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6.01.20
국가정보화로 국민행복•창조경제 실현
정부는 올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신기술 개발 등 국가정보화사업 투자를 늘려 국민행복과 창조경제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 총 8천1백5개 사업에 총 5조3천8백4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의 5조2천94억 원보다 3.3%(1천7백10억 원) 오른 수치이다.
▲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2016년 국가정보화사업 투자를 늘려 신산업 육성 및 국민행복 증진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해 열린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한 참가자가 사물인터넷(IoT) 베란다 재배기 시스템을 시연하는 모습.
분야별로 볼 때, 최근 ICT 신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났다. 사물인터넷 분야 투자는 올해 1천3백56억 원으로 지난해의 6백92억 원에서 96% 올랐으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야의 투자도 각각 전년 대비 76%(2015년 1천9백37억원 -> 2016년 3천4백18억 원), 108%(2015년 6백98억 원-> 2016년 1천4백53억 원) 증가했다.
정부는 아울러 문화·관광, 웰니스(wellness, 건강·복지), 교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ICT융합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관광지 스마트체험 서비스, 박물관·미술관 관람안내 서비스 등에 각각 20억 원과 15억 원이 투입된다. 국민 건강·복지 관련, 건강 고위험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케어서비스 모델 개발에 90억 원이, 교통 분야에서는 ICT 기반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표준 보안기술 개발에 37억 원이 투자된다. 금융 분야에는 30억 원을 투입, 핀테크(Fintech)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
▲ 정부는 올 해 국가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ICT와 융합한 국민 건강•복지 분야 서비스 개발 투자도 확대한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2015 창조경제 박람회’ 에서 하반신 장애인 돕는 보행 보조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2016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통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관련 신산업이 육성되고 국민편익을 제고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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