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1.05
중앙아시아 자생식물 보존 협력
국립수목원은 우즈베키스탄 동식물 유전자원 연구소와 함께 중국 ‘서부 천산의 식물: 침간산’ 식물도감을 발간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로 만나 볼 수 있다.
▲ 한·영·러·우즈베키스탄어 발간된 ‘서부 천산의 식물: 침간산’ 식물도감
중앙아시아는 사과, 부추, 튤립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식물의 자생지이다. 파미르고원, 천산산맥, 아랄해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식물들이 많아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의 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현재 식물보전을 위한 전문 인력도 부족한 상태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식물다양성 조사,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 식물도감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중국 천산산맥의 자생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식물도감은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총 290종류의 천산 식물 정보를 담고 있다. 발간된 도감은 국립수목원 누리집( www.kna.go.kr)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구경아 코리아넷 기자
사진 산림청 국립수목원
joamanne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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