 보여주었음 - 신라시대에 번영했던 고대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주는 지난해 가을경 한국 정부가 개최지로 선정한 곳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있는 도시 곳곳의 나무들이 APEC 회원국 정상들과 대표단을 따뜻하고 의미 있게 자연환경 속에서 맞이했음. 경주는 세계 지도자들이 ‘마음을 열고’ 곳곳에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음 - 주최 측은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의 유명 예술가와 연예인들을 초청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음. 배우 차은우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지드래곤은 정상 리셉션에서 공연을 펼쳤음. 그리고 방탄소년단 RM은 APEC CEO 포럼 기조연설자로 초청되기도 했음 - 또 다른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기술의 활용이었음.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AI 시스템을 도입했음. 실시간 외국어 번역을 제공하는 ‘AI 통역 서비스’는 국제 행사에서 소통 장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AI 사진’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10가지 이상의 가상 한국 전통 의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음. 촬영한 이미지는 SNS에 즉시 다운로드 또는 공유할 수 있었음. 이러한 기술과 문화의 융합은 재미있고 매력적인 현대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관광 홍보에도 효과적인 도구 역할을 함 - 또한, 국제미디어센터는 한국의 특징을 반영했음. 음식과 간식 코너는 간결하면서도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컵라면, 다양한 맛의 견과류, 그리고 전통 간식을 하루 종일 해외 언론을 위해 제공되었음. 제품 디자인조차도 맛을 통해 ‘한국’을 전달하고자 하는 주최국의 의도와 함께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음 - 태국에 있어서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를 비롯해 씨하싹 푸엉껫깨우 외교부장관, 수파찌 수탐판 상무부장관이 참석했던 중요한 플랫폼이었음 - 태국은 초국가적 범죄 퇴치, 디지털 전환, 그리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력 증진에 중점을 둔 비전과 정책을 세계 경제 지도자들에게 제시했음. 또한, 역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 및 다자간 협력 지원에 대한 태국의 의지를 보여주었음 - 전반적으로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 논의의 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가 참가자 모두에게 경주의 문화·기술·한식을 아름답게 소개하고 실제 경험의 장을 만들어 주었던 홍보의 역할을 톡톡히 했음. 경주는 단순히 APEC 개최 도시가 아니라, 한국의 지속가능한 개발 철학을 반영하는 ‘핵심 도시’이자, 문화적 뿌리를 보존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을 수용하는 도시로 발돋움했음 - 그리고 이번 가을이 끝나면서, 전 세계 지도자들과 언론의 마음속에 경주의 이미지가 씨앗을 뿌릴 가능성이 높음. 이것은 새로운 우정과 협력, 영감을 가져다 줄 것이며, 내년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APEC에서 계속해서 꽃필 것임 □ 문화 동향 < 시리킷 왕대비 서거와 애도기간 > ㅇ 10월 24일, 전 푸미폰 국왕의 왕비로서 많은 업적을 쌓아 존망을 받아왔던 시리킷 왕대비가 향년 93세로 서거했음 - 아누틴 총리는 25일 오전 긴급 내각회의를 소집하고 30일 조기 게양과 90일 검은색 옷 착용, 1년의 애도기간을 가질 것을 지시했음 - 또한 총리는 공연·콘서트 등과 관련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태국 문화와 전통을 고려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음 ㅇ 이에 많은 정부·민간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었으며, 언론·기관 등 온·오프라인 매체들은 화면을 흑백으로 전환하고 애도를 표했음 - 문화부 종교국은 왕궁에 93명의 승려를 초청해 장례 의식을 거행하고, 기초예술국은 각 지방마다 분향소 건설을 추진했음 - 또한 문화부는 생전 태국의 패션 소프트파워를 널리 발전시킨 왕대비의 업적을 재조명했음 - 시리킷 왕대비는‘춧타이 프라랏차니욤(왕실에서 즐겨 입는 태국의상)’의 창시자로서 총 8가지 종류의 태국 전통의상 디자인을 확립했으며, 본인이 직접 해외 순방길에 ‘춧타이’를 입고 홍보해 1960년 국제베스트드레서 명예의 전당, 1964년 세계 베스트드레서, 1965년 뉴욕에서 열린 12인의 베스트 드레서 여성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바 있음 ㅇ 한편, 정부가 민간의 콘서트·파티·엔터테인먼트 행사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지만 애도 분위기에 맞춰서 행사를 진행하라고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해석을 두고 많은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음 - 방콕포스트 타탓 분낙 기자는 ‘블랙이 돌아옴(Black is back)’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11.1) 예술가들이 애도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정부 정책이 명확하지 않아 대중문화계가 좌절을 겪고 있다고 게재했음 운구 행렬 시리킷 왕비가 착용한 태국 전통의상 ※ 보도: Matichon(10.25), Bangkok Post(10.27/28) □ 관광 동향 < 태국 정부, 오후 주류 금지 해제 > ㅇ 1972년부터 공무원들의 낮술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었던 태국의 오후 2시∼오후 5시 음주 금지법이 곧 사라질 예정임 ㅇ 태국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관광과 소비 촉진을 위해 오후 주류 판매 금지를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 소펀 싸람 부총리는 국가주류정책위원회가 오후 주류 판매 금지를 해제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음(11.13) - 총리실 발표 이전 15일 간의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각 승인은 필요하지 않음. 음주 시간을 자정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은 아직 논의 중임 ㅇ 당초 당국은 1인당 알코올소비량 증가로 인한 국민건강 우려와 음주운전사고 감소를 위한 목적으로 11월 8일부터 강화된 알코올음료규제법을 시행했으나 많은 반대에 부딪혔음 - 이 법에 따르면 주류 판매 허용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자정) 외에는 주류를 판매한 사람뿐만 아니라 마신 사람도 처벌대상이 되어, 최대 1만 바트(약 45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음 - 또한 이 법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어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태국 요식업협회 등 민간부문 사업자들은 총리에게 청원서를 제출했음. 그리고 국가주류정책위원회의 재검토가 이루어지게 되었음 ※ 보도: Bangkok Post(11.13/14), Bangkok Biznews(11.8), Matichon(11.8) < 태국관광청, 리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고품질 관광전략 추진 > ㅇ 최근 태국 관광청(TAT)은 태국 출신 케이팝 스타 라리사 마노반을 ‘어메이징 타일랜드 앰버서더’로 임명했음. TAT는 리사가 침체된 태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2026년 태국 관광수입을 3조 바트(약 135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음 - 타빠니 끼앗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은 TAT가 2026년에 ‘잊지 못할 경험: 힐링은 새로운 럭셔리 (Unforgettable Experience: Healing is the New Luxury)’라는 새로운 해외마케팅 주제를 선보일 계획이며, 리사가 1월부터 이 주제를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타빠니 청장은 1억 70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리사를 통해 약 10억 건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그중 500만~1,000만 건이 실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음 - 리사는 TV 광고에 60초 출연할 예정이며, TAT는 30초 및 15초 분량의 추가 편집본과 30초 예고편을 제작할 계획임.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12회의 화보 촬영과 특별 상품도 계획되어 있음 ㅇ TAT는 내년 고소득층 및 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웰니스 인프라(국제인증 병원 61개, 관련 병원·클리닉 500여 곳)을 활용해 태국을 ‘아시아 프리미엄 웰니스 허브’로 육성할 계획임 - 조사에 따르면 태국 방문 럭셔리 관광객(연소득 6만 달러 이상)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79,098바트(약 356만원), 의료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107,662바트(약 484만원)로 일반 관광객의 약 1.5배~2배 수준으로 나타났음 ※ 보도: Bangkok Post(10.15), Thairath(10.15), Bangkok Biznews(10.17)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91,178 98,544 130,259 133,995 102,672 - - - 1,139,033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29,480 21,179 20,856 18,844 21,535 - - - 221,570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26 158,470 108,106 52,059 48,553 35,500 51,300 - - - 815.822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11월 주 195편 (10월 주 204편 대비 5% 감소)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1회) / 푸껫-인천(주 14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진에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 치앙마이-부산(주 7회) 타이비엣젯 방콕-인천(주 7회) □ 한류 동향 <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와의 대화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로 각색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저자 박상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음(10.28 / 문화원) -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2025년 K-북 해외 홍보·교류 행사인 K-북 전시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음 - 먼저 박 작가는 쭐라롱껀대 한국어학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고. 