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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6.01.14

라오스 오지마을 학교, 한국 직장인들이 짓는다

젊은 직장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두프로젝트’가 라오스 오지마을에 학교를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여름, 라오스 사반나켓주의 농촌마을 농부아를 처음 방문하여 마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과학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책걸상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또 학교의 흙 바닥을 콘크리트로 보수하는 작업을 했다. 이 활동이 ‘농부아 마을 학교 짓기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 것.

두프로젝트는 "자신의 재능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Do)으로 옮긴다는 의미"로 출발했다. 이 사업을 주도하는 배재우씨(34)가 2011년 혼자 인도 여행을 떠나 콜카타 빈민촌에서 펼친 봉사활동이 회사와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지면서 2012년 시작됐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50여명. 매년 현지에 봉사를 떠나는 두프로젝트는 마케터, 통역사, 약사, 엔지니어 등 20~40대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8월 라오스 농부아 마을을 방문한 두프로젝트는 마을사람들과 학교의 바닥보수 공사 작업을 했다.

▲ 지난 8월 라오스 농부아 마을을 방문한 두프로젝트는 마을사람들과 학교의 바닥보수 공사 작업을 했다.

두프로젝트는 농부아 마을 학교 건립 프로젝트 예산을 약 2천5백만원으로 잡았다. 이중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을 목표액은 5백만원으로, 후원금은 학교 건립에 필요한 시멘트, 모래, 벽돌 등의 건축 자재를 사는 데 쓰여진다.

오는 31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3527)을 통해 온라인 모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모두 학교 건립 목적으로 사용되며 현지 체류에 필요한 경비 및 기타 체재비는 회원들이 자비로 부담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블로그(http://blog.naver.com/doproject)에 메시지를 남기거나 이메일(doproject@naver.com)로 연락하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두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3527)을 통해 온라인 모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오는 31일까지 두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3527)을 통해 온라인 모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두프로젝트
hlee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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