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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10.13

박 대통령, ‘독일 통일 경험은 소중한 교훈’

박근혜 대통령(사진 위 오른쪽)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사진 위 오른쪽)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사진 위 오른쪽)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과 독일이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두 정상은 북한 비핵화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며 “아울러 북한 인권 상황의 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에게 독일 통일 경험은 매우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며 “독일 통일 과정을 돌아보면 교류, 협력을 통한 단계적 신뢰구축 과정이 있었고, 또한 국제사회의 협조와 지지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가우크 대통령은 “나는 뜻밖의 변화(통일)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증인”이라며 “살아있는 모범으로서 이곳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 통일 25주년을 언급하며“(독일 통일 당시) 동·서독 간에는 ‘접근을 통한 변화’라는 긴장완화 정책이 있었다”며 “이는 개방을 위한 프로세스이고 지속적인 대화채널 유지를 위한 정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한반도나 동북아 정세에도 어떤 시사점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 통일 문제 이외에도 동북아 정세, 기후변화 대응, 창조경제·스마트 공장 관련 산학연 협력 등 실질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jiae5853@korea.kr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국빈 방문한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 사열을 받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과 국빈 방문한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 사열을 받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과 국빈 방문한 요하임 빌헬름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 사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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