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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10.08

가을 밤 만나는 우아하고 강렬한 ‘몸짓’

무용 공연 ‘2015 ASAC 몸짓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11월 7일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 무용 공연 ‘2015 ASAC 몸짓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11월 7일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무용은 인간의 몸짓을 통해 세계를 표현하는 예술이다. 무용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시선을 고정시킨다. 때론 우아한, 때론 격정적인 것이 무용의 매력이다.

수도권 남부의 도시 안산은 전형적인 공업도시다. 광활한 공업단지가 중심인 이 도시에는 예술이 끼여들 여지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지난 2004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문을 열면서 이곳에도 문화와 예술의 기운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공장의 쾨쾨한 냄새는 사라지고 말랑말랑한 예술의 향기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올 가을 안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5 ASAC(AnSan Arts Center) 몸짓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몸짓초이스 <푸가>’, ‘몸짓콘서트’, ‘몸짓게스트 <춤이말하다>’, ‘몸짓스페셜 <바디콘서트>’ 등 총 4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헛헛한 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몸짓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무버(MOVER)는 <오름>을 선보인다.

▲ 지난 몸짓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무버(MOVER)는 <오름>을 선보인다.

몸짓초이스 <푸가>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무용수들에 안무가 정영두의 독창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보다 감각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몸짓콘서트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무버(MOVER), 갬블러크루, PDPC 무용단 등의 무대로 꾸며져 현대무용, 모던댄스,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원 코리아넷 기자
사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Jennys88@korea.kr

‘2015 ASAC 몸짓페스티벌’ 공연 안내 포스터

▲ ‘2015 ASAC 몸짓페스티벌’ 공연 안내 포스터

PDPC 무용단은 몸짓콘서트 <직관>을 선보인다.

▲ PDPC 무용단은 몸짓콘서트 <직관>을 선보인다.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몸짓스페셜 <바디콘서트>를 공연한다.

▲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몸짓스페셜 <바디콘서트>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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