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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10.08

아시아 첫 개최 프레지던츠컵 개막

‘2015 프레지던츠컵’ 명예의장을 맡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프레지던츠컵’ 명예의장을 맡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명예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박 대통령은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명예의장으로서 전 세계에서 한국을 찾아주신 최고의 골프 선수와 가족 여러분, 그리고 골프 팬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994년 시작한 프레지던츠컵 대회는 수준 높은 경기력과 훌륭한 경기 진행으로 세계 일류의 국제 골프대회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이 전 세계 자선 단체에 제공되어 세계인의 화합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인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대회가 열리는 인천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한국전쟁 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던 참전국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대회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지 W. 부시 전(前) 미국 대통령,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연맹(이하 PGA) 투어 커미셔너,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포함 2,700여명이 함께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2015 송도 켄벤시아’애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축사를 마치자 옆에서 지켜보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2015 송도 켄벤시아’애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축사를 마치자 옆에서 지켜보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PGA 투어 주관으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 12명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 선수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 12명이 각 매치 별로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하나의 공으로 경기하는 포섬, 한 조를 이룬 두명의 선수 가운데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해 겨루는 포볼, 그리고 싱글매치 방식으로 30경기를 열어 승점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태국과 인도 선수가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미국, 한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인도, 일본, 태국 등 총 8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대회가 열리는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그린이 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골프클럽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까다로우며 장타자들에게는 티샷으로 온그린이 가능한 파4홀들이 있어 역대 프레지던츠컵 대회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한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hanjeon@korea.kr

박근혜 대통령이 7일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前)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前)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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