이후 문화원에서 <대도시의 사랑법> 태국어판을 번역한 피차야파 번역가와 함께 100여 명의 독자들과 대화를 진행했음 - 박 작가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태국의 매력에 빠져 그간 수십 차례 여행해왔고 이제는 방콕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음 - 이어 다양한 국제 문학상의 후보에 오른 <대도시의 사랑법>을 중심으로 집필 계기, 작품세계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음 -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로부터 글을 잘 쓰는 법, 소설 영상화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차기 작품 계획 등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음. - 행사 후에는 태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독자들이 준비해온 책에 박 작가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음 작가와의 대화 ※ 보도: Bangkok Post(10.28), Matichon(10.29), Thaipost(11.5), Bangkok Biznews(11.4) 등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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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소프트파워 정책의 향방 > ㅇ 패텅탄 정부에서 아누틴 정부로 바뀌면서 기존 프어타이당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던 국가소프트파워 정책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음 - 연립 정당인 국민당의 낫타폰 또위짝차이꾼 의원은 올해 10월 1일부터 집행이 시작된 40억 바트 (약 1,760억 원)의 소프트파워 예산이 낭비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프로젝트의 중단 또는 개정을 정부에 제안했음(9.29) - 낫타폰 의원은 프어타이당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유사하게 태국창의문화진흥원(THACCA)를 설립해 태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지만, 지난 2년간 실제로 설립되지 않았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만 존재한다고 지적했음 - 또한 낫타폰 의원은 패텅탄 정부 시절 개최했던 소프트파워 이벤트 행사 중 집행 과정에서 일부 의혹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음 - 앗타껀 씨리랏타야껀 신임 관광체육부장관은 승인된 소프트파워 예산 집행이 아누틴 총리와 탐마낫 부총리의 긴밀한 감독을 받고 있다고 밝혔음 - 싸비다 타이셋 신임 문화부장관 또한 현재까지 이전 정부 추진 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정책을 밝히지 않은 상황임 ㅇ 방콕포스트는 ‘소프트파워는 방치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고 단순히 이전 정부에서 시행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사업을 개선해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했음(10.4) ※ 보도: Thairath(9.29), Bangkok Post(10.4) □ 체육 동향 < 태국 체육청(SAT) 5개 비전 발표 > ㅇ 껑싹 엿마니 태국체육청장은 방콕 더그랜드포윙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포츠와 소프트파워를 통한 태국 비전 2026(Thailand Vision through Sports & Spft Power 2026)’5가지를 발표했음(9.25) ①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 : 각 지역별로 스포츠센터를 배치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인재를 발굴 ② 관광체육부 산하기관 및 학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 기술개발 촉진 및 지원 ③ 국립체육훈련센터(NTC) 기술발전 및 스포츠과학 활용 ④ 국가대표선수 및 프로스포츠 역량강화 및 지원 ⑤ 스포츠관광 장려 및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지원: 랏차담넌 월드시리즈 무에타이 대회, 2025 여자배구세계선수권대회, 모토GP 세계선수권대회, LPGA골프투어,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를 개최 ※ 보도: Thaipost(9.25) < 제13회 태국 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 ㅇ 재태한인사범연합회와 재태국한인회는 개국 선수 및 관중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국 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음(9.27 / 마히돈대학교 살라야캠퍼스) - 개막식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사를 비롯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이명식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회장, 젯 짠타라사남 태국 국방부장관 고문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음 - 박 대사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케이팝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공동의 것이 되었으며 단순한 무예를 넘어 평화와 존중의 철학이 담긴 세계인의 무형유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 이외에도 개막식에는 태국 전통공연과 신민원 소프라노의 노래, 다이나믹 태권도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음 왕실 군악대 연주 태권도 시범단 공연 □ 관광 동향 < 10월부터 1월까지 4개월 간 4개 행사로 1,200만 명 유치 > ㅇ 태국관광청(TAT)은 아누틴 정부 임기 4개월 동안 4개의 행사를 통해 1,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① 마하러이끄라통 2025(수코타이(10.27∼11.5), 아유타야(11.1∼11.5)) : 3천만 바트(약 13억 2천만원) 예산 투입, 45만 명 방문객 유치해 8억 바트(약 352억원) 수익 창출 ② 2025어메이징타일랜드마라톤(방콕(11.30)) : 3만 6천 명 참가자 유치해 8억 9,400만 바트(약 393억원) 수익 창출 ③ 비짓짜오프라야조명축제(방콕(11.1∼12.15)) : 5,000만 바트(약 22억원) 예산 투입 150만 명 방문객 유치해 5억 바트(약 220억원) 수익 창출 ④ 새해카운트다운 행사(치앙마이, 파야오) : 2,500만 바트(약 11억원) 예산 투입 15만 명 방문객 유치 ※ 보도: Bangkok Post(10.14), Thairath(10.14) < 태국 상원, 카지노 설립 법안 부결 > ㅇ 전임 패텅탄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했던 엔터테인먼트 단지 설립 법안(일명 카지노법)이 패텅탄 정부 실각 이후 상원에서 부결되었음 - 올해 1월 태국 내각은 카지노·쇼핑몰·호텔·공연장·스포츠경기장·테마파크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단지 설립 법안을 초안하고 의회에 제출했음 - 하지만 최근 태국 상원 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정부의 법안 초안을 사회적 영향, 경제적 혼란, 국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이유로 공식적으로 부결했음 - 상원 위원회 보고서는 이 법안이 자금 세탁의 위험을 높이고 국민적 신뢰를 저하하는 등 장기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음. 이에 엔터테인먼트 단지는 국가에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보다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가 거의 없고 인프라 비용과 국가 부담이 높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음 - 또한 위원회는 향후 카지노 합법화 여부는 국민투표를 통해 진행해야 할 것을 촉구했음 ※ 보도: Bangkok Post(9.24), Bangkok Biznews(9.23) < 공연 여행 활성화 기대 > ㅇ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방콕’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장 주변 호텔의 객실이 만실을 기록하자 태국관광청(TAT)은 공연여행(긱 트리핑: Gig-Tripping)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 공연이 열리는 라차망갈라 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알렉산더 방콕 호텔의 피티 총지배인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기간 동안 300개의 객실이 90%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피티 총지배인은 콘서트 기간에는 평소보다 높은 단가로 객실을 판매할 수 있으며, 투숙객을 위해 콘서트 전후 공연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덧붙였음 - 파타라아농 나 치앙마이 태국관광청(TAT) 아시아남태평양마케팅 부청장은 “태국을 방문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은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행사의 목적지로서 태국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음 - 파타라아농 부청장은 지난달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서 열린 추영우 배우 태국 첫 팬미팅에는 한국·일본· 싱가포르·대만·말레이시아·중국에서 온 팬들이 전체의 15%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음 - 아딧 태국여행사협회(ATTA) 명예사무총장은 공연여행이 이제 세계적인 트렌드이며 태국은 젊은 층과 틈새시장을 유치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음 - 이 상품을 운영하는 태국 여행사들은 거의 없으며, 방문객들의 90% 이상은 온라인여행사를 이용해 호텔·차량 등을 예약한 자유여행객으로 파악되고 있음 ※ 보도: Bangkok Post(10.6) < 경기침체로 태국인들의 아시아 여행 증가 > ㅇ 타이항공은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THAI Talk: Travel Trend and Priceless Experience’ 토크쇼를 개최하고 타이항공 노선을 대상으로 조사한 태국 아웃바운드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음 - 태국인들은 경기침체로 인해 여행비용 절감과 스마트한 여행이 강조되어 유럽·미주 대신 아시아를 선호했고, 결과적으로 2025년 상반기 태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음 - 또한 아웃바운드 관광객 4명 중 1명(25%)이 1회 이상 여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음 - 2025년 상반기 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①도쿄(12.3%) ②싱가포르(12%) ③상하이(10.1%) ④홍콩(7.5%) ⑤오사카(7.2%) ⑥서울(5.3%) 순임. 