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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6.01.29

외국인근로자 민원신청 쉬워진다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의 인도네시아어 페이지 화면

▲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의 인도네시아어 페이지 화면.

한국에서 일하면서 어려움이 있어도 한국어가 서툴러 일처리에 불편을 겪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에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모국어로 접할 수 있게 된 것.

한국고용정보원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국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EPS는 국내 사업자와 외국인근로자에게 민원신청 및 신청현황 조회 등 채용과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모국어 서비스가 확대 적용되는 영역은 ▲취업교육 이력조회 ▲민원 신청 진행현황 ▲고용허가제 용어사전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변동이력 ▲근로 허용업종 등이다.
EPS는 이전에도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키즈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등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해 왔다. 그러나 민원신청 등 일부 서비스는 한국어로만 제공되어,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는 EPS에 민원신청을 해 놓고도 처리상황을 온라인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외국인력지원센터나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겪는 경우도 빈번했다.
고용정보원은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에 신규 콘텐츠를 계속 보강해 외국인근로자가 국내에서 좀 더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누리집:www.eps.go.kr

글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icchan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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