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10.05
세계산불총회, 산불대응 국제 협력 모색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이 한국에서 논의된다.
‘제6회 세계산불총회’가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80개국 3,000여명의 산불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게 된다.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마거릿 월스트롬(Margareta Wahlstrom) 유엔(UN) 재해경감기구 특사도 참석한다.
▲ 2015 세계산불총회 로고
▲ 세계산불총회에서는 세계 각국이 모여 산불대응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사진은 2011년 남아공 썬시티에서 열린 ‘제5회 세계산불총회’ 모습.
이번 총회 기간에는 한국의 산불진화 기술과 그 노하우가 공유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방부, 경찰청, 국민안전처, 평창군은 14일 산불진화 시연을 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울창한 산악 지형에서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 등이 선보인다. 특히 한국은 그 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한 ‘산불기계화진압시스템’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빠르고 안전한 진화를 돕는 산불 진화용 특수 차량을 동원한 이번 시범은 한국과 같은 지형을 지닌 국가의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신원섭 산림청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 세계 8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며 “(세계산불총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세계산불총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www.wildfire2015.kr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산림청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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