한국·싱가포르·홍콩은 쇼핑과 미식여행으로 사랑받는 상위 10대 여행지로 꾸준하게 선정되고 있음 - 상하이 승객 수가 80% 이상 증가했고, 스리랑카 콜롬보의 인기가 100% 이상 증가했음 ㅇ 일본을 방문하는 태국인은 꾸준히 증가세에 있고, 후쿠오카와 오키나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음 - JNTO(일본정부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방일 태국인 수는 7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했음 ※ 보도: Bangkok Biznews(9.16), Brand Buffet(9.3)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91,178 98,544 130,259 133,995 - - - - 1,036,361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29,480 21,179 20,856 18,844 - - - - 200,035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26 158,470 108,106 52,059 48,600 35,500 - - - - 764.569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10월 주 204편 (9월 주 163편 대비 20% 증가)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1회) / 푸껫-인천(주 14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진에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타이비엣젯 방콕-인천(주 7회) □ 한류 동향 < 방콕국제영화제 개최와 양국 영화분야 교류 > ㅇ 월드필름페스티벌방콕 집행부와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는 2002년에 시작해 2019년에 중단되었던 방콕국제영화제(BKIFF: 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올해 재개했음(9.27 ∼10.15 / 아이콘시암 쇼핑센터 등) - 싸란 꼬윗와닛차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분과 위원장 겸 월드필름페스티벌방콕 집행위원장은 5년 내에 방콕을 아세안의 영화·콘텐츠 시장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음 - 올해 국제영화경쟁부문을 신설하고, 2년차부터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 승인을 받을 계획임 - 개막작으로 태국 최대 흥행기록을 쓰고 있는 공포영화<티욧 3(Death Whisperer)>이, 폐막작으로는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Kokuho)>가 상영되었음 ㅇ 한편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THACCA(태국창의문화진흥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9 월 20 일부터 23 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 20 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 12 개 태국 기업단을 이끌고 참여했음 ㅇ 또한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가 태국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부동산, 자산관리기업인 하이라이프(Hylife) 그룹과 2026년 제1회 치앙마이 국제영화제 개최를 위한 양해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의 영화분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보도: True ID(9.8), Post Today(10,7), MGR Online(10.7), Bangkok Biznews(10.8) 등 < 태국 웹툰콘 2025 개최 > ㅇ 태국에서 라인웹툰(Line Webtoon)으로 잘 알려진 네이버웹툰은 방콕 삼얀 밋타운 쇼핑센터에서 태국 최초로 ‘웹툰콘 2025’를 개최했음(9.6) - 입장료로 1인당 150바트(약 6,500원)씩 지불해야 하는 유료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천명이 넘는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 태국에서의 웹툰 인기를 보여주었음 - 행사에서는 유명 웹툰 작가 사인회, 팬미팅, 포토존, 팝업 스토어,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음 - 김도영 네이버웹툰 아시아총괄본부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의 웹툰 커뮤니티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강력하고 태국의 웹툰 작가 수도 많기 때문에 태국을 웹툰콘 개최의 첫 번째 국가로 선정했습니다.” 라고 밝혔음 - 김 본부장은 “첫 번째 행사였지만 독자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고 참석자 수도 목표치를 초과했습니다. 이러한 태국 행사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검토 중입니다.”라고 덧붙였음 - 이어 김 본부장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라인 컨퍼런스 타일랜드 2025’에서 선언했듯이 올해 목표는 태국 제작자들의 콘텐츠 숫자를 작년 19개에서 올해 52개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음 - 장보라 태국담당팀장은 태국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웹툰 장르가 주로 로맨스물이며 판타지물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음 - 장 팀장은 특히 태국 독자들이 다른 국가들보다 BL(Boy’s Love), GL(Girl’s Love) 콘텐츠를 더 즐겨 읽는 경향이 있고, 이 장르의 제작자들도 많이 있어서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음 - 네이버웹툰 경영진들은 태국에서 네이버웹툰이 10년 넘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치열한 콘텐츠 전쟁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현지 창작 생태계를 꾸준히 육성하면서 독자들과 현지 제작자들의 요구에 끊임없이 귀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음 웹툰콘 2025 태국 행사장 모습 ※ 보도: Prachachat(9.24) < 반종 감독과의 두 번째 한-태 공포영화 협업 제작 > ㅇ <셔터>, <랑종> 등의 영화로 유명한 태국 공포영화의 명장 반종 삐산타나꾼 감독이 신작 공포영화 <따니(TANI)>를 한-태 합작 프로젝트로 제작할 예정임 ㅇ 한국에서는 케이웨이브미디어 산하 쏠레어파트너스가 투자 파트너로 참여하고 태국은 <랑종>의 제작사 GDH가 다시 파트너로 참여할 것임. 판매와 배급은 추후 확정될 예정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 있음 ㅇ 이 영화는 전설의 여자 귀신 ‘따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될 것임. 한-태 주인공이 모두 등장하고, 양국에서 동시 개봉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공포영화 부문 국제영화제 상영 전략도 준비하고 있음 - 반종 감독은 “최근 몇 년간 가장 통찰력 있는 공포영화 중 하나인 <잠>을 연출한 김태완 대표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따니’ 전설을 각색하고 싶었지만 적절한 포인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야기 속에 한국인 캐릭터를 등장시킨다는 새로운 상상을 해보면서, 이전에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전설을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라고 말했음 - ㈜루이스 픽쳐스 김태완 대표는 “반종 감독님의 오랜 팬으로서 한국과 태국의 전설을 재해석하는 작업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우리의 전문성과 공포, 문화, 창의력들이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음 ※ 보도: Naewna(9.22)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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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9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9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 신임 총리 선출과 개각 > ㅇ 태국 헌법재판소가 캄보디아 훈센 상원의장과의 통화녹취록 사건으로 프어타이당 패텅탄 총리를 파면하면서 태국 하원은 신임 총리 선거를 단행했음. 직전 프어타이당과 갈등으로 연립정부에서 탈퇴했던 품짜이타이당이 야당인 국민당과 표를 모아 아누틴 찬위라꾼을 제32대 태국총리로 추대했음(9.5) - 아누틴 총리는 국민당과 약속한 개헌을 위해 앞으로 4개월 정국을 이끈 뒤 내년 1월 말 의회를 해산하고, 내년 4월 경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개헌절차 해석에 일부 다툼이 있어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문화부 장관에 싸비다 타이셋(1984년생) 전 내무부 차관이, 관광체육부 장관에 앗타껀 씨리랏타야껀(1984년생) 전 농업협동부 장관이 지명되었음 -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으로는 차이차녹 칫첩(1989년생)이 지명되었음. 차이차녹 장관은 태국 동북부 지역(이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치계 거물 네윈 칫첩의 장남으로 과거 게임에 몰입해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 팀 등을 이끌었던 이력이 있음 ㅇ 태국 현지 언론들은 신임 장관들이 기본적으로 기존 정책을 계승하며 e스포츠, 게임, 디지털인프라 등도 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보도: Bangkok Post(9.15) 등 <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 ㅇ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 태국 대표로 참석한 랏차녹 태국 문화부 사무차관보는 이번 회의가 APEC 회원국들과 문화산업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이번 회의주제인 연결-혁신-번영과 관련해 태국의 비전을 전했음 - [연결] 태국 문화부의 3개년 정책으로 태국의 기업가·예술가·청년·관련 종사자들이 문화유산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개발하고 있음. 