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호주 캔버라 호주국립대(ANU)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모델 장윤주를 포함한 한국 대표단은 1,300명의 관객 앞에서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뽐냈다.

캔버라에 한국전통복식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는 ‘코리아페스티발-믹타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신재원 코리아넷 기자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Jennys88@korea.kr

▲ 한국 대표단이 지난 9월 22일 호주 캔버라 호주국립대(ANU)에서 한복패션쇼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