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1.17
G20 정상, 테러·난민문제 공동대응키로
▲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G20 정상선언문′과 함께 ′테러리즘 척결 관련 G20 성명′을 채택했다. 사진은 15~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테러 척결과 난민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하며 회담을 마쳤다. 정상들은 ′G20 정상선언문′과 함께 ′테러리즘 척결 관련 G20 성명′을 별도로 채택했다.
′G20 정상 선언문′에서 난민 위기 대응에 모든 국가가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G20 정상들이 원조를 늘리고 난민을 받아들이며 난민들이 일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해야만 이 같은 세계적 위기를 다루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테러리즘 척결과 관련한 G20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 13일 파리와 지난 10월10일 앙카라에서 자행된 극악무도한 테러행위를 규탄하고 이것이 인류에 대한 모독임을 확인하면서, 테러공격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
- 테러리즘 대응과 관련한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확인하고, 테러행위를 예방하고 진압하기 위한 협력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한다.
- 테러자산 동결, 테러자금 조달의 형사처리, 강력한 선별적 금융제재에 관한 협력 증진을 통해 테러자금 경로를 차단할 필요성에 공감한다.
-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요인 대처, 과격화 및 테러 조직원 충원·이동 방지, IT기술을 활용한 테러 선전 대응 등에 기반한 포괄적 대테러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 외국인 테러 전투원(FTF)의 유입에 우려하며 이의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보 공유, 출입국 관리, 예방적 조치 등을 협력한다.
글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whan2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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