이 사업 중 하나는 태국음식·직물· 무에타이 등과 같은 정체성을 통해 주요 도시와 부도시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루트 프로젝트임 - [혁신] 태국은 디지털기술과 AI가 문화·창조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다만 AI가 태국에서 아직 초기 단계일 수 있어서 시간과 개발이 필요할 것이며, 신기술 도입에는 향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윤리적 고려도 있어야 할 것임. 태국의 강점은 문화적 다양성에 있으며, 기술을 활용해 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음. - 예로, 문화부 기초예술국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게임 ‘시텝 어드벤처’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텝 역사공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것은 태국 문화부가 디지털과 문화유산을 결합해 대중들의 관심을 촉발한 사례로, 문화가 지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 [번영] 랏차녹 사무차관보는 문화적 다양성이 아태 지역의 정체성이라 믿고 있으며, 태국 문화부는 국제협력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푸껫에서 제4회 타일랜드 비엔날레를 개최하고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을 초청할 예정임. 이 행사는 태국을 국제 예술의 허브로 격상시킬 뿐 아니라 예술가·공동체 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아태 지역 문화협력 이해를 증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임 ※ 보도: Matichon(8.28/8.30/9.9) □ 체육 동향 < 태국, 버추얼태권도선수 양성 > ㅇ 태국태권도협회는 코로나-19 당시 세계태권도연맹이 창설한 버추얼태권도 (VTKD) 국가대표팀을 조직하고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음 - 타나딧 태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2028년 LA올림픽 종목에 추가가 예정된 버추얼태권도를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음(8.21) - 이에 태국태권도협회는 태국 태권도장들의 참여를 이끌고 매년 버추얼태권도 전국대회를 개최해 5,000여명의 예비선수를 육성할 계획임 - 또한 2026년까지 각 체급별 4명씩 총 16명의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해 국제대회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음 타나딧 태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버추얼태권도 모습 ※ 보도: Dailynews(8.21), CH7(8.23) □ 관광 동향 < 2025 태국 한국관광 로드쇼 > ㅇ 한국관광공사는 한-태 트래블마트와 한국관광의 밤 B2B 행사를 열고(8.29) 이어서 방콕의 아이콘시암 쇼핑센터에서 ‘싸왓디 코리아 웰컴즈 유(Sawasdee Korea: Korea Welcomes You)’ 소비자 행사를 개최했음(8.30∼31) - 공사·지자체·관광업계 등 180여개 기관·업체가 참가한 한국관광 홍보관은 K엔터, K뷰티, K푸드, K축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테마존으로 꾸며졌으며, 양일 간 7만여 명이 방문하고 1,900여 건의 상품구매와 5억 원의 매출이 집계되었음 -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축사에서 태국인들의 방한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한국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곧 다가올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와 인근지역으로의 여행도 추천했음 - 특히 행사에는 한국명예관광대사로 위촉된 태국의 배우 커플 마크와 킴벌리, 그리고 한국의 정해인 배우가 참석해 현지 팬들과 한국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음 - 이외에도 K팝 댄스아카데미 공연과 함께 T-팝 그룹인 No One Else, ATLAS, THE FIX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양국의 우정과 협력을 보여주었음 주태국 대사 참석자들 ※ 보도: Khaosod(8.30), Matichon(8.30), MGR Online(8.31), Inn News(8.31) 등 < 외국인 관광객 암호화폐 결제 시범사업 추진 > ㅇ 태국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상화폐를 현지화폐로 환전해 자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투어리스트 디지페이(TouristDigiPay)’ 사업을 올해 4분기부터 18개월간 운영할 예정임 - 이 사업은 태국 재무부와 관광체육부, 자금세탁방지국(AMLO)이 공동으로 참여함 - 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태국의 디지털 자산 산업 성장을 가속화해서 태국이 지역 디지털 금융 허브가 되기 위한 목적임 ㅇ 시범사업을 위해 태국 금융기관과 관련 민간기업들이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 먼저 외국인 관광객들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비트컵(Bitkub Exchange)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을 바트로 환전할 수 있음 - 환전 후 QR Prompt Pay 시스템을 통해 현지 거래를 진행할 수 있음 - 또한 태국의 까시껀은행은 가상화폐 기반 디지털 지갑인 Q월렛(Q Wallet)을 출시했음 - 관광객들은 Q월렛을 이용해 호텔·레스토랑·백화점·스파 등 대형 매장부터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이라면 태국 QR코드 결제가 가능함 ※ 보도: Bangkok Post(8.22), The Nation(8.16) <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국내선 항공권 제공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약 3개월 동안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선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음 - 항공사 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외국인들은 타이항공·타이에어아시아·방콕에어·녹에어·타이라이언에어·타이비엣젯의 6개 항공사에서 20kg 수화물을 포함한 왕복 국내선 항공권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 - 당국은 이 정책을 통해 외국인들의 2선 도시 방문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임 - 이를 위해 태국 관광청은 7억 바트(약 301억원)의 중앙예산을 내각에 요청한 상태임 < 방태 한국인 약 6% 감소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9월 7일 기준 방태 외국인 관광객이 2,2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7% 감소했다고 발표했음 -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316만 명과 313만 명이고, 한국은 약 106만 명으로 5위를 기록했음 - 전년 동기대비 한국 6.04%, 중국 4.66%, 말레이시아 14.87%, 감소했음 - 관광수입은 1조 370억 바트(44조 5,910억 원) 창출한 것으로 집계되었음 ㅇ 특히 올해 들어 달러 대비 바트화가 7.7% 상승하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에 관광업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감소를 우려하고 있으며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호텔비 인하 등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음 ※ 보도: Bangkok Post(8.20/9.5/9.10)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91,178 98,544 130,259 - - - - - 902,366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29,480 21,179 20,856 - - - - - 181,191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26 158,470 108,100 52,100 48,600 - - - - - 729.104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9월 주 163편 (8월 주 189편 대비 16% 감소)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3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1회) / 푸껫-인천(주 14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14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4회) / 방콕-부산(주 4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진에어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 한류 동향 < 태국에서 열린 K-운동회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방콕 인근 논타부리주 빡끄렛학교에서 ‘제1회 문화원장배 운동회’를 개최했음(8.26) - 논타부리주, 빠툼타니주, 아유타야주의 14개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해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한국의 운동회 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음 - 학생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단체 줄넘기, 5인 6각 달리기, 줄다리기, 둥글게 둥글게, 박 터뜨리기 등의 경기 대결을 펼쳤음 - 북과 꽹과리, 막대풍선 등을 동원한 흥겨운 응원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청팀은 문화원장배 운동회 우승 깃발과 기념품을 수상했음 - 이어서 구음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 워크숍, 랜덤 플레이댄스 대회를 비롯해 한복과 교복입기와 떡메치기·투호·제기·굴렁쇠·널뛰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및 김치전·떡볶이·부산어묵 등 한식체험 부스도 열렸음 제1회 문화원장배 운동회 ※ 보도: KBS(8.28) < 풍성한 방콕의 케이팝 행사들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2025 케이팝 아카데미 보컬과 댄스 과정을 2주간 진행하고 학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를 개최했음(8.28) - 16개 팀 100여 명의 학생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수록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음 - 한국 전통음악 공연과 함께 학생들의 케이팝 무대가 어우러졌음 ㅇ 한편 방콕 퓨처파크 랑싯 쇼핑센터에서는 올해로 15회를 맞는‘2005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가 개최되었음(8.16) - 80개 이상의 팀이 예선을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그룹 투어스(TWS)의 곡 <hey! hey!