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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10.02

거장들의 감미로운 선율이 가을밤을 물들인다

오는 7, 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 오는 7, 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해외 클래식 거장들이 10월의 가을을 풍요롭게 만든다.

라트비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Gidon Kremer)가 10월 7일과 9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그는 국내외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와 협연한다.

7일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다섯 개의 미뉴엣과 여섯 개의 트리오’를 비롯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시든 꽃 변주곡’, 러시아 출신의 현대 작곡가 알프레트 슈니트케의 피아노 사중주와 오중주를 연주한다. 9일에는 슈트니케의 ‘하이든 풍의 모차르트’ ‘셋을 위한 협주곡’ 등을 협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가 운영하는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Kremerata Baltica)’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크레머는 1997년 크레메라타 발티카를 창단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키웠다.

크레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음악은 만남”이라며 “슈니트케와 슈베르트, 슈니트케와 모차르트를 ‘대면’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휘자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사진 위)가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을 조명한다.2
지휘자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사진 위)가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을 조명한다.

▲ 지휘자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사진 위)가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을 조명한다.

10일에는 독일 출신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무대에 선다. 그는 모차르트 작품들만으로 이번 무대를 꾸민다. 모차르트의 활동 근거지였던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정통 사운드를 감상할 기회다.

10일에는 독일 출신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Christoph Eschenbach)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무대에 선다. 그는 모차르트 작품들만으로 이번 무대를 꾸민다. 모차르트의 활동 근거지였던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정통 사운드를 감상할 기회다.

이 무대에서 에센바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교향곡 40, 41번을 지휘하고 연주도 한다. 그는 “모차르트 음악의 음표 하나 하나는 관객들에게 바로 말을 거는데, 그 음들은 너무나 순수하고 동시에 인간적이다”라며 “이번 무대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오는 10, 11일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을 펼치는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 오는 10, 11일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을 펼치는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색소폰의 거장도 온다. 케니 지(Kenny G)가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을 연다. 그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1일에는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라이브 공연‘2015 가을의 기억’을 펼친다. ‘러빙 유(Loving You)’ ‘고잉 홈(Going Home)’ 등 자신의 인기곡들을 한국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크레디아, GME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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