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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9.02

박 대통령, '노동개혁은 국민의 요구'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 모두에게 노동개혁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노동개혁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국민들의 요구이며 스스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노사정 대화를 지켜보며 결단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노동개혁을 이뤄주기 바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1일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을 위해 노사의 양보를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대통령.2
1일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을 위해 노사의 양보를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대통령.

▲ 1일 국무회의에서 노동개혁을 위해 노사의 양보를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대통령.

아울러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노사의 고통 분담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과제”라며 “경영계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청년 고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노동계도 10%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들의 기득권에 매달리지 말고 더욱 열악한 현실에 있는 90%의 대다수 근로자들과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눈물 어린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만들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그런 만큼 기성세대들이 노동개혁에 솔선수범하고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서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jun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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