>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보여준 그룹 UNITY가 우승을 차지했음 - 특히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K푸드 테이스트 앤 필(K-Food Taste & Feel)’ 행사를 함께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한식 체험 기회도 제공했음. ‘Green Day’를 주제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비빔밥·떡볶이·수정과· 인삼차·주먹밥·파전 등 10여 가지 전통 한식을 선보였음 - 박용민 대사는 축사에서 “케이팝은 단지 한국문화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의 문화입니다. 이 무대는 한국문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 찬 신세대들의 힘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하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지속가능한 문화교류를 강조했음 2025 케이팝 아카데미 발표회 ※ 보도: Bangkok Post(8.22), Bangkok Biznews(8.21), Dailynews(8.18) 등 <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방콕 그룹전시 진행 > ㅇ 메종 JE 방콕(Maison JE Bangkok)은 한국의 L갤러리와 협력해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메종 JE 방콕에서 한국의 작가 6인(이명, 임솔지, 김옥진, 이재열, 수지 큐, 콰야)의 작품을 선보이는 ‘컬러 펄스(COLOR PULSE)’ 전시를 개최함 - 이명 작가는 장난감·조각 등을 혼합해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에너지를 불러오고, 임솔지 작가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이야기 같은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냄. 김옥진 작가는 고독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이재열 작가는 전통 -현대미술을 연결하는 기법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킴. 수지 큐 작가는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를 선보이고, 콰야 작가는 청록색 유화를 통해 생각과 감정의 파편들을 담아냄 - 전시 관람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나만의 색깔을 선택하세요(Choose Your Own Color)’ 활동에 참여하거나, 무작위로 컬러 타로카드를 선택하고 행운의 색깔과 의미를 확인할 수 있음 전시 홍보 포스터 방콕포스트 기사(9.9) ※ 보도: Thai PR(8.27), Bangkok Post(9.9)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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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8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8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태국어의 날 축하 영상 > ㅇ 태국 문화부는 7월 29일 태국어의 날을 기념해 매년 주재국 외교단에 축하 영상을 요청하고 있음 ㅇ 올해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박용민 주태국 대사가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방콕의 풀네임을 모두 말하는 영상을 제작했음 - 영상에서 박용민 대사는 “지금 저는 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꽤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태국어를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태국어로 소통하다 보면 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방콕(끄룽텝 마하나컨 아먼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디록 폽 놉파랏 라차타니부리롬 우돔라차니웻 마하사탄 아먼 피만 아와딴 사팃 사까탓 띠야 윗사누 깜쁘라씻)에서의 생활도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태국어로 말했음 - 재미와 감동을 담은 이 영상은 25개 공관 중 한국만 유일하게 <주태국 한국대사는 태국어 공부가 꽤 어렵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태국 공영방송 타이PBS 온라인에 게시되었음 - 영상은 문화원 SNS을 통해서 23,000회 이상 공유되고, 태국의 한 네티즌이 X(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75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었음 - 많은 태국 네티즌들이 “태국인들도 다 기억 못하는데 정말 대단해요”,“감동받았어요”,“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귀엽습니다”등의 댓글을 남겼음 주태국 한국대사 영상 ※ 보도: Thai PBS(7.29) < 2025 태국 국제 가면 카니발 > ㅇ 태국 문화부는 동북부 러이 주와 협업해 8월 3일부터 6일까지 ‘2025 태국 국제 가면 카니발(Thailand International Mask Carnival 2025)’을 개최했음 ※ 피따콘 축제의 기원은 ‘부처의 끝에서 두 번째 생이었던 베산다라 왕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행렬을 벌였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죽은 사람들(혼령, 피따콘)까지 일어나 환영행렬에 함께했다’라는 기원을 갖고 있음. 이 후 생기 넘치는 피따콘이 축하 의식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되었음 - 문화부는 매년 러이 주 단사이 군에서 열리던 피따콘 축제를 올해는 인근의 사컨나컨·펫차분·컨깬·암낫짜런·마하사라캄·나컨파놈 주까지 확장해서 개최했음 - 이번 축제는 ‘다름과 비슷함 그리고 정확함’이라는 주제로 태국과 아세안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했음 - 한국·중국·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필리핀 7개 국 가면 퍼레이드와 함께 문화부 산하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에서 콘(태국 전통 가면극) 공연을 선보이고, 행사 기간 내내 민속 예술 워크숍과 지역 특산품 홍보, 순회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졌음 - 또한 문화부는 아세안의 날 기념행사로 방콕에서‘2025 아세안의 날 국제 가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전시·워크숍을 이어갔음(8.8 / 시암파라곤 쇼핑센터) 2025 국제 가면 페스티벌 2025 아세안의 날 국제 가면 페스티벌 ※ 보도: Thailand Plus(8.9), Talknewsonline(7.29) □ 체육 동향 < 대한컬링연맹-태국컬링협회 업무협약 체결 > ㅇ 최근 태국컬링협회는 한국을 방문해 대한컬링연맹과 코치파견·선수교류협력·시설컨설팅지원 등을 포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8.1) - 태국컬링협회는 지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해 예선에서 믹스더블 2승, 여자 1승을 달성한 바 있음 - 이전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수완나 실라빠아차 태국컬링협회장 겸 태국올림픽위원회 부회장을 만나 양국 스포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태국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와 선수육성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음 ㅇ 한편 태국컬링협회는 한국의 이재호 코치를 영입하고 국제무대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음 업무협약 체결 문화원장 태국컬링협회장 예방 ※ 보도: CH5(8.2) □ 관광 동향 <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과 관광산업 영향 > ㅇ 7월 말 벌어진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과 교전으로 인해 태국 관광 이미지가 손상되고 제한적인 경제적 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음 - 써라웡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양국 간 충돌로 국경을 접한 7개 주가 심각한 피해를 입어 전국적으로 5,000건 이상의 호텔 객실이 취소되고 30억 바트(약 1,26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음 - 태국 북동부 지역과 동부 인기 해변 관광지인 짠타부리 주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음 - 품팟 짠타부리 주 관광협회 회장은 객실 예약 취소율이 30∼40%에 달했다고 밝혔음 ㅇ 한편 외국인 관광객 입국객 수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음 - 한국 포함 총 21개국이 태국-캄보디아 국경 일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음 - 하지만 7월 21일∼27일 입국객은 총 618,000명으로 전주에 비해 1% 증가했으며, 캄보디아 관광객들의 경우에만 태국 입국이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보도: Bangkok Post(7.30/8.6) <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로 관광 활성화 > ㅇ 태국 정부는 2026년부터 5년간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Tomorrowland Festival)을 태국에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음 ※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 2005년 벨기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 유치는 태국을 세계적인 축제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정부의 소프트파워 정책과도 맞물려 있음 - 태국 관광체육부는 투모로우랜드 개최에 드는 향후 5년간 총 비용을 88억 8,100만 바트(약 3,730억 원)로 추산했음. 