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0.19
세계과학정상회의, 아시아 최초로 개막
'세계과학정상회의'가 19일 대전에서 개막했다. 이 회의는 1962년 시작된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렸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창조'란 주제로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57개 나라 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인사와 12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가한다.
▲ 황교안 국무총리가 세계과학정상회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개막사에서 “과학기술이 단순한 경제성장의 도구가 아니라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서 문화활동 촉진에 이르기까지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한국은 과거와 현재의 역동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창업과 혁신을 적극 추진하는 여러 나라와 공동 노력해 국제사회의 과학기술혁신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베르 (Aaron Ciechanover), 노요리 료지(Noyori Ryoji)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 세계과학정상회의 개막행사로 19일 대전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술포럼에는 57개국 장•차관급 인사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세계과학기술포럼을 시작으로 세계과학정상회의는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포럼은 과학기술혁신 시스템, 과학기술과 미래변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과 창조경제, 지속가능 동반성장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등의 4가지 대주제를 놓고 12개 일반세션과 4개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arete@korea.kr
▲ 세계과학기술포럼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세계과학기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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