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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6.06.07

한-불 첨단 신산업•창조경제 협력 확대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3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한-불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위한 미래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3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한-불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위한 미래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과 프랑스가 3일 바이오, ICT 융복합 등 첨단 신산업, 창조경제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경제 분야 23건을 포함 총 2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먼저 첨단 신산업 분야의 기술 협력에 집중했다. 특히 유전체 관련 유럽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GENOPOLE)과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있는 한국의 오송, 대구-경북 간에 전략적 합의 동의서를 체결하는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만 MOU 9건을 체결했다.

아울러 창업협력, 문화콘텐츠 공동제작 등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창조경제 협력 의향서’, ‘방송분야 협력 MOU’ 등을 체결했다. 또 양국 간 정보 교환 및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해 ‘한-불 공동투자 추진 MOU’를 체결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 대화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뒷줄 왼쪽)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3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불 협정서명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경제분야 23건을 포함, 총 2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박근혜 대통령(뒷줄 왼쪽)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3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불 협정서명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경제분야 23건을 포함, 총 2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파리클럽에 한국의 정회원국 가입 의사도 공식 표명했다. 파리클럽은 선진 채권국들 간 비공식 협의체다. 박 대통령은 파리클럽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국제금융체제의 주요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icchan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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