장소 대관료, 아티스트 초청비용, 마케팅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이 중 정부 예산은 19억 바트 (약 798억 원)로 책정됨 - 태국관광청(TAT)과 전시컨벤션뷰로(TCEB)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개최장소로는 파타야가 거론되고 있음 ㅇ 태국 정부는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기대하고 있음 - 5년 간 매년 3일씩 개최해 922,500명의 참가자(국내 369,000명 / 해외 553,500명)를 유치하고 120억 5,300만 바트(약 5,062억 원)의 수입 창출 - 5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투모로우랜드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세대 대상으로 태국을 세계적인 음악 축제의 장소이자 안전한 관광지로 홍보 - 태국 인재들에 대한 국제 노하우 교류의 매커니즘 역할을 수행하고 ‘투모로우랜드 아카데미(Tomorrowland Academy)’로 이니셔티브를 확장 < 가족 우선 입국심사대 운영 > ㅇ 태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7월부터 9월까지 아시아 및 기타 국가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던므엉·수완나품·푸껫·치앙마이 공항에서 가족 우선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음 - 대상자는 귀국일자와 숙박지가 명확한 가족여행객들로서, 비자연장(Visa Run)을 위한 인근 국가 여행 이력이 없는 자임 - 태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로써 최대 40분의 입국심사 대기시간을 약 1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음 ※ 보도: CH3(7.20)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91,178 98,544 - - - - - - 772,107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29,480 21,179 - - - - - - 160,335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26 158,470 108,100 52,100 - - - - - - 680.504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8월 주 189편 (7월 주 172편 대비 9% 증가)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3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1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진에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 한류 동향 < <더 레스토랑 워 타일랜드> 한식-태국식 퓨전 요리 편 > ㅇ 넷플릭스와 채널7에 방영 중인 태국 인기 요리경연 예능 프로그램 <더 레스토랑 워 타일랜드 시즌 2(The Restaurant War Thailand: Season 2)>에 한국인 심사위원들이 대거 출연해 양국 우호 협력과 한식의 인기를 보여주었음 -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헬리코니아 H 그룹(Heliconia H Group)의 공식 초청을 받고 박용민 주태국 한국대사를 비롯한 대사관·문화원 직원 및 한인 셰프 등 총 18명이 출연했음 - 7월 24일 공개된 5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탈리아 음식에 이어 3개 팀의 ‘한식-태국식 퓨전 요리 경연’이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각각의 심사위원들은 맛과 디자인을 신중하게 평가했음 - 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 바트(약 4,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임. <더 레스토랑 워 시즌 2>는 7월 2주차까지 3주간 넷플릭스 타일랜드 10위권에 올랐음 촬영 후 단체사진 방송 화면 ※ 보도: True ID(7.16) < 한국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고찰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 중인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음 - 전시는 2016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벌칸상을 수상한 류성희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아가씨>, 조화성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 한아름 감독의 <길복순>과 <킹메이커> 등 5편의 작업과정을 조명했음 - 스토리보드, 콘셉트 디자인, 세트 플랜,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물과 함께 3D 세트 및 영화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음 ㅇ 또한 문화원은 한국에서 류성희 감독을 초청해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했음(7.18) - 150여 명의 현지 영화학도·업계관계자·언론사 등이 참석해 류성희 감독의 최근작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요 장면들을 함께 보며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음 - 프로덕션 디자이너 역할과 비하인드 관련 많은 질문들을 주고받으며 시종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음 - 행사를 취재한 현지 언론들은 한국 영화·드라마 소프트파워의 성공을 분석한 다수의 기사를 게재했음 ※ NBT 뉴스 <저명한 한국의 류성희 미술감독, 태국의 창조집단에 영감을 불어넣다(7.22)>, 타이포스트 <영화-드라마의 성공! 한국의 소프트파워(7.23)>, 데일리뉴스 <한국 드라마·영화의 기적을 만든 류성희 미술감독을 알아보다(8.1), 방콕포스트 <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8.9)>, 방콕비지니스뉴스 <프로덕션 디자인, 한국 영화·드라마 산업의 핵심 동력(8.11)> 등 타이PBS 방송(7.23) 데일리뉴스 8면(8.1) 방콕포스트 Life 1면(8.9) ※ 보도: Bangkok Post(7.10/8.9), NBT(7.22), Thai PBS(7.23), Thai Post(7.23), Dailynews(8.1) 등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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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7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7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직무정지 된 태국 총리, 문화부 장관으로 소프트파워에 집중 > ㅇ 태국 헌법재판소의 총리 직무정지 명령으로, 헌재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패텅탄 총리는 최소 1∼3개월의 직무정지 상태에 들어갔음 ※ 7월 1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패텅탄 총리와 훈센 전 캄보디아 총리의 통화녹취록 사건과 관련해 상원의원들이 청원한 패텅탄 총리 탄핵소추안을 심사하기로 결정하고 총리 직무정지를 명령했음 ※ 통화녹취록에는 훈센 전 총리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며 자군 사령관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 포함되었음 ㅇ 한편 헌재 직무정지 명령이 있기 직전 패텅탄 총리는 개각을 단행하고 본인을 문화부장관으로 임명했음. 이에 총리직은 정지되었지만 문화부장관으로 내각에 잔류하였음 - 총리는 국가 소프트파워 정책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문화부장관직을 맡은 것이라고 밝혔음 - 만약 헌재가 유죄판결을 내린다면 패텅탄 총리는 향후 10년 간 정치활동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여당인 프어타이당이 현재 국회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어 새로운 총리가 선출될 가능성도 있음 < 스플래쉬-소프트파워 포럼 2025 > ㅇ 태국이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남아 최대 규모 소프트파워 행사인‘스플래쉬(SPLASH)-소프트파워 포럼 2025’가 개최되었음(7.8∼11 /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 - ‘창조문화산업에서 태국의 기회’라는 주제로 태국 14개 소프트파워 분과위원회가 참가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태국 소프트파워의 세계 진출을 위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음 - ① 창의문화마을(Creative Culture Village) ② 태국창의문화진흥원 파빌리온(THACCA Pavilion) ③글로컬 네트워킹(Glo-Cal Networking) ④ 워크숍마스터클래스(Workshop & Masterclass) ⑤ 체험존(Experiential Zone) ⑥ 비저너리 스테이지(Visionary Stage)의 6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다양한 전시·행사·워크숍·포럼 등이 진행되었음 - 특히 이번 행사는 3명의 태국 전직 총리인 세타 타위신, 탁신 친나왓 그리고 현재 직무정지 중인 패텅탄 총리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음 ※ 전·현직 총리 연설 일정 - 7월 8일 14:00∼15:30 / 패텅탄 총리(직무정지 중) 겸 문화부장관 / 태국의 부상: 관광, 교육 그리고 새로운 소프트파워의 최전선 - 7월 9일 13:00∼14:00 / 탁신 전 총리 / 미래를 창조: OTOP에서 ThaiWORKS 그리고 그 너머까지 - 7월 10일 12:45∼13:45 / 세타 전 총리, 부어카우 무에타이 선수, 파니팍 태권도 선수 / 파괴적인 시대에 태국 스포츠를 재고하다 ㅇ 이외에도 태국창의문화진흥원(THACCA)은 스플래쉬 소프트파워 포럼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 5번 홀에서 ‘태국콘텐츠체험2025(TCX: Thai Content Experience 2025)’를 진행했음 - TCX 2025는 태국의 영화·드라마·게임·공연 등을 최신 기술과 함께 소개하고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임 주재국 외교단 단체사진 탁신 전 총리 강연 모습 ※ 보도: Khaosod(7.9), PPTV(7.9), Thairath(7.9) < 제14회 실크 축제, 세계로 가는 타이실크의 길 > ㅇ ‘제 14회 실크 축제, 세계로 가는 타이실크의 길(14th Celebration of Silk, Thai Silk Road to the World 2025)’ 이라는 주제로 2025 세계 타이실크 패션쇼가 열렸음(6.21 / 로열타이네이비홀) - 타이실크 패션쇼는 시리킷 왕비의 타이실크 세계화의 뜻을 계승하고자 매년 태국 문화부·타이실크 및 태국문화진흥협회·태국 교육부·태국직업교육위원회·태국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국립연구원·총리실 ·태국관광청 등이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임 - 올해는 태국 주재 88개국 외교단이 태국 패션학과 학생들이 타이실크로 제작한 각국 고유의상을 입고 패션쇼 무대를 선보였음 -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공사와 가족들이 라차몽콘 수완나품 기술대 학생들이 제작한 한복을 착용하고 패션쇼에 참여해 한복의 멋을 뽐냈음 - 이외에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방콕 센트럴월드 쇼핑센터 에덴존에서는 타이실크 패션쇼 의상 전시가 진행되었음 함정한 공사 가족 런웨이 모습 ※ 보도: MGR Online(6.9), NBT(6.20), Bangkok Post(6.22), NBT World(6.25) 등 □ 관광 동향 < 반값으로 태국여행 정책 > ㅇ 태국 정부의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인 ‘티여우 타이 콘라크릉(반값으로 태국여행)’이 시행 첫날인 7월 1일부터 혼선을 빚고 있음 ※ 티여우 타이 콘라크릉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라오티여우두어이깐(우리 함께 여행해요)’ 정책의 연장선(2020년 첫 시행) - 2025년 7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내 숙박시설, 레스토랑, 관광지, 스파 등을 이용하는 태국인들에게 최대 50%까지 정부가 지원(숙박의 경우 박당 또는 방당 최대 3,000바트(약 13만원)) - 총 4,559개 사업자가 등록했으며, Amazing Thailand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 - 태국 관광체육부는 최대 50만 건 수혜를 목표로 17억 5천만 바트(약 735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음 - 7월 1일 오전 8시, 등록이 시작되자마자 앱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음. 