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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6.04.01

남해 홍도의 비경, 가상현실로 즐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의 비경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를 28일부터 제공한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의 비경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를 28일부터 제공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있는 작은 무인도 홍도의 비경을 가상현실(Virtual Reality)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개한 홍도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늘에서 바다 속까지 아우르는 섬 중심의 360도 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한다.

천연기념물 제335호 (괭이갈매기 집단 산란지)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는 홍도는 해양자원 보전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특별보호 구역으로, 가상현실 서비스는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홍도의 생태계 모습을 공개한다.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정보서비스(https://reinfo.knps.or.kr/marineinfo/)를 통해 접속 가능한 콘텐츠는 홍도의 해양생태계를 항공뷰, 로드뷰, 선상뷰, 수중뷰 등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가상현실 서비스는 PC와 함께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기어, 구글 카드보드 등 가상현실 전용기기를 착용하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해양생태계 정보서비스 사이트에는 가상현실 서비스 외에도 3차원 해양생물표본, 해양조사 동영상, 도서생태지도, 연안습지생태지도, 해상·해안국립공원 현황 등 홍도의 자연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 볼 수 있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탐방에 제한이 따르는 국립공원 내 명소나 섬 지역, 심해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국립공원 가상체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hlee10@korea.kr

홍도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144종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홍도 해양의 자연서식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홍도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144종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홍도 해양의 자연서식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28일 공개된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정보서비스는 해양생태계 VR, 3차원 해양생물표본, 해양조사 동영상 등 크게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 28일 공개된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정보서비스는 해양생태계 VR, 3차원 해양생물표본, 해양조사 동영상 등 크게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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