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09.23
가을밤 고궁 나들이
600년 조선 왕조의 수도였던 서울에는 곳곳에 고궁이 남아있다. 그 중에서 왕의 공식 집무처였던 경복궁과 왕비들이 주로 머물던 별궁인 창경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내달 16일부터 보름간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한다. 경복궁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10월 16일부터 11월 1일(월요일 휴무)까지 개방된다.
특별관람 기간 중에는 고궁에서 국악 및 무용 공연과 미디어아트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은 오후 9시)이며, 특별관람 기간 중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개장과 함께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경복궁 휴무일인 화요일은 제외).
▲ 10월 16일부터 보름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야간 특별관람이 실시된다. 사진은 경복궁 경회루의 야경.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 각각 2,5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4매로 제한된다. 외국인은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글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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