결국 태국관광청(TAT)은 7월 4일부터 9일까지 시스템 오류 해결을 위해 신규 등록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음 - 이용자들은 시스템 등록 절차가 이전 정부에서 하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며 많은 불만들을 제기했음 - 또한 앱에 등록된 호텔 가격이 다른 예약 사이트보다 눈에 띄게 높다는 불만도 제기되었음 - 이에 당초 50만 개의 특전이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는 관광체육부의 예상과는 달리 7월 11일 기준 91,008 명만이 정책수혜를 본 것으로 나타났음 ㅇ 방콕포스트는 ‘여행 정책의 희극(Travel scheme farce)’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고, 이번 사태가 공익보다 정치적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프어타이당(여당)에게 큰 오점으로 남았다고 비판했음(7.7) - 방콕포스트는 새 정부가 쁘라윳 전 총리 시절 그룽타이 은행에서 개발해 이미 성공이 검증되었던 빠오땅(Pao Tang) 앱을 폐기하고 새로운 앱을 출시했으나 관광체육부 장관부터 모든 관련자들의 비전문성을 보여주었다고 비판했음 ※ 보도: Bangkok Post(7.7/12), Matichon(7.7), Bangkok Biznews(7.9) < 쥬라기월드 촬영지 관광 홍보 > ㅇ 태국 관광청은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Jurassic World: Rebirth)의 개봉과 함께 촬영지인 태국 남부 끄라비·팡아·뜨랑 3개 주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음 - 끄라비 라일레이 비치와 후어이또 폭포, 석회암 동굴과 절벽, 팡아 주 팡아 만의 작은 섬들과 뜨랑 주 끄라단 섬의 일몰 광경 등이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했음 - 태국관광청 끄라비 사무소는 영화 촬영지 3곳 관광을 장려하는 캠페인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음 ㅇ <쥬라기월드> 태국 로케이션은 4억 바트(약 168억 원) 이상의 투자와 2,245명의 태국 현지 인력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음 - 매주 50편 이상의 해외 직항편이 운항 중인 끄라비 공항에는 최근 5개 항공사가 신규 및 추가 항로 개설을 문의하고 있음 - 특히 중동 지역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의 에티하드항공과 에어아라비아가 끄라비 노선 개설을 요청하면서 향후 중동지역 관광객들의 유입도 기대되는 상황임 ※ 보도: MGR Online(7.2) < 태국 항공등급 상향으로 인한 한국 취항 확대 기대 > ㅇ 지난 4월, 태국의 미국연방항공청(FAA) 항공안전등급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복귀하면서 태국 국적의 저비용항공사들이 방콕-한국 신규취항 또는 노선확장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타이 비엣젯(Thai Vietjet) 항공사는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설을 최초로 개설하고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임 ※ 타이 비엣젯 항공 : 2014년에 설립된 태국 저비용 항공사로 비엣젯 항공의 자회사 - 타이 비엣젯은 신규 노선 개설을 기념해 지난 6월,‘비엣젯, 서울 노선 신규 취항 그랜드 오픈 세일(Seoul Grand Opening Sale) 행사를 진행하고 최저가격 0바트(택스 및 유류할증료 제외)부터 판매를 시작했음 ㅇ 현재 방콕-한국 노선은 10여개 항공사가 월 1,500편을 공급하고 있음.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승객 수는 174만 명 또는 월 30만 명 이상에 이름 ※ 보도: Khaosod(6.17), Dailynews(6.27)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91,178 - - - - - - - 673,563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29,480 - - - - - - - 139,156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26 158,500 108,100 - - - - - - - 628.434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7월 172편 (6월 주 169편 대비 2% 증가)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0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진에어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 한류 동향 < 컨깬에서 열린 한국문화보부상 >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북동부(이산) 지역의 중심지 중 하나인 컨깬대학교에서 한국문화보부상 행사를 개최했음(6.30) - 컨깬대학교 재학생 및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문화원 국악강사의 ‘아름다운 나라’, ‘민요의 향연’ 국악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음 - 박용민 주태국 한국대사는 “태국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동기는 한국문화에 대한 선호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한국어 학습자와 든든한 지원을 해 주는 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음 - 문화원은 아동서적·한국어 교재·소설 등 한국도서 200여 권을 한국어학과에 기증했고, 케이팝 커버댄스팀 ‘HYZE’의 공연이 이어졌음. 이 외에도 강강술래 워크숍, 한국문화 OX퀴즈대회, 케이팝 랜덤플레이 댄스 등 부대 행사와 함께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 한식, 수채화 엽서 만들기, 한복·교복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음 단체사진 행사장 모습 < 태국 최대 규모 경기장에서 신기록을 써나가는 K-콘서트 > ㅇ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열릴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방콕’의 티켓이 매진되었음 - 이로써 블랙핑크는 5만석 규모의 태국 최대 경기장인 방콕 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3일 연속 콘서트를 개최하는 최초의 케이팝 그룹으로 기록을 세울 예정임 ㅇ 이밖에 8월 16일과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일간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가 예정되어 있음 ㅇ 현지 티켓 가격이 2,500바트(약 11만원)에서 8,800바트(약 37만원)에 달하지만 케이팝 콘서트·팬미팅을 비롯한 한류 행사들은 인기가 계속되고 있음 ※ 보도: Bangkok Post(6.18/7.1)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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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6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6월 주재국 문화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 이싼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2025 > ㅇ 태국 총리실 산하 창조경제진흥원(CEA)은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9일간 태국 동북부 지역(이싼)의 중심지 중 한 곳인 컨깬에서 ‘이싼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2025(ISANCF2025: Isan Creative Festival 2025)’를 개최할 예정임 - 올해로 5년 차인 ‘이싼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의 목적은 창조경제와 관련한 전시·세미나·워크숍·비지니스 매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태국 동북부 지역의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임 - 태국 북동부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선보이고, 3대 주요 창의 산업인 ▲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산업 ▲ 수공예 산업 ▲ 식품 산업에서의 기회를 확대할 것임 - 깡싸단 지역에 위치한 컨깬 TCDC(태국창조디자인센터)를 비롯해 컨깬 전역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가·기업가들이 어우러져 전시·음악축제·토크쇼·워크숍 등 2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임 행사 홍보물 작년 페스티벌 모습 ※ 보도: Naewna(5.16) □ 관광 동향 < 태국 관광체육부, 5개년 5대 전략 수립 > ㅇ 태국 관광체육부는 2025∼2030 5개년 관광산업을 위한 5대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음 - 올해부터 지역정세 불확실성과 미얀마 지진 여파, 방태 중국인 관광객 급감 등으로 관광목표 달성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써라웡 관광체육부장관은 다음과 같은 5대 전략을 발표했음 ① 관광객 수 보다 관광객의 질을 고려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 ② 지역 기반 관광(CBT: Community – Based Tourism)을 장려해 2선 도시와 지역 사회에 소득 분배 ③ 문화·음식·스포츠를 매개로 기술과 디지털플랫폼을 연계해 소프트파워와 디지털경제를 통합 ④ 단일 거대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중동·인도·남미·아프리카 등으로 시장 다변화 ⑤ 위생·안전기준을 높여 전염병, 자연재해 등 위기를 대응·관리하고, 위험지역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및 