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0.22
멕시코에서 선보인 한국 무용의 역동성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한국의 무용이 첫 선을 보였다.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계속 되는 이번 축제에서 최상철 현대무용단, 브레시트 무용, 아트 프로젝트 보라 등이 한국 춤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공연 중인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논쟁’
한국특집 공연은 세르반테스 극장과 프린시펄 극장에서 열렸다. 최상철 현대무용단은 <논쟁>과 <외침>을 공연했다. 대표작 <논쟁>은 현대인들이 불안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춤사위로 표현했다.

▲ 브레시트 무용의 대표작 <조화와 불균형>
브레시트 무용은 춤과 전통음악을 결합한 <조화와 불균형>과 신작 <활>을 공연했다. <조화와 불균형>은 초연 후 영국, 스페인, 독일, 중국, 멕시코, 미국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아트 프로젝트 보라는 <혼잣말>과 <꼬리언어학>으로 무대에 섰다.
▲ 카프카의 변신과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영상과 조화시킨 아트 프로젝트 보라의 <혼잣말>
▲ 고양이의 꼬리와 동작을 통해 허위의식을 풍자한 아트 프로젝트 보라의 <꼬리언어학>
“과학과 예술의 융합” 그리고 “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연극, 음악, 무용, 시각예술, 영화,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보여주었다.
구경아 코리아넷 기자
사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joamanne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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