관광객 패턴 국내외 정세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가속 ㅇ 이를 위해 최근 관광체육부는 2025-2026 회계연도 133억 8,100만 바트(약 5,620억 원)의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내각 승인을 앞두고 있음 - 이 중 태국 관광청(TAT)에 배정될 예산은 총 24개 사업, 90억 2,100만 바트(약 3,789억 원)임 - 올해 예산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음 ① 콘라크릉(반반) 프로젝트: 17억 8천만 바트(약 748억 원) - 내국인 국내여행 시 정부가 호텔, 식사 등 비용의 50% 까지 보조 ② 온라인 여행사(OTA) 지원 프로젝트: 8억 바트(약 336억 원) - 20개 이상의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협력해 자유여행객 비용 지원 ③ 여름철 중국 및 해외시장 방태 활성화: 7억 5천만 바트(약 315억 원) - 전세기 운항 지원금(3억 5천만 바트): 해외에서 방콕·푸껫·치앙마이·치앙라이·파타야·끄라비·사무이 공항으로 운항하는 전세기 편당 35만 바트(약 1,470만원)씩 지원해 14만 명의 관광객 추가 유치 - 기타 홍보 및 인센티브, 여름 캠프 그룹 활성화 ※ 보도: Thansettakij(6.4/11) < 방한 관광객 유치 KTC 신용카드 제휴 프로모션 > ㅇ 한국관광공사(KTO)는 태국 신용카드 업체인 끄룽타이카드(KTC)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특별한 한국, 당신의 경험(Unique Korea, Experience Yours)’ 캠페인 진행을 발표했음(5.30) - KTO는 태국인 방한 관광객의 82% 이상이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것에 집중해, 지속가능하고 2선 도시 방문 장려를 위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음 -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KTC 신용카드 회원들의 방한 관광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지출 순위는 ①건강·뷰티 ②백화점 ③패션·의류 순으로 나타났음 ※ 프로모션 세부내용(기간 2025.5.16. ∼ 2025.12.31.) 1. 항공권 프로모션(50개 한정) - 대한항공 방콕-인천 이코노미 항공권 예약 시 국내선 항공권(부산·제주·대구·울산) 무료 제공 -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방콕-인천 항공권 예약 시 국내선 항공권(부산·제주·대구·울산) 1인당 4,000바트(약 168,000원) 할인 2. 한국 2개 도시 여행 3박4일 에어텔 프로그램(100개 한정) - 서울 부산 에어텔 1인 24,7000바트(약 104만원)부터 시작, 대한항공, 롯데시티호텔명동, 아바니센트럴부산 숙박 - 서울 제주 에어텔 1인 26,650바트(약 112만원)부터 시작, 대한항공, 롯데시티호텔명동, 롯데시티호텔제주 숙박 3. DIY Experience Yours – 1인당 3,999바트(약 168,000원) - 퍼스널컬러(맞춤형메이크업컨설팅), 한식강좌, 전통시장투어, 스파, 공연, 테마파크, 스카이캡슐 등 서울·부산·제주 프로그램 중 2가지 선택 < 참고 : 관광 통계 >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 202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한국→태국 209,065 168,090 120,775 84,455 - - - - - - - - 582,385 태국→한국 20,447 20,598 27.942 40.689 - - - - - - - - 109,676 태국→일본 96,811 116,797 148,200 158,500 - - - - - - - - 520.308 ※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ㅇ 항공편 동향 항공사 6월 주 169편(5월 주 145편 대비 14% 증가) 대한항공 방콕-인천(주 28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주 10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타이항공 방콕-인천(주 21회) 제주항공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진에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4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티웨이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 타이에어아시아 방콕-인천(주 7회) 에어부산 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주 5회) 이스타항공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 한류 동향 < 계속해서 높아지는 한식 인기 > ㅇ 태국 내 한식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국 최대 식품박람회인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 2025(THAIFEX-Anuga Asia 2025)’박람회에 50개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끌었음(5.27∼31 / 임팩트 므엉텅타니) - 한국관에서는 유명 현지 인플루언서와 한국 셰프들이 비빔밥, 수육김치, 불고기 까르보나라 등 다양한 정통·퓨전 한식요리쇼를 진행했음 -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9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함 ㅇ 이어서 열린 2025 태국 프랜차이즈박람회(TFBO 2025)에는 한국의 8개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참가해 태국 기업가·투자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했음(6.4∼7 / 바이텍 방나) ㅇ 한편,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후원으로 ‘2025 태국 한식 콘테스트’를 개최했음(6.5) - ‘K-소스 크로스오버 챌린지(K-Sauce Crossover Challenge: Thai Twist & Zero Waste)’라는 주제로 한 달 동안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 전국 각지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음 - 다양한 태국의 연 재료를 활용해 연잎밥과 연꽃차, 삼겹살쌈 등을 구절판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국제학교 요리선생님 위란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0월 4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기간 중 개최하는 ‘글로벌은둔고수 경연대회’에 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임 단체사진 심사모습 ※ 보도: Thairath(6.8), MGR Online(6.7), Bangkok Biznews(6.8), RYT9(6.8) 등 < 한국 패션 브랜드를 통한 백화점 매출 견인 > ㅇ 태국 최대 백화점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럴(Central)은 다양한 한국 패션 브랜드 입점을 통해 올해 패션 부문 매출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발표했음 - 77년의 역사를 가진 센트럴 백화점은 특히 내·외국인들이 꾸준히 패션존(Fashion Zone)을 찾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인기 있고 트렌디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유치해 올해 패션존 매출을 43%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음 - 현재 센트럴 백화점에 입점 중인 한국 브랜드로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Mardi Mercredi-Actif),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미스(EMIS), 세이모온도(Samo Ondoh), 오소이(OSOI), 아카이브 앱크(Archivépke), 페어라이어(Fairliar), 엠엘비(MLB), 토앤토(TAW&TOE) 등이 있음 ㅇ 센트럴의 경쟁업체인 시암피왓(Siam Piwat) 그룹 역시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시암파라곤·시암센터·시암디스커버리·아이콘시암 등 주요 쇼핑센터에 한국 주요 패션 브랜드들을 입점시키고 태국에서의 한류를 보여주고 있음 한국 브랜드 판매 매장 ※ 보도: Marketeer Online(5.21) < 인기가 시들지 않는 K-뷰티 > ㅇ 태국 일간지 포스트투데이는 ‘K-뷰티는 여전히 인기가 시들지 않음. 태국 브랜드는 한국과 경쟁이 될지?’ 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 한국 화장품의 인기와 함께 태국 화장품의 발전방안을 제시했음(5.20). 다음은 요약문 - K-뷰티 상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한국 제품은 혁신과 효율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 특히 한국식 화장법을 선호하는 아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음 - K-뷰티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동안 태국 뷰티 산업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음. 씨짠(Srichand)이나 캐시돌(Cathy Doll)처럼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브랜드가 다수 있음. 또한 태국에서 생산하는 폰즈 루스 파우더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구매품이 되었음 - 태국은 생산기지 또는 원자재가 뛰어나지만, 마케팅과 브랜딩은 여전히 큰 약점으로 남아 있음. 타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태국은 아직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이 부족하고 업계의 협업과 홍보 활동도 제한적인 상황임 - 성공적인 사례로 한국·일본·대만을 꼽을 수 있음. 이 국가들은 정부가 ‘원스톱 서비스’ 방식으로 지원해 여러 부처에 뛰어다닐 필요 없이 수출 등의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완료함 - 또한 한국에는 국제무역박람회 또는 여러 산업진흥행사를 비롯해 연간 75개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음. 반면 태국에는 단 몇 개의 행사만 있음. 이것은 태국 브랜드를 세계무대로 진출시키는 데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임 - 태국 상무부 산업진흥국(DIPROM)은 건강·미용에 대한 인기로 인해 2024년 태국의 화장품 산업 시장 가치가 2,810억 바트(약 12조 83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음. 태국의 기업가들은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추세를 따라 다양한 측면에서 화장품 업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향상해야 할 것임 ※ 보도: Post Today